지난 2월 21일 베스트(주) 남상미 대표 및 박희옥 사장은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남상미 대표는 “사업체가 타 시도에 있어 그동안 주변 지역 위주로 후원해 왔는데 금번에는 고향인 여주시로 후원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여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며 좋겠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고향 발전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베스트(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한 해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되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여주시는 '2025년도 불법현수막 근절 추진계획'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하여 '2025년 여주시 불법현수막 중점정비구역 일제 정비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21일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활동에 나섰다. 여주시는 관내 난립하고 있는 불법현수막에 대하여 시에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 노력을 하고 있으나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불편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현수막의 설치가 가능함에 따라 도시미관 저해 및 안전사고 우려 민원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불법현수막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1일 자체 정비반과 각 읍·면·동 담당자 및 옥외광고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에 참여했다. 주요 점검 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 주요교차로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선정됐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현수막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불법현수막 근절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각 부서뿐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여주시 평생학습 사업홍보 및 활동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편집하고, 여주시 평생학습 유튜브를 운영·관리하기 위해 '2025년 여평미소'를 모집한다. '여평미소'는 ‘여주시 평생학습 미디어서포터즈 소리샘’의 줄임말로 여주시 영상미디어 분야의 평생학습 시민활동가를 말한다. 여평미소로 위촉된 시민활동가는 여주시 평생학습 공식 유튜브 채널 '여평(여주시 평생학습, 여기에서 평생 누리자)'을 운영하게 되며, 평생학습 관련 사업 및 활동 성과를 미디어영상을 통해 SNS에 홍보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여주시는 2023년 6월 여주시 평생학습 공식 유튜브 채널 ‘여평’을 개설하고, ‘여평미소’ 평생학습 시민활동가 위촉·운영으로 현재까지 41개의 영상을 제작·송출하여 여주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소식을 여주시민에게 제공했으며, 여평미소의 지속 가능한 활동 지원을 위해 매월 활동 수준별 맞춤형 보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여평미소' 모집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다.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 9개 여성단체 임원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친절영상, 2024년 결산보고 및 각 단체별 사업활동보고, 2025년도 예산(안)의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미정 지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단합된 힘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 활동과 다양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행복도시 희망여주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데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성의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을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꾸준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모든 시민이 평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주도자기사업협종조합은 2월 21일 17시에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세미나실(신륵사길 7)에서 개최한 이번 총회에는 조합원 100여 명을 비롯하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과 함께 여주시의회 의원들이 전원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도자기조합 결산에 대한 감사보고, 주요 안건심의, 기타 현안사항 공유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소기업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고성도예 조용준 도예가에게 중소기업중앙회장의 표창을 전수했다. 피재성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심을 갖고 총회에 참여해주신 도예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도예인들의 권익향상과 지원을 위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한목소리를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를 대표하는 도자산업을 이끌어주시는 도예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주 관광원년의 해 선포,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5월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을 위해 공고한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와 함께 조합원들을 격려
의정부시가 미군 반환공여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경기도 공모에 응모했으며, 2월 20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1차 서류심사에 참여했다. 이날 한수완 기획경제국장은 제안 발표를 통해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은 ▲미디어콘텐츠 ▲인공지능(AI) ▲바이오메디컬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하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 인근 지역의 산업지구와 연결해 산업 간 융복합 성장을 강화한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 주요 산업 벨트를 연결하는 글로벌 첨단산업단지 조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캠프 레드클라우드는 디자인을 포함한 미디어콘텐츠‧AI 산업 중심의 비즈니스 허브 단지로 ▲캠프 카일은 의료기술‧바이오 산업 등 기술과 교육이 융합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등 반환공여지의 공간적 강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강조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중첩 규제를 해소하고 지역 산업 기반을 조성해 도시의 성장 잠재력을 실현하겠다”며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4일, AI 기술 발전과 도입으로 인한 노동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경기도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노동권 보호 조례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자동화 및 알고리즘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시장과 고용 환경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지만, 노동자의 고용 불안정과 노동권 침해에 대한 대응책은 미비한 상황이다. 특히, AI 기반 업무 자동화가 확대되면서 일자리 축소와 노동환경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이채명 의원은 AI 기술이 공정하고 윤리적으로 활용되도록 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례를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AI 기술 도입이 노동자의 고용 안정성을 해치지 않도록 보호하고, 노동환경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도내 기업 및 기관이 AI 도입 시 고용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노동조합 및 노동자 대표와 협의해 AI가 노동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도록 했다. 또한, AI 기술 확산으로 인한
