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퍼스트내과에서 지난 24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관내 소재의 성모퍼스트내과에서 후원한 라면 100박스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효준 원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추운 날씨에 잊지 않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성모퍼스트내과에 감사한 마음이다. 곡선동 또한 기부 문화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문제해결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된 위기가구는 이혼 후 혼자 생활하고 있는 노인단독가구로 뇌경색 및 편마비 증상을 겪고 있어 해당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서비스 제공 내역에 따른 변화 상태 점검 ▲중복 서비스 지원에 대한 조율 검토 ▲기관별 역할 분담 ▲향후 지원 방향에 관하여 논의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권선1동 맞춤형복지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사회복지사,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권선구 보건소 방문간호사, 효경의손길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센터 재가관리사가 참석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우리 동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참여해주신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기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적절한 개입으로 위기가구에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나 혼자 잘산다’ 특화사업을 시행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이 특화사업은 수원시에서 자립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셰어하우스CON’에 거주 중인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가사활동과 사회생활 방법 등을 멘토링하며, 따듯한 집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은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인근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직접 자립준비청년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만들어 가져왔으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식재료 구입하여 전달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따듯하고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자립청년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3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다리가 불편해서 외출도 어려워하는 것을 안타까워한 한 이웃의 제보로 서비스를 받았으며, “겨울 이불이 부피가 큰데 세탁기가 작아 이불빨래를 자주 하지 못했다.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변함없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특화사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는 기부 활성화와 후원자 예우 강화를 위한 ‘후원자 예우 추진계획’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선구는 앞으로 구·동 행사개최 시 후원자를 초청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 홈페이지 내에 후원 내역을 공개하는 전용 게시판을 신설해 투명성을 높이고, 후원자들의 기부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보도자료를 배포해 언론 및 지역 매체를 통해 후원 내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후원자에 대한 감사 서한문 발송, 사랑나눔 수원 현판 증정 및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후원자들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적극적인 후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권선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2025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1회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행복을 선사하는 의미를 갖는다. 첫 공연은 2월 24일 세류동 소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했으며, 세류1동·평동·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의 통기타, 트로트장구, 노래 동아리들이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뜻깊은 공연에 함께 참여하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복조리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권선구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세대가 문화적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은 2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23개 과·동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신속집행 대상사업에 대해서는 조기발주, 선고지제도, 선금 지급 등 신속집행 지침을 적용하여 적극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소비투자 분야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신속집행 추진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권선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광주시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청사 1층과 2층 로비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광복을 위해 헌신한 항일운동가’를 주제로 광복회 광주시지부에서 제공한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난 체험형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개막식은 2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방세환 시장과 허경행 시의회 의장,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테이프 커팅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사진전은 우리 민족의 항일투쟁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청을 방문하시는 많은 시민 여러분께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2025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안)’을 사전 공개하고 건축물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가액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구조, 용도, 경과 연수별 잔가율 등 개별적인 특성을 반영해 매년 산정된다.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지상권자, 전세권자, 저당권자 등)은 산정된 시가표준액이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시가표준액 의견서(증빙자료 첨부)를 작성해 물건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에 방문·우편·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시가표준액에 대해서 적정 여부 등 타당성을 조사해 상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도지사 승인 요청(‘25. 3. 24.) 등을 통해 시가표준액을 변경하고 이번에 공개된 시가표준액과 더불어 6월 1일에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삼동역 일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삼동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동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 삼동 일대를 주거, 상업, 업무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 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삼동역 주변의 학교 및 기반시설 부족, 도시경관 불량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수도권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를 강화해 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주민 의견 청취와 도시개발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는 한편, 친환경 스마트도시로의 발전도 고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삼동 역세권 개발사업은 삼동역 일대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근접한 판교와의 연계를 통해 광주시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 주민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광주시는 광주형 학생 전용 통학버스의 시범운행을 마치고 오는 3월 4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30일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운영된 시범운행 기간 동안 시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 운행 데이터 분석, 민원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다 효율적인 노선 변경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노선 개편을 완료했으며 2월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의 실무회의 및 사전 점검 운행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정식 운행에서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동 지역 노선을 통합해 순환형으로 운영함으로써 경유 학교를 확대했으며 다 기점 출발 방식을 도입해 등교 시 기존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탑승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 경로를 최적화했다. 특히, 태전지구 중학교의 과밀화로 인해 원거리 배정되는 고산2지구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광주형 학생 전용 통학버스는 ▲쌍령~경안~탄벌~태전~양벌 간 4개 노선 ▲목현~탄벌 간 1개 노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역 내 기업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두일을 포함한 총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시장은 기업의 작업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구인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방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순암홀에서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 내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연차 공무원들이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조직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조종호 행정자치국장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공직 가치, 조직 적응 방법 등을 주제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시정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해 공직 생활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으며 저연차 공무원들은 사무실 예절, 업무를 빠르게 익히는 방법, 민원인과의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이 올바른 공직 가치를 확립하고 광주시 미래를 이끌 소중한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연차 공무원들의 실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성인 문해 교육기관인 광주배움터는 지난 20일 졸업생 및 가족,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광주시가 지원하는 광주배움터는 1단계(초등1~2학년), 2단계(초등3~4학년), 3단계(초등5~6학년) 4단계(중학교)까지 각 단계별 교육 시간을 이수하면 검정고시 없이 초등 및 중학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학력 인정기관으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전 과정을 이수한 2명의 졸업생이 재학생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진행됐으며 졸업생들의 시화전도 함께 열렸다. 우수 졸업생 표창을 받은 한 졸업생은 “한글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스스로 글을 읽고 쓸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배움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화 광주배움터 교장은 “배움의 길에는 나이도, 늦음도 없으며 졸업하는 학습자 여러분은 용기와 끈기로 새로운 도전을 해냈다”며 “배움을 멈추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2025년에도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이동목욕 봉사단체 ‘비눗방울봉사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눗방울봉사단 단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2025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3월부터 재개될 목욕 봉사활동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비눗방울봉사단은 이동목욕 봉사활동 휴무 기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대추생강청 30개를 직접 만들었다. 정성껏 준비한 대추생강청은 이동목욕 봉사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눗방울봉사단 조미자 단장은 취임사에서 “이동목욕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봉사단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목욕 봉사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동목욕사업을 통해 주 2~3회 목욕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