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6월 9일 기록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구청 1층 백양홀에서 부산진구의 소중한 기억과 삶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추억IN부산진구, 기록물 역사전’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2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산진구 '추억의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했다. 응모 대상은 2000년도 이전 부산진구 변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록물이다. 그 결과 39명의 공모전 참가자가 간직했던 245점의 소중한 기록물이 접수됐다. 이번 기록물역사전에서 20명의 당선작 201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주요 기록물 내용을 살펴보면 ▲1950년 오분리건국국채증서 채권, 1970년 성북초등학교 졸업사진, 1980년대 군복, 입영통지서 ▲1997년부터 1998년 부산진신문 합본호 (창간호부터 제16호) ▲1969년 서면 월세계예식장 청첩장, 결혼사진 ▲1990년대 공무원 봉급표 등이다. 기록물역사전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입선된 기록물과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등에서 제공되는 역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동구 문화플랫폼이 오는 6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개인전 '일러, 바치기 인 부산'을 개최한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112만 명을 보유한 키크니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 컷 만화를 비롯한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하반기 상업 전시 중 가장 주목받았던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일러바치기’ 서울 전시에 이은 두 번째 국내 전시로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한 컷 만화들로 이루어진 일러스트 및 설치물 등을 여러 개의 방으로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픈식 배지 증정 이벤트, 작가사인회, 굿즈샵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5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네이버와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되며, 성인 관람료 정가에서 40% 할인된 금액인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전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료는 성인 1만 50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보존회에서는 6월 9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 카페거리 옆 예술의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국가유산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 “동래에서 즐기는 단오맞이 야류-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야류는 1967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인정받아 매년 수많은 행사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전통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예술로 자리잡은 한국의 탈춤이다.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에 등재된 동래야류보존회는 우리의 소중한 유산을 전승하고 있으며 단오를 맞이하여 바쁜 현대를 살며 잊혀져가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명절맞이 행사를 준비하였다. 동래야류 길놀이로 시작되어 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를 초청공연으로 더욱 다채롭고 신명나는 한바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동래야류 주최측은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을 보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본 행사를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하였다. 단오를 맞이하여 신명나는 탈놀음 한바탕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 8일 참조은 다문화센터 주관으로 문해교실 수강생 어르신들에게 맥도날드 초읍점에서 키오스크 사용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패스트푸드를 경험해 보는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조은 다문화센터는 2017년 설립된 사회적 교육기업으로 자유와 평등, 평화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동 학습, 사회적응, 평생교육 등의 사회적 서비스를 통하여 안정된 사회적응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은 직접 키오스크를 사용하여 햄버거를 주문하는 체험활동으로 전에는 어렵고 두려움으로 느껴졌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햄버거를 주문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키오스크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배경숙 참조은 다문화센터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소외되어 가는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 사용 교육은 그 간격을 좁히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며“이를 위한 다양한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하여 세대 간의 간격을 줄이고 사회통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구민들에게 통계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이나 창업자들에게 경제활동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인구와 사업체 통계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빅데이터화한 '사업지원정보'를 매년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사업지원정보'는 매년 인구와 사업체의 흐름 분석을 통해 최근 5년간 증감 현황, 변동추이 등을 업데이트하고 동별, 연령별 및 산업별 분포도, 비중 등 다각적으로 분석할 뿐만 아니라 한눈에 보기 쉽게 차트와 도표로 시각화한 통계자료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구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 지역경제 → '사업지원정보'를 통해서 구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매년 자료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제활동에 디딤돌이 되는 사업지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우암동 새마을단체(부녀회장 윤선혜, 협의회장 조재식)와 함께‘찾아가는 보금자리 살피기’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우암동 새마을단체(부녀회, 협의회)에서 기존 추진하고 있던“쓱쓱싹싹 함께 치워요! 청소특공대”활동과 연계하여 추진한 행사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 청소와 정리정돈, 밑반찬 전달 등 다양한 홈케어 서비스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형곤 남구새마을회장은“남구 새마을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으로 온기 넘치는 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지원 받으신 어르신께서도“너무 많은 쓰레기로 인해 청소 시작 자체가 막막했었는데 이런 도움을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는 꺠끗히 관리하며 열심히 살겠다.”라며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5월 17일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새단장 기념식 및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2013년에 개관하여 노후화된 시설로 방문객의 이용에 불편함이 많아 이를 개선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힐링공간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게 됐다. 1층 오륙도 홍보관은 오륙도를 형상화한 디자인 벤치와 오륙도 관련 미디어 콘텐츠로 휴식공간을 조성했으며, 2층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주출입구를 개선하고 안내데스크 및 관광기념품대를 정비했으며 건물 외벽은 오륙도와 바다를 형상화한 타공패널을 설치했다. 