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부산시 평가 ‘최우수’ 기관에 이어, 행안부 평가에서도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동구는 재정 인센티브로 3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1분기 행안부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천만원, 상반기 부산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금 3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로만 신속집행 인센티브 총 3억 6500만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에서 행안부 목표액 580억원 대비 695억원을 집행하여 목표 119.6% 초과달성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지역경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목표액 대비 2분기 160.7%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연초부터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지속적인 사업부서와의 집행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로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통해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 결실이다.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문화원은 그간 지속된 축제 장소,정체성, 명칭, 콘텐츠 부재 등의 다양한 지역적 이슈와 갈등으로 2024년 개최가 불투명했던 제32회 영도다리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장기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영도다리축제 추진위원회 제1차 보고회를 지난 8월 6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사람을 잇고 미래를 여는 영도다리축제-BRIDGE’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올해 영도다리축제는 장소를 이원화하여 구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구민 화합형 축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축제기간은 오는 10월 12일에서 13일까지로 기존 3일에서 2일로 단축하고, 축제 장소는 아미르공원(주무대)과 봉래동물양장(영도대교 일원)으로 이원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영도문화도시센터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자원을 연계하여, 향후 축제기간에는 영도 전역이 매력적인 축제의 섬으로 거듭나도록 중장기 계획을 수립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영도문화원 이사 및 유관단체장, 관련 기관장, 공무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축제추진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축제 방향 및 축제실행계획 보고, 축제 주요 프로그램 설명 순으로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8월 12일 부산은행 영도구청 영업소 주차장에서 이동식 세탁차량 운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도구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이불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했다. 이후 이동 세탁 차량에서 깨끗이 세탁하고 건조한 후, 해당 가정에 직접 가져다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정애 영도구새마을부녀회장은“사소한 봉사에도 감사인사를 해주시는 이웃분들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로 이번 여름철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9일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아르떼 뮤지엄 관람 행사 아르떼 어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무더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중매체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인 미디어 아트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관람에 참여한 아동들은 시원한 실내에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관람하고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 함양 및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산 서구 초장동은 지난 13일 바르게살기운동 초장동 위원회 및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부산 서구지회와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장동 주민 쉼터에서 지역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여 지역 사랑 나눔을 실현했다.
부산 서구는 지난 13일부터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및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마련했으며, 고독사 위험군 50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 후 정서치료, 목공예, 테라피, 문화체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는“평소 주변과 교류가 없고 외로웠는데, 내 손으로 밥상을 만들어서 신기했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의 기회도 되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가 지난 10~11일 방과 후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가족 84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맞이 가족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매년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가족 프로그램은 캠핑을 주제로 가족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여 가족들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가족프로그램은 ▲만남의 시간 및 안전교육 ▲가족운동회 ▲첨벙첨벙 swimming ▲최고의 만찬 ▲가족 짝 골든벨 ▲약속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름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더욱더 단합하는 계기가 됐고 가족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게 됐다. 이런 시간을 만들어 준 방과 후 아카데미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부산시 서구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 상담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8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체·건강 프로그램으로 ‘나도 스타! 방송댄스’교실을 운영한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진행되는 '나도 스타! 방송댄스' 교실은 취약계층 아동의 끼와 재능을 살리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들의 자신감 향상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중구자원봉사센터(둥지다옴이 봉사단), 중부경찰서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서비스를 실시했다. 해당 가정은 장기간 불필요한 물건과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생활하여 건강과 안전의 위협을 받고 있었다. 이에 각종 물건 정리 및 수납, 주거지 내‧외부 청소, 폐기물 처리 등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남포동은 지난 11일 일요일 오전 새마을지도자 남포동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남포동 일원 자율방역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남포동 건어물시장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며 담배꽁초 및 길거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활동을 병행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쾌적한 남포동 거리를 만들기에 동참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관내 방역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광객들이 남포동에 머물며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전남 해남군과 함께 제21회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를 개최했다.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는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해남군과 2000년부터 번갈아 매년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캠프는 해남군 주관으로 해운대구 초등학생 30명과 해남군 초등학생 30명 총 6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해남군의 우수영관광단지, 공룡박물관, 땅끝자연사박물관을 견학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또한, 환영의 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웠고 우정을 나눴다. 해운대구 초등학생 참가자는 “새로 만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다. 내년 캠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9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하성태 부구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공무원, 아동 및 사회복지 전문가,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운영계획, 드림스타트의 발전 방안이 논의되었다. 상반기 동안 드림스타트는 191명의 아동에게 4개 분야의 3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후원금 8,300만원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아동 발굴과 자원 연계를 강화하며, 사례관리와 외부자문을 통해 사업을 개선할 계획이다. 하성태 부구청장은 “각 기관의 협력을 부탁드리며, 논의된 사항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8월 13일 오후 4시 대전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이 제19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안성민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함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간 불균형을 극복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등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완전한 지방시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의회의 발전과 위상강화를 위하여 '지방의회법'제정과 '1인 1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시·도민의 지지와 지방의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하여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에 대한 협의와 제도개선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이번에 제19대 회장으로 당선된 안성민 의장은 4대 지방협의체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함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지역간 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중앙지방협력
강서구는 8월 10일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수상 레포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6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교육 후 체육지도자의 지도에 따라 카약·래프팅·바나나보트 등을 체험했다.
새마을문고 남구지부에서는 지난 12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코로나 이후 5년만에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가족이 함께하는‘우리는 한마음, 한가족 독서 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1명과 가족 1명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40여팀 참여했으며 환경과 역사 관련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퀴즈도 풀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같이 진행하여 가족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정은율 가족이 골든벨 장원의 영예를 누렸으며 준장원 2가족, 장려상 7가족에게 각각 상장과 도서상품권이 지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내년에는 용호2동과 용당동 복합청사에 독서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형 문고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