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7일 오전 8시 경주 일원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1차 중학생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분 탐방’ 중심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천년 왕국이었던 신라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성숙한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경주 도심의 노서동 고분군, 천마총과 외곽의 성덕왕릉, 원성왕릉을 중심으로 체험활동에 나선다. 또한, 역사 교사의 해설과 함께 신라 형성기부터 쇠퇴기까지 시대 상황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DIY 석탑 만들기’, 지역특산품 ‘경주빵 만들기’ 활동을 통해 역사와 지역을 이해하는 활동에도 참여한다. 제작물은 온라인 플랫폼인 패들렛(Padlet)을 활용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이 학생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감수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북부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교원의 예술 교과 지도 역량과 심미적 감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참가 교사들을 2개 반으로 나눠, 총 4차례의 집합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아이들 마음을 살피는 영화 읽기’,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인물 그리기’, ‘교실 속 음악 이야기’, ‘뮤지컬 감상 및 토크’ 4개 주제에 대해 강의·체험·실습·토의·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또한, 연수는 복합문화공간, 갤러리카페, 문화의 전당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문화·예술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일상적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교사들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의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일상적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늘려, 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성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들의 학급경영·수업 능력 등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별 집합 연수, 교사 맞춤형 멘토 & 멘티 컨설팅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집합 연수는 17일과 31일에 2차례에 걸쳐 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지혜나눔터에서 진행한다. 17일 연수에는 김보선 풀꽃유치원 원감이 나와 사립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학급경영과 유아 생활지도에 대해, 31일 연수에는 김슬아 해빛유치원 교사가 나와 공립유치원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학급경영과 놀이 중심 수업에 대해 각각 강의하고 사례를 나눈다. 6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운영하는 멘토 & 멘티 컨설팅은 공·사립유치원 신규·저경력 희망 교사와 관내 고경력·우수교사를 매칭해 평소 궁금해했던 주제를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동구희망교육지구는 17일 오후 5시 동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2024년 동구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올해 6기를 맞이한 ‘동구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자방자치단체의 정책·사업 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 제안을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청소년·교육·환경 등 정책 의제 발굴, 제안을 통해 학생들의 지역사회 자치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20명으로 구성된 제6기 의회는 17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발대식은 제5기 의장 축사, 위촉장 수여, 2019∼2023 활동 경과 및 2024 운영 계획 안내, 지도 교사·의원 소개 등으로 진행한다. 발대식 후 이들은 의장단 선출, 분과별 활동 등에 나선다. 특히,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오는 7월에 열릴 예정인 ‘정책 제안식’에서 직접 조례안을 만들고, 이를 동구 의회에서 정식 조례로 발의할 수 있도록 제안할 계획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 활동이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꿈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신규교사 35명, 희망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신세대로부터 희망 교육 꿈꾸기’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학교 적응력, 업무 능력 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주제 특강 중심 집합 연수와 교과별 멘토링 2개 과정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집합 연수는 17일부터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인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진행한다. 관내 우수·고경력 교사들이 강사로 나와 학교폭력 예방·생활지도·학급 경영·교사 리더십 등을 알려준다. 오는 30일에는 BNK부산은행조은극장에서 자유학기제·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지역 문화·예술 체험 시간도 갖는다. 교과별 멘토링은 멘토 교사와 신규교사 간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배움과 성찰의 시간으로 운영한다. 교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멘토링을 2회 실시한 후 팀별로 수업 공개를 통해 수업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저경력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 적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7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장애 영·유아 지원 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협의체는 장애 영·유아 거점지원센터인 ‘서부특수교육센터’,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우리아이발달지원단, 영·유아 특수학교,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치원·어린이집 연합회 등 영·유아 발달과 관련된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했다. 이날 협의회는 장애 영·유아 협의체 운영 계획 안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조기 발견을 위한 홍보자료 제작 및 홍보 방안 관련 의견 교환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장애 영·유아 협의체는 어린 시절에 나타나는 발달 지연을 신속하게 발견하는 데 기여해, 그에 맞는 특수교육 등을 제공하며 대상 학생·가족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성장과 원활한 통합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김정남)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지역주민과 영유아 및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4년 북스타트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의 취지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독서하는 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북스타트 주간의 테마는 ‘집’으로, 집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사하도서관은 책읶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와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형 종이집을 직접 꾸미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대형 종이집 포토존’, ‘매직 벌룬쇼 공연’, ‘집과 관련한 그림책 전시회’ 등 가족들과 영유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북스타트 주간 기념 굿즈도 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사하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하면 된다. 