그밖에도 오륙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파랑 카페 옥상에는 남구 BI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하여, 포토존 및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남구는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새단장을 기념하며 남구 걷기 동아리 ‘보보익선’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파랑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걷기여행의 주제는 ‘해파랑길 여는 한걸음’으로 해파랑길 1코스의 시작지점인 남구를 중심으로 코리아둘레길을 알리고 걷기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걷는 것은 삶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7일 남구청 사회복지공무원 30명과 함께 이기대 일원을 중심으로 줍깅활동과 함께 동료들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마음줍깅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기대 갈매길에 버려진 오염물을 종량제 봉투에 함께 담으며 민원 업무로 지친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의 참여한 신규 사회직공무원은 “쓰레기를 주우며 해양환경도 살리고,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에 위로도 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남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정혜옥)는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남구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소진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구는 올해 따뜻한 조직문화에서 시작하는 청렴행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회복지공무원의 배려와 소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마음줍깅데이도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강미나 부구청장님도 이 행사에 함께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앞으로도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와 남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남구체육회 및 산하 정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2024 남구청장배 생활체육동호인 체육대회’가 지난 5월 19일 백운포 체육공원 등지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이 열린 백운포 체육공원 운동장에는 때 이른 초여름 무더위 속에도 9개 정회원종목단체(검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선수 및 관계자, 오은택 남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남구체육회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찾아 동호인들의 축제를 향해 박수갈채하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생활체육 여건을 개선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16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5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그동안 보육 현장에서 근무하느라 지친 보육교직원들에게 구청장과 구의회의장이 표창으로 격려하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과 함께 보육교직원들에게 존경을 표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도형심리로 통한다”라는 주제로 국민희 강사의 명강의가 펼쳐져 보육교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영화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표창패 수여식과 샌드아트 공연, 그리고 가수 김재흥과 육중완의 깜짝 축하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찬사를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심각한 저출생 시대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위해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며 진솔한 마음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450여명의 보육교직원들은 “수상자가 주인공이었던 행사였다.”, “지친 일상에 정말 힐링이 되는 자리였다”, “이것이 진짜 힐링이죠!!”라고 화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20여명을 초대하여 ‘놀며 배우는 보드게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또래들과 직접 만나 보드게임도 배우고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아동들에게 또래관계 형성, 스트레스 해소 및 문제해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아동들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라며 다음 보드게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여가시간을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21일까지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를 위한 '2024 주민배심원단'회의를 개최한다. 주민배심원단 회의는 구청장의 공약을 지역주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부산시 구․군중 최초로 시행된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를 통해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하여 남구주민 35명의 희망자로 선정되고, 총 3차의 회의에 참여하여 남구청장의 공약이행에 대해 평가하게 되며, 평가 결과는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배심원단을 통해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에 대해 직접 평가받고,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도 듣고 반영해 지역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약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10일 발표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SA) 등급을 받는 등 공약이행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제2회 유엔남구 청소년축제』를 5월 18일 10:00 부터 17:00 평화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도시브랜드 You&Namgu(유엔남구)에 걸맞은 유엔남구 청소년축제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계절의 여왕, 5월에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맞이했다. 이번 축제는 『예술로 놀고, 보물도 찾고』 라는 주제로 보물찾기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개막식에서는 이번 축제를 위해 자체 제작한‘유엔남구, 영엔남구’청소년 노래에 맞춘 플래쉬 몹 형태의 이색적인 개막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청소년과 내빈이 함께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보물섬 라디오, K-POP 레이더 파티 등 빈틈없이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이 DJ에게 사연과 음악을 신청하기도 하고, DJ 음악에 맞춰 누구나 무대 위에 올라 춤추며 즐기는 등 청소년들만이 내뿜을 수 있는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그리고,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는 예선에서 3: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15개 팀이 총 200만원의 상금을 두고 불꽃 튀는 경연을 펼친 결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와 영도구,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는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후 4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4 부산시민을 위한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해군군악대가 주축이 된 이번 공연은 ‘민족, 단합, 호국’을 주제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자리다. 특히 사상구와 영도구 구립예술단, 그리고 대형 오케스트라를 자랑하는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의 합동 공연을 통해 지역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120여 명의 단원이 한 무대 올라 더욱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는 첫 무대이기도 하다. 공연은 음악해설가 박진홍 씨와 해군군악대 정송희 중사의 해설로 모두 3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민족’을 주제로 해군군악대, 영도구청소년오케스트라, 사상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차례로 해군 행진곡(이교숙), 핀란디아(시벨리우스), 슬라브 무곡 8번(드보르자크)을 들려준다. 이어 2부에서는 ‘단합’을 주제로 사랑의 협주곡, 바순을 위한 협주곡 내림나장조(모차르트), 아랑훼즈 협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 무단투기 예방과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고보조명(LED로고젝트 시스템) 12대, 이동식 CCTV 5대를 확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과 다발성 민원 지역 17곳을 선정해 고보조명(LED로고젝트 시스템), 이동식 CCTV를 설치했다. 특히, 이동식 CCTV는 무단투기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경고방송을 송출하는 동시에 고보조명도 포함되어 계도 효과가 높으며, 고정식 CCTV보다 이전설치가 용이해 재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보조명(LED로고젝트 시스템)은 바닥에 무단투기금지 문구와 이미지를 LED조명으로 반복 표출해 무단투기 경각심을 일깨울 뿐 아니라 어두운 밤길에 방범 효과까지 있어 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폐기물 무단투기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깨끗한 사상! 스마트한 청소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