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봄을 맞아 20일 ‘회천2동 녹색 거리 조성’을 위한 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사회단체 및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덕계천, 평화로 시가지변 등 430개 화분에 데모루, 사피니아,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7,900본을 식재하며,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꽃심기를 통해 회천2동 전체가 화사해졌으며 거리 곳곳에 꽃향기가 가득해 덕계천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도 많이 좋아한다”며 “꽃을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녹색거리 조성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주신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꽃 식재활동으로 아름다운 회천2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6일 진건읍에서 발생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먼저 도착한 구급대원이 구급차에 비치된 차량용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관내 펌프차량의 타 지역 출동으로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구급대원이 비닐하우스 일부에서 연소 중인 것을 확인 후 구급차량 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신속하게 초기 진화했다. 화재는 주변 가스통과 비닐하우스 전체로 급속히 확대되는 상황으로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차량 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기 진압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사례로 볼 수 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용 소화기는 7인 이상의 승용차에만 비치 의무가 있으나,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하여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가평군이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대표 이환희)와 지역사회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교류와 긴밀한 연대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유기동물 인식개선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포인핸드는 유기동물 보호소 VR 투어 및 입양홍보 콘텐츠 제작, 보호소 관리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직영보호소 운영을 위한 자문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군은 협력사항 이행에 따른 행정자원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동물 입양·구조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생협력과 연대를 통해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 및 입양 홍보를 적극적으로 벌여 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부터 경기도내에서는 군 단위 최초로 유기동불보호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기동물 입양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직영보호센터로는 네 번째이자 군 단위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용문산 정상에 위치한 공군 제8145부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평군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를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과 도발 속에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부대 활동에 필요한 디지털카메라 2대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군 장병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노고를 치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북한의 위협과 도발이 계속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양평군 각급 기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기관의 특성과 현황 등 해당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안사항 및 협조사항 등을 논의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은 민선8기 대표 시민공약사항 중 하나로, 포천천과 도심을 연계하고 여가·문화공간 및 랜드마크를 조성해 도시브랜드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포천천 주변 활용 가능한 자원 발굴, 도입시설 및 입지 검토 등 용역사의 사업제안 계획을 토대로 다양한 실무 검토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포천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포천천은 자연환경이 우수하므로 수생태계 보존을 위한 자연적인 시설과 시민을 위한 친수시설을 적절히 도입하는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은 포천천을 시민에게 제대로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포천천이 시민에게 여가와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다음 중간보고회 때는 실현 가능한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20일 고덕국제신도시 내에서 운행될 수요응답형(DRT) ‘똑버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똑버스는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승객은 안내받은 승차지점과 승차 예상 시간에 맞춰 똑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1천450원,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이날 똑버스 정차지 중 하나인 서정리역을 찾아 ‘경기도 수요응답형버스(DRT)’ 똑버스의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업무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서 똑버스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똑타(MaaS)’를 이용해 ‘똑버스(DRT)’의 검색과 호출, 결제 시스템을 점검한 후 차량 탑승 등 똑버스 시범운행에 참여했다. 정장선 시장은 “똑버스와 똑타 이름에 걸맞게 신도시 주민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똑똑하게 제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많은 주민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한옥)는 지난 18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너도 소중한 우리 아이‘희망찬 꿈드림’』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희망찬 꿈드림’사업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휼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키트 및 반찬지원 서비스를 통해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이날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 밖 청소년 12명과 함께 삼계탕 밀키트와 장조림, 깍두기를 만드는 등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제21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새 출발 이후 처음 진행하는 의미 있고 뜻깊은 사업이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균형 잡힌 식단을 함께 준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에 시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자주 만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