안성시와 안성시 낚시협회는 2월 24일 봄을 맞이하여 환경 오염 방지 및 안전한 낚시 문화를 위한 환경정화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낚시협회 회원 30여 명과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10여 명이 금광호수 주변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여 환경 오염 방지를 통해 자연환경을 잘 보전함과 동시에 자발적인 환경정화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김보라 시장이 직접 안전한 낚시 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위해 시설 기준 준수, 안전 장비 비치 등을 주요 점검했을 뿐 아니라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 상황 대비 안전 관리 유의 사항도 병행해 현장 지도했다. 김보라 시장은 “낚시터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낚시 환경 조성 및 안전한 낚시문화를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3월 8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3월 정기 공연으로 을 개최한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산뜻하고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3월을 클래식 연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지브리와 디즈니의 대표적인 OST를 선별한 클래식 연주다.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OST부터, '알라딘', '라이온킹', '겨울왕국'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명곡들이 연주된다. 연주단체인 클래식 앙상블‘이지클래식’은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창작하는 단체이다. 남녀노소 친숙하게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곡들이 클래식 악기 특유의 울림으로 전해져 관객들에게 한 편의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브리 &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를 연주하는 공연은 대중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만큼 많은 클래식 단체가 선보이고 있는 콘텐츠이기도 하다.‘이지클래식’공연단체에서 선보이는‘지브리 & 디즈니’에는 비올라, 플루트, 첼
글로벌 명소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웅장한 조강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한 해병대 군악대 공연을 펼쳐 또 한 번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김포시는 지난 22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어메이징 코리아! 어메이징 애기봉!’이라는 주제로 해병대 군악대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병대 군악대의 웅장한 선율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북한을 조망할 수 있는 민통선 지역에 위치한 애기봉에서 접한 관람객들은 “잊지 못할 절경과 공연이었다”며 뜨거운 박수를 멈추지 않고 깊은 감동을 표했다. 매번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은 애기봉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문화거점으로서의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는 목소리다. 이날 해병대 군악대와 함께 마련된 버블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며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급증하는 방문객의 원활한 출입 관리를 위해 매표 창구를 증설하는 등 관람객 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다. 나아가 주차장 공사와 종합안내서 설치 등 기반시설 정비로 방문객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5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승계 위원들의 위촉을 시작으로,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와 2025년도 협의체 예산안 및 계획안에 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김병수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의 역할은 단순히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넘어서 복지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행정을 통해 읍면동 협의체가 읍면동의 가장 중요한 동반자임을 확인했으며, 새해에는 읍면동 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순 민간위원장은 "공공의 복지사업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대표협의체의 역할"이라며 "참 살기 좋은 도시, 복지가 탄탄한 김포시가 되도록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보장을 위하여 중추적 역할을 하는 민관기관의 대표 22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김포시와 김포시금사모노동조합이 지난 2월 20일 2025년 김포시 공무직 임금·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시측 이석범 부시장과 노측 유무룡 노조위원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상견례는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교섭 경과보고, 교섭요구안 제안설명, 시 기본방향 설명, 노사 양측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상견례는 금사모노동조합과의 2025년 교섭활동의 첫 발걸음”이라며 “서로 존중하는 상생과 화합의 자세로 향후 교섭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무룡 위원장은 “시의 여건과 관련 법의 테두리 내에서 직원 복지와 근무조건 개선을 위한 요구안이 적절히 반영되길 바란다”며 “시와 노조가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협약 체결까지 원만한 합의를 거치길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상견례를 시작으로 김포시와 금사모노동조합은 공무직 근로자의 임금·단체교섭 결과를 바탕으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농번기를 대비해 지난 2월 17일부터 21일에 걸쳐 대곶면 약암 1리, 월곶면 고양 2리에서 농번기 음주폐해 및 노인 우울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농사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도농 복합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농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음주로 신체적 · 사회적 위험성 및 노년기에 발생하는 우울 등 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자 ▲마음 건강 체크(음주 문제, 우울) ▲음주 위험 체질 알코올 패치 테스트 ▲절주 및 노인 우울 상식 O, X퀴즈 ▲농사철 음주폐해 및 노인 우울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 및 편견을 줄여 건강하고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김포시는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2주간 관내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장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고 녹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붕괴, 낙석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다. 김포시는 이러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번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초지반과 절토부 안정성 ▲굴착사면 유지관리 상태 ▲계측 장비 운영 실태 ▲공사장 전반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 관계자에게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을 요구했다. 김포시는 2021년 8월 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한 이후 해마다 안전점검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2023년 282개소에서 2024년 321개소로 점검 대상을 확대했으며,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철저한 현장 관리로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
이천시는 24일 2024년 마을기록인단 8기의 활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마을기록 아카이빙북인 '일상이천점 @블로그 ‘이천시민 디지털 실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마을기록인단 8기는‘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를 수료한 관내 대학생 8인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에서는 전문 강사와 기록연구사의 강의로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졌다. 마을기록인단 8기의 운영 목적은 ▲시민들의 기록을 모아 사회적인 기억으로 형성하는 것, ▲기록 활동을 통해 소중한 순간과 행복한 기억을 디지털 아카이브에 축적하여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마을기록인들은 각자의 삶을 중심으로 기억을 재구성하고 사진과 함께 블로그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삼아 실록(實錄)의 기사처럼 기록을 남겼다. '일상이천점 @블로그 ‘이천시민 디지털 실록’'이라는 제목은 SNS를 활용한 기록이 활성화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함과 동시에, 디지털 기록이 서비스 종료로 인해 한순간 소멸할 수 있는 양면성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선정했다. 아카이브는 보존기록(Archive)과 기록관(Archives)을 의미하며, 디지털 아카이브는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