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3시 시청 1층 들락날락에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출범식을 가지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 교육감, 빈대인 비엔케이(BNK)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인사말씀, 축사 ▲통합 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소개 ▲1호 디지털시민증 발급·전달 ▲다자녀교육지원포인트 전달 ▲시민플랫폼 응원 영상 시청 ▲오픈 버튼 터치 ▲기념 촬영 순 등으로 진행된다.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 민간, 공공서비스를 통합한 디지털 공공플랫폼으로 부산시가 선도적으로 공공서비스 플랫폼 시장 선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비대면자격확인서비스를 통해 DID 기반 신원인증이 가능한 '디지털시민증' 발급을 기반으로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서비스는 ▲디지털시민증(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신원확인) ▲정책자금지원(다자녀교육지원포인트, 청년만원문화패스) ▲15분도시 생활권맵(지도 기반으로 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1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구포시장에서 개최한 '작은 음악회'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매회 다양한 주제로 운영하며, 이번 공연은 정겨운 분위기의 구포시장 공영주차장 앞에서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시장 상인 등 100여 명이 자리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버스킹이 열렸다. 이번에 함께한 ‘하울림 밴드’는 지역 소속의 음악 밴드로서 매년 버스킹 공연과 정기음악회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인생 뭐 있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의 노래들로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둥지’, ‘우연히’ 등 노래들을 색소폰의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여 구포시장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풍성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북구와 지역 밴드 간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북구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은 지난 5월 2일부터 9일까지 5일에 걸쳐 '문화도시 영도 출구전략 시민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영도 시민 100인과 함께 문화도시 2030 준비를 위한 시민 참여 토론장이다. 100인 원탁토론회는 △문화돌봄 △문화교육 △문화창업 △아카이브 △도시브랜딩에 대한 각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분야별 참여 경험 및 도시의 변화, 도시 의제 해소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벌였다. 원탁토론회에 참석한 시민은 “문화예술을 영도 안에서 누리기 쉬워졌다며” 문화 접근성의 확대를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또한 “문화도시 사업 참여를 통해 이웃과 영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애정을 표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스스로가 나노 문화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문화도시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계속해서 영도가 안고 있는 도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문화도시를 통해 만들어온 네트워크와 프로젝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영도문화도시센터가 만들어온 사업과 인적 자원이 사라지지 않도록 플랫폼 조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5월 감사·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체험 특강을 운영 중이다. 5월 감사·가정의 달 특강 프로그램은, 우리 고유의 전통매듭 중 연봉매듭으로 만드는 ‘감사가득 꽃브로치’와 핑크빛 카네이션 모양의 떡을 빚는‘사랑 가득 카네이션떡 만들기’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가족 단위 180명을 대상으로 11일, 18일, 25일 토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13시부터 16시까지 3시간 체험으로 총 9회 구성됐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중부소방서와 연계하여 ‘한국119청소년단’발대식을 개최하고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119청소년단원 대표 선서, 기념품 전달, 단체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이후 화재예방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안내 등 소방안전교육 시간도 가졌다.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여 소방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불조심 캠페인, 안전체험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돌봄교실)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2011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비 전액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 또는 누리집(홈페이지)으로 문의바란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중구 남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식당 대구횟집에서 ‘사랑의 孝 나눔잔치’를 열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본 행사에서는 관내 어르신 30여 분을 모셔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도 전했다. 박수철 협의회장과 조영옥 부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늘 경로 행사를 마련했으니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에 본사를 둔 은산해운항공(주)이 지난 13일 중구청에 금천게르마늄 헬시언 생수 3,000개(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하는 뜻을 담아 진행됐다. 최진봉 구청장은 “가정의 달에 이웃사랑을 위해 후원해주신 은산해운항공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경로당 31개소에 골고루 전달한 이번 후원 물품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기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영도구지회 여성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1일 봉산마을 베리베리 굿 봉산센터에서 2024 샌드위치 쿠킹 체험 메이커스,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조리~ 내가 만드는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및 동삼3동 위원회와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학언덕길마을교육공동체가 참석하여 행사 진행과 준비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초청으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각자 샌드위치를 담을 도시락통을 지참하여 영도 플라스틱 free(프리) 라이프에 동참하는 등 모두가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도 앞장섰다. 행사 종료 후 송정영 여성회장은“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분들 모두 즐거운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참 뜻깊은 행사였다. 오늘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며 가족 간 서로 사랑과 온기를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걸어서 노담(no!담배)속으로’금연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영도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걸어서 노담(no!