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성남시는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등 4개 산·학 기관과 손잡고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4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광희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학장,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수석부회장,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맞춤형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계약학과는 산업교육기관이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과 계약해 설치하는 학부·학과로, 해당 기업이 요구하는 특정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맞춤식 직업교육을 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관련 사업추진을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산업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시범적으로 다음 달 중순 5개월 과정의 차세대 영상 튜닝 전문가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교육 대상(인원)은 2년제 이상의 대학을 졸업한 39세 이하 청년 10명으로 한다. 교육내용은 차량용 지능형 카메라 영상처리 기술, 로봇 비전 카메라 기술 등이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로 의심되는 8가구에 방문하여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일상생활 영역에서 위기 정보가 입수된 주민을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하고, 가구 특성을 반영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정방문 결과 공과금 체납, 실직으로 인한 생활고 의심 등의 위기 정보가 실제와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했지만 향후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할 것을 안내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전산 시스템을 통해 의뢰된 취약계층 의심 주민 가정에 모두 방문하여 꼼꼼하게 살피고 작은 위기라도 드러날 경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과 단절된 채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고위험 제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상담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9통장의 제보로 시작됐다. 상담 결과 대상자는 현재 배우자가 뇌질환으로 큰 수술을 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위기 상황으로,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긴급히 신청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을 확인하여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마련했다. 생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제도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1일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의정부시공설묘지(시립묘지)를 방문해 시설 및 환경정화 상태를 점검했다. 의정부시에서는 한식 및 윤달(윤2월, 3월 22일~4월 19일) 기간 성묘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설 점검 및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봄철 증가하는 성묘객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 오포1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경로당 14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및 건강교실인 '오포 동네 온(溫)바퀴'를 지난 1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프로방스아파트 경로당 방문으로 시작된 ‘오포 동네 온(溫)바퀴’는 현장 중심 보건·복지서비스 제공과 이웃 간 돌봄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또한 광주시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건강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신영프로방스아파트 경로당 상담에서는 1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각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 책자를 배포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했다. 또한 광주시보건소 결핵실의 지원을 받아 ‘결핵 바로알기 OX 퀴즈’, ‘결핵 검진방법’등 결핵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건강상태도 확인해주고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주니 참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명수 오포1동장은 “이번 사업은 일상에서 피부에 닿는 복지서비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느껴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연합회 및 읍·면·지구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접 열무를 다듬고, 양념을 만들고 김치를 버무려 완성 후 이웃들에게 나누기까지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됐다.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홀몸노인,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200여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자 생활개선광주시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열무김치를 직접 만들어 이번 나눔행사를 준비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과 회원들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정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광주시회원들이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것에 매우 감사하다. 이번 행사로 소외된 우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가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23일 오전 8시 30부터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경안천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70여명의 광주시지회 회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경안천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까지 동시에 진행했다. 박준규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회원과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조합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매년 하천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 지역발전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을 자동차 정기점검 및 공회전 최소화, 컴퓨터 절전, 사업장 내 쓰지 않는 전원 끄기, 냉ㆍ난방기 적정 온도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매년 무료 자동차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가평소방서는 19, 21일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가평휴게소에 방문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평휴게소에 방문하여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 지도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취약시설 점검 ▲관계인 주도 자율점검 ‘안전해서 좋은 날’ 운영 안내 ▲소방차량 부서 등 현장대응 여건 확인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이 오래 지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관리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적기 개통을 위해 24일부터 29일까지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철도종합시험 운행 대비 자체 2차 사전점검’을 한다. ‘철도종합시험 운행’은 설비 작동 확인을 시작으로 운영사와 합동으로 시행하는 사전점검, 시설물 검증 시험, 시 운전 과정 등을 말한다. 