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회 2월 정기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결산, 역량강화 워크숍 일정 선정, 여주 도자기 축제 MOU 협약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소통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청렴·소통의 날 캠페인을 통해 중앙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함께 청렴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깨끗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써주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곘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지난 2월 22일, 2025년 제4기 여주시민기자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시민기자 15명과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이어 지역 미디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SNS 블로그 포스팅 및 콘텐츠 생성법, 생성형 AI 활용 포스팅 작성 등 전문 강사의 교육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팸투어에서는 신륵사와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깊이 있는 설명을 들었다. 신륵사에서는 관광해설사로부터 신륵사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깨닫는 체험을 했으며,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공사 현장에서는 한강 최초 출렁다리의 공사 과정을 들으며 관광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을 실감하기도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 관광객 600만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기자단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발대식과 교육이 시민기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 큰꿈관에서 예비 고1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이야기 집중주간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여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의 고교학점제 준비 추진 성과에 이어 ‘학점제의 길을 열다: 고교학점제 이야기’를 주제로 ▲고교학점제와 학생맞춤형 선택교육과정 ▲학점이수 인정 기준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2028 대입제도와 진로 설계지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 대학 입시 준비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서북부하나센터는 지난 24일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의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정착·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북한이탈주민 발견 시 복지 자원을 활용해 위기 개입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 경기서북부하나센터 김영숙 센터장은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손길을 더욱 가까이 뻗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지역사회 이웃인 북한이탈주민과 그 가족을 위해 협력을 약속해 주신 경기서북부하나센터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5년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부족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하고,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임산부(임신·출산·수유부) 및 72개월 이하의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고,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이다. 신청 예약은 전화로 할 수 있으며, 보건소 영양플러스실에서 신체계측 및 빈혈 등을 검사한 후 정해진 기준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매월 영양교육과 상담을 받고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보충식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영양플러스사업의 지속적인 영양 관리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들의 영양 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에서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발열, 기침․콧물, 호흡곤란, 두통, 근육통․오한,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해외입국자 중 검사 희망자는, 동물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코로나 19, 인플루엔자 A/B 3종의 PCR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2-3일 내에 개인 휴대폰 또는 이메일로 신속하게 전달되며, 결과가 양성일 경우 양성확인서를 발급 받아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해외입국자 대상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됨에 따라, 해외감염병 및 신․변종 병원체 유입의 조기 발견과 전파 예방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2월 28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에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으로 ▲비만 조끼 체험 ▲체성분 측정 ▲ 이동금연 클리닉 ▲ 음주 고글 체험 및 절주 캠페인 ▲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 체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 혈압·혈당측정 부스 등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동 행정복지센터, 현대백화점 등 지역 사회 자원과 연계한 이번 캠페인이 비만 예방 뿐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와 포충기 사전 전수점검을 완료하고 3월 조기 가동 준비에 들어간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간 일산동구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와 포충기 77개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해 인체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1-2번 분사해 해충의 접근을 막는 장비이고, 포충기는 해충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하여 모기 등 해충을 유인 및 퇴치하는 방제 장비이다. 2025년 1월 31일 기준, 일산동구에는 고양시 최대 개수인 53대의 포충기와 24대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공원 및 해충발생 다발지역 등에 설치돼 있다. 올해는 민원다발지역, 신규 방역취약지역 등을 충분히 고려해 올해 3월 중으로 포충기 및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각 2대씩 총 4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14대의 오래된 시안물 디자인을 교체해 민원인들이 정확하고 올바른 장비의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평균 기온이 빠르게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이달 말 관내 결핵검진 의무기관 638개소를 대상으로 우편물을 발송해 결핵검진 이행 점검을 안내할 예정이다. 결핵검진 의무기관 점검은 관내 의료기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종사자 등은 매년 1회 결핵검진과 해당 기관에 소속된 기간 중 1회 잠복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무기관 점검은 서면 점검표를 통해 1차적으로 시행하고 추후 점검이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기관 대상으로 2차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분기별로 우편물 발송을 통해 의무기관 검진 등 이행 점검에 대해 안내해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하고 전체 대상기관이 검진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결핵 전파위험이 높은 결핵검진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에 결핵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관내 의무기관에서는 결핵검진 및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3월 12일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열두달 인문학당 시즌9‘트렌드로 살펴보는 2025 대한민국’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두달 인문학당은 2017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권위자들을 초청하여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목적을 가지고 기획, 운영되는 대화도서관 대표 인문학 강좌이다. 올해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열두달 인문학당 봄편 에서는 ‘트렌드로 살펴보는 2025 대한민국’을 주제로 옴니보어(Omnivore),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등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최신 소비 트렌드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12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트렌드 코리아'시리즈 2021~2025의 공저자이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인 한다혜 작가가 맡아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단순한 트렌드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읽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예총 및 산하 8개 협회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예총 유양수 회장을 비롯한 8개 협회 지부장들이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경제와 문화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예총 유양수 회장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꼽히는 고양특례시에서 예술인들과 협력하고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문화예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문화예술은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가치있는 분야”라며 “고양특례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양특례시와 고양예총은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포천시의회의 연제창 의원은 25일 제18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전 시민 소비촉진지원금’ 지급에 대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연제창 의원은 먼저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힘들어하는 요즘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과감한 정책 결단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시장님이 연초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의 목적과 대상이 불분명한 제도임을 지적하며, ‘전 시민 소비촉진지원금’ 지급에 대해 재검토를 주문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시장님의 입장 발표가 없었던 가운데 ‘전 시민 소비촉진지원금’ 지급에 대해 시장님의 견해와 입장을 명확히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전 시민 대상 소비촉진지원금보다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 백영현 시장의 답변에 대해 연제창 의원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안을 보면 ‘부양의지 없는 민생추경’이란 비판의 소리가 있다”라면서 민생 회복을 위한 포천시의 정책 의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백영현 시장의 1회성 지원보단 지속적이고 확장 가능성있는 지원이 필요하단 주장에 대해 포천한탄
남양주소방서는 25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펜션과 캠핑장 등 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전기·가스·난방기기 등 화재 위험 요소 점검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난방기구 및 전기설비의 안전 상태 확인 등이다. 또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예방 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위험이 더욱 커진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남양주소방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화재 사고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기관의 혁신 성과를 측정하는 11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군별(광역, 시, 군, 구)로 실시됐다. 양주시는 ‘문제를 잘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라는 정부혁신 목표에 맞춰 시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이 직접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를 비롯해 ▲실시간 도로 보수 체계를 마련한 도로 위험정보 플랫폼 구축 ▲민관 협업을 통한 20년 만에 교외선 재개통 ▲교통약자 전용 차량 도입 및 전차량 자동심장 충격기 설치 ▲‘더 세이프티(safety) 양주’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등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시장은 “혁신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구와 나를 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안양시 먹거리 정보플랫폼’을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홈페이지는 ▲먹거리계획(다양한 먹거리 정책과 사업) ▲정보광장(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생활 교육 정보 및 레시피) ▲참여마당(시민참여 월별 식생활 교육, 먹거리 공유공간 무료대관) ▲알림마당(센터소식) ▲센터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센터는 맞춤형 먹거리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식생활 교육과 사업 등을 손쉽게 찾아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디자인했다. 아울러, 안양시의 다양한 먹거리 관련 기초현황 조사 결과(비만율, 결식률 등), 먹거리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 결과(계층별 건강한 먹거리 인식율, 관심도, 실천도 등) 등을 시각화한 시민홍보용 카드뉴스도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미진 센터장은 “이번 개편은 시민들이 저탄소 식생활을 적극 실천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목표로 종합적인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4월 홈페이지를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