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은 2월 24일 오전 11시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 가천대학교 반도체교육원 김용석 원장, 전북대학교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이종열 단장 등 4개 기관 주요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4者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4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과 인재 육성을 촉진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요 협력 내용은 △ 반도체 산업 분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 각 기관의 정보·인적자원 교류와 인프라 공유 △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기획·운영 △ 반도체 스타트업 육성 및 스케일업 관련 협업사업 발굴·운영 △ 지역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혁신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시와 전북도가
남양주시의회는 2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남양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김현택 의원, 이상기 의원, 김영실 의원, (민)김지훈 의원, 이수련 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도의원, 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소폰 공연, 이‧취임사, 표창장 수여 및 축사, 신임 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지난 2년간 남양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를 위해 애써주신 제9대 민경환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제10대 박호선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이어“현재 농산물 소비 트랜드 변화에 발맞춰 우리시도 전근대적 사고에서 탈피해 수도권 2500만 인구를 소비자의 범주에 포함시켜 생각해야 하며, 미래의 먹거리 생산에 있어서도 다양한 농산물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남양주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남양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박호선 회장님과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및 관계 공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2월 말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 대상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 학교에 근무하는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으로, ▲영양사 1명 ▲조리사 3명 ▲조리실무사 7명 ▲청소원 1명 ▲초등보육전담사 1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3명 등 총 18명이다. 이들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질 높은 학교급식을 운영한 영양사 및 조리(실무)사를 비롯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 초등보육전담사,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유치원방과후전담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세심하게 지원한 특수교육지도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 청소원 및 시설당직원 등으로, 동두천·양주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동두천·양주 교육의 미래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정모 교육장은“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1일 오전 11시 30분 교육지원청 4회의실에서 2025년 3월 1일자 늘봄전담실장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새로 선발된 전담실장은 각 3개 학교에 겸임 발령되어 의정부시 관내 34개 학교의 늘봄학교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한 전담실장은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며,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늘봄학교 활동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담실장은 "학부모 및 교사와 소통을 강화하며 늘봄학교 활동에서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순자 교육장은 “늘봄전담실장은 늘봄학교의 업무 총괄 및 소속 인력의 지휘 감독을 담당하는 중요한 자리로, 각 학교에서 늘봄전담실의 총 책임자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교육연구사로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늘봄학교 운영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시는 22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열린 두발로데이 걷기 행사와 연계해 ‘교통안전 및 안전 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왕시는 지난해 교통안전지수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수도권 최우수 안전 도시로 평가받았으며, 올해에는 교통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시, 의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민 ․ 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통법규 준수 안내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할 때 관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여 보다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 디지털 신분증으로,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편의성이 강화됐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의 시민이 희망하는 경우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발급 방식은 ‘QR코드를 통한 발급’과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 두 가지 방식이 있다. QR코드를 통한 발급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일회용 QR코드를 촬영한 후, 이를 통해 휴대전화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신청 즉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앱을 삭제하면 다시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은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이를 휴대전화에 접촉해 등록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대상자는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나, 기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장애가정을 위한 겨울방학 딸기체험 ‘엄마랑 딸기DAY’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남양주점, 다산점, 진접점, 별내점이 후원하는 ‘우렁e, 에브리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장애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장애아동과 부모 등 23명이 참여했으며, 남양주시 조안면 대가농원에서 △딸기 수확 △딸기 시식 및 포장 △딸기잼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딸기를 따고 맛보며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이의 어머니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온 기분이었다”며 “아이가 어릴 때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와 함께 나들이 나온 기분이 들었다”며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
아동돌봄남양주센터는 지난 21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2025년 제1차 초등돌봄 네트워크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돌봄남양주센터는 2024년 7월 출범해 △지역 내 초등돌봄기관 네트워크 구축 △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아동 대상 프로그램 운영 △돌봄기관 간 연계·협력사업 △대시민 돌봄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며 초등돌봄 협력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시 초등돌봄기관(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상상누리터) △남양주시청 여성아동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초등돌봄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돌봄남양주센터의 2025년 사업 방향과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의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내 초등돌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배진위 남양주시 여성아동과장은 “아동돌봄남양주센터가 지역 내 돌봄 기관의 중심 역할을 하며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초등돌봄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통 및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별내동 체육회 총회에서 지역 내 주요 추진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이유미 센터장은 지역 현안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신속·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별내동의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 센터장은 별내 지역 철도교통망 확충, 문화시설 건립 등에 약 1조 387억 원을 투입하는 총 16개 사업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 중 올해 준공 예정인 별내 체육시설 개선 사업(사업비 52억 원)과 맨발 걷기길 조성 사업(1억 6,000원)은 주민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미 센터장은 “별내동 발전을 위해 지역 리더들의 협력과 참여가 중요하다. 특히, 별내동 체육회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며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 시민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통합 환경 프로젝트 ‘별내 환호성’ 활동가를 모집한다. 별내동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환경을 수호하는 별(星)내동 사람들의 모임’(이하 ‘별내 환호성’)은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 전문가 양성을 통한 환경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참여 활동가에게는 자원봉사센터 봉사 시간이 부여되며, 활동 우수 단체·개인에 대한 남양주시장 표창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유미 센터장은 “별내동은 남양주시에서 도시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자체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 인프라를 갖춘 도시다”라며 “이러한 인프라에 대한 환경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시민이 직접 느끼고 가꾸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 시민이면 누구나 큐알(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단, 개인이 아닌 단체의 경우 별내동 도시건축과 환경팀으로 별도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는 진건읍 진건농협 앞 교차로의 교통운영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3월 초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진건농협 앞 교차로는 오거리 형태의 비정형 교차로로, 불법 유턴, 우회전 차량의 진행 방향 혼선, 보행자 안전사고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올해 본예산에 용역비 2,100만 원을 편성했다. 이번 기본계획 용역은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교차로 기하구조 개선 △신호체계 조정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이 원도심 교통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하게 운영되는 도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4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통합방문요양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등 복지시설이 마주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노인복지 관련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현택 의원, 손정자 의원과 통합방문요양협회 송옥화 회장 및 임원진, 노인복지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장기요양기관 총량제 도입 여부 △ 장기요양 지정갱신제 검토 △복지업무 전산시스템 개선 요구 △방문요양기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희망콜 이동지원서비스 이용방안 개선 등 남양주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협회의 다양한 제안 사항들을 청취했으며, 도내 타 지자체의 현황 및 사례들을 집행부와 함께 공유하고 우리 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경숙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노인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통합방문요양협회 임원진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최선의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
양주시 옥정1동이 ‘한마음교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을 시작으로 ‘한마음교회’는 즉석밥, 김, 햄, 컵라면, 과자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기프트 상자’를 매월 5박스씩 1년간 정기적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근 열린 기부식에는 김동희 동장을 비롯해 이순랑 전도사(옥정1동 자율방범대장)와 손진희 집사가 기부식에 참석해 ‘한마음교회’의 따뜻한 뜻에 함께했다. 한마음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을 주고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희 동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한마음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양주시가족센터는 2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하여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선언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여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는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 기관으로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은자)와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이)를 지명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은순 센터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 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다양한 가족사업을 진행하여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2월 24일 오후 3시 경기도미술관에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김태훈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미술관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관내 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활성화하여 다수의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미술관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도미술관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등 지역교육협력 지원 ▲G뮤지엄스쿨 운영 지원 ▲기관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의 대표 사업으로 경기도미술관은 G뮤지엄스쿨에 관내 학생 및 청소년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으로 미래세대에 대한 미술관 문화의 확산과 교육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