김정남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북스타트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함과 동시에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해선)은 오는 17일 오후 7시에 학생예술문화회관 1층 대극장에서 교직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유키 구라모토의 내한 25주년을 기념하고, ‘희망 부산교육’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그들의 재충전을 위해 마련했다. ‘Gentle Mind’란 타이틀로 진행하는 공연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으로 구성했다. Meditation, Romance, Forest Late Summer 등의 히트곡을 ‘콰르텟’과 함께 연주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자연이 주는 감동과 사람 사이의 은은한 사랑을 담아 추억에 잠기게 하고 위로를 주기도 하는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스승의 날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유키 구라모토의 2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로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며 “교직원들이 공연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그 힘이 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과 부산교육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학부모 행복학교 3·4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 행복학교’는 부산교육청의 대표 교육정책인 ‘아침체인지’ 정책과 연계해 운동과 학습 역량의 상관관계를 알려주는 등 자녀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3기는 내달 4일 오후 2시 온라인(ZOOM) 강의로 진행한다. 김대환 부경대학교 교수가 ‘우리 자녀, 건강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교수는 아침 운동과 자녀의 학습 태도, 사회성 형성에 대해 안내한다. 4기는 내달 14일 오전 10시 BNK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운영한다.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가 ‘운동으로 공부 잘하는 뇌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장 대표는 뇌과학자가 본 운동과 공부의 상관관계,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참가 희망자는 17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자녀와 함께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교원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고, 학교 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사제 간 상호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제 간 상호존중 운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사제 간 상호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 및 메시지 발송 ▲‘함께해요, 선생님’ 사제동행 동아리 운영 ▲‘칭찬합시다’ 코너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사제 간 상호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꿈꾸는 학교’를 주제로 운영한다. 학생과 함께 꿈을 키워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등 선생님과 학생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홍보한다.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 및 메시지 발송’은 하윤수 교육감 서한문 발송, 스승 존경·상호존중 마음을 담은 문자 보내기, 전화하기, 감사·보은 편지 보내기 등으로 진행한다. 또, 스승 존경 SNS 영상도 제작해 부산교육 SNS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한다. ‘함께해요, 선생님’ 사제동행 동아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을 활용해 초등교원 26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한글 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기본과정)’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난독·읽기 부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도 역량을 갖춘 전문 교원을 양성해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전문가들의 강의로 이번 연수를 운영한다. 먼저, 초등교사 출신으로 ‘찬찬한글’ 프로그램을 개발한 김중훈 배움찬찬이 연구회장이 ‘아동의 읽기 어려움에 대한 이해’, ‘숨겨진 학습 부진의 원인 알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곽은아 문현초등학교 교사는 ‘한글 또박또박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한글 해득 수준 진단·결과 활용 등 학생 지도 방안을 알려준다. 이어 김기웅 동대전초 교사와 김지현 대전양지초 교사는 ‘찬찬한글 이해 및 활용’에 대해 안내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 맞춤형 한글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단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대기구필라테스 청담(공동대표 이승재, 이성국)에서 저소득 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승재 대기구필라테스 청담 공동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작은 후원이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더 나은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해 노력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차게 성장하고 있는 아동 양육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0일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선조들의 얼과 숨결이 흐르는 동래 향교에서 전통 성년례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9세가 되어 성년의 날을 맞게 되는 청소년은 2005년생들이다. 전통 성년례는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이 자부심을 갖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어 온 행사로 동래구에서는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학생들도 참여하여 우리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통 성년례는 5월 20일 15시부터 구청장, 성년례 대상자 20여 명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모범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등 성년의 날 기념식에 이어 거행된다. 또한, 퓨전 국악 밴드 공연과 함께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이날 성년례는 남자인 관자에게는 유건과 도포를 입히고, 계자인 여자에게는 비녀를 꽂고 족두리를 씌워주는 삼가례(三加禮)와 술 또는 차를 마시는 법도를 가르치는 초례(醮禮), 이름 대신 자(字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주관으로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마을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제2회 EVERYONE 동래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동래구청장, 동래구의회의장, 시의원, 구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체험활동(화분 만들기, 반려견 인식키링 만들기, 핸드드립체험, 네일아트 등) △놀이체험활동(미꾸라지 잡기, 페이스페인팅 등) △친환경‧건강체험 부스 △포토존 △동래푸드코트 △생필품 판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마을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인근 시장상인회, 금융기관, 병원 등 24개의 지역단체 및 업체에서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자를 위한 경품 및 기념품 등을 기부 및 후원하여 행사의 풍성함과 재미를 더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6월 9일 제3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을 맞아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참여자를 목표로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헌혈 월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3일 개최하는 기념식에는 그동안 단체헌혈 릴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교장 1명, 보건교사 2명, 학생 8명, 공무원 2명 총 13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동래구는 제1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 기념 헌혈 주간에는 1,193명이 참여하여 1,005명이 헌혈에 성공했고, 제2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 기념 헌혈 월간에는 2,286명이 참여하여 2,003명의 헌혈천사가 탄생했다. 이번 헌혈 월간에는 5월 25일 온천2동 소재‘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주민을 시작으로, 사직고, 중앙여고, 동인고, 학산여고, 용인고교 학생들과 동래구 직원 등 단체 헌혈 릴레이에 7개 기관이 참여한다. 헌혈 월간 참여자에게 부산혈액원은 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등 8종 중 2종을 지급하며, 동래구는 소진시까지 5천원 문화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참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