담배)속으로’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14일동안 10만보 걷기(하루 10,000보 제한)를 달성하고 금연다짐문구 또는 금연 안내판, 스티커 등을 사진으로 찍어 챌린지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영도구는 걸음수를 달성하고 금연 게시물을 게시한 후 응모하기를 완료한 선착순 30명에게 미션 성공 확인 후 축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도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과 건강한 금연 환경조성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보건소에서는 금연주간(5.13부터 5.31) 중 ‘이참에, 금연타임’ 캠페인 추진 및 흡연예방교육, 찾아가는 이동금연홍보관 운영 등 세계 금연의 날을 집중적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5월 14일 ㈜우리공간연구소(대표 주소율)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 지원문화나눔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내 아동,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 및 영도시니어클럽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전시 및 체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우리공간연구소는 5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도구에 위치한 피아크에서 진행하는‘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展’ 전시회에 5월 입장권 100매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정기적으로 문화티켓을 후원할 계획이다. '두근두근 도라에몽 展'은 앞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과 대구 이월드 83타워에서 개최되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바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시행사에 지역주민을 초대해 주신 주소율 대표님께 감사하며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에게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휴식과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며, “이번 문화티켓으로 주민과 복지시설 종사들에게 문화 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소재의 자활기업 카페정성이 지난 5월 10일 영도구청장, 영도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지역주민 등 내빈 20여 명을 초정하여 창업 오픈식을 개최했다. 카페정성은 공동창업자 2명이 영도지역자활센터의 지원을 통해 3년 이상의 창업 준비를 마치고 지난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서 카페 정성 대표는“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마지막 손님 한 분까지 끝까지 정성으로 모시어서,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로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자활기업 창업을 축하드리며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생산적인 복지라고 생각하며,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카페정성은 청학동 미주아파트 맞은편인 일산봉로 67에 위치하고 있으며 커피, 수제꽃차, 갈레트, 시저샐러드, 한식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새마을문고영도구지부는 지난 5월 10일 전남 전주 일원으로 독서문학기행을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문고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명희문학관 및 전주한옥마을 탐방으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독서생활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봉사활동에 힘쓰는 회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인옥 회장은“이번 독서문학기행을 계기로 회원들의 문학적 교양을 키워 나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더욱 단합된 마음으로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역 내 청년 창업가 간 교류 및 창업 성장 역량강화를 위해 2024년 영도구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도구에 사업장을 두거나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선배 로컬 창업가 강연 및 멘토링, 분야별 그룹 컨설팅, 정기적인 네트워킹 활동 지원, 수요 맞춤형 창업 성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첫 네트워킹 행사는 5월 28일 오후 7시 블루포트 2021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부 선배 로컬 창업가에게 듣는 리얼 창업스토리 강연, 2부 청년 (예비)창업가 네트워킹 활동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신청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하여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 간 네트워킹 활동을 통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영도구에 창업하였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만든 장바구니를 개금골목시장에 무료로 배부하는 등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참여 문화 확산을 적극 실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3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장바구니 2,000개를 개금골목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앞으로 상인회에서는 장바구니를 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하여 시장 이용객들에게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품 사용의 생활화로 친환경 부산진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 지원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더불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 모두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다회용품 사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구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통해 관내 자원회수센터를 운영하여 일자리창출과 폐현수막 재활용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기업․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2024년 부산진구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콘서트는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열정으로 취업콘서트장 120석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디즈니․창신 임직원 멘토 특강 ▲멘토와의 취업토크쇼(Q&A) ▲그룹멘토링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자리를 가득 채운 뜨거운 열기는 클로징 시간을 넘어서까지 지속됐다. 개발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직을 생각하고 있던 참가자는 이날 행사로 해당분야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취업전략을 새롭게 고민해보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다른 참가자는 취업에 대한 견문을 넓혀 글로벌 기업까지 생각할 수 있게 됐고, 그룹멘토링을 통해 다른 청년들의 생각과 더불어 멘토의 현실적 조언을 해준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이 생생한 취업의 현장을 경험하고 본인의 연락을 끌어올리는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힘과 동시에,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들의 노력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