경기도는 작년 11월 1차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올해 7월 말까지 3차례에 걸친 별내선 개통 대비 자체 점검 중이다. 점검은 1차(초기 점검), 2차(전기 본수전 장비 가동 및 정거장 마감 확인) 점검, 3차(최종 확인) 점검 총 3개 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이번 2차 사전점검은 1차 사전점검 조치 여부 확인과 2차 점검 항목(본수전 이후 장비 가동 및 건축 마감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해 적기 개통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 구간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별내선 3~6공구(구리시 교문동~남양주시 별내동) 총 4개소이다. 점검자로 공구별 각 분야(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공사관리관과 책임건설사업관리단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공구별로 각 482개 항목으로 지하철 점검시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도록 공동주택, 단독주택, 경비실(지킴이실)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친환경 전기를 생산해 전기 사용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에너지 자립을 실천하고자 추진된다. 올해부터 기존의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치와 함께 광명시 초‧중‧고등학교 경비실(지킴이실)에도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1,079만 원(도비 7,986만 원, 시비 1억 3,093만 원)의 예산 내에서 약 30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단독주택, 공동주택, 경비실에 355W 소형 태양광 패널을 최대 2장까지 설치 지원하며, 미니태양광 설치 용량은 355~710W로 2022년까지 이미 설치한 가구(400W 미만으로 설치)는 355W까지 추가 설치할 수 있다. 보조금은 용량별 설치비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미니태양광 710W를 설치하는 경우 발전 용량은 한 달에 75kWh 정도이며, 이는 고효율 1등급 전기냉장고(714L) 1대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제1기 광명시 청소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명시 청소년위원회는 시의 정책 수립과 사업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면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행사는 나름청소년활동센터 댄스동아리[유니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100여 명의 청소년위원회 위원들이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 청소년 정책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소년위원들이 정책 제안 과정에 참여하기 전에 현장학습, 민주적 토론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을 충분히 하는 게 중요하다”며, “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책 제안 과정뿐 아니라 학교 내 자치활동, 친구와 대화하는 방법,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도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 청소년위원회는 앞으로 1년간 청소년 정책을 연구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청소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아울러 캠페인, 정책박람회, 타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여성가족부의 ‘지역사회 청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가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광명시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 올해 53개 팀 253명이 선정되어 팀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 21일 광명시 청년동에서 2023년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 선정된 53개 팀에 합격자 증서를 전달하고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이 해가 갈수록 청년들의 건전하고 의미 있는 청년 네트워크 모임으로 진화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가 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에서는 지역 청년들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이 공감할 수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은 ▲ESG 사업 연계 모임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취업·소자본창업 모임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활동 모임이 선정됐다. 특히 ▲안터생태공원 증강현실 앱 개발 ▲ESG 게임 개발 ▲분리배출 및 재활용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민들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미래상을 ‘자연과 문화가 상생하는 첨단자족도시’로 뜻매김 했다. 광명시는 시민들이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비전과 전략을 정하고 시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은 공무원, 전문가 중심의 도시계획 체계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신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협치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지난 3월 4일 출범했다. 시민계획단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회사원, 사업가, 시민단체, 교수 등 전문가,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 65명이 참여했다. 거주지역도 동별로 균형 있게 선정됐다. 이들은 사회문화·환경안전·경제산업·도시주택·교통 등 5개 분과를 구성해 약 2개월간 5차례 회의를 열고 광명시 현안 진단, 과제 도출, 분임 토의, 성과 발표 및 공유 등 3기 신도시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에 따르면 시민계획단 위원들은 회의 과정에서 ‘중앙정부 주도의 단순 주거 위주의 개발이 아닌 광명시만의 특색있는 도시환경이 필요하다’, ‘인구감소와 일자리 부족, 탄소중립 등 미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우리나라 철도의 미래 수요 등을 고려했을 때 최적지가 아니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김우철 국회정책연구위원은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관련 갈등 현안 국회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서 “광명시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대상으로 전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은 “지금 4천300㎞ 우리나라 철도연장은 2030년이면 5천300㎞로 늘고, 국토 면적이 비슷한 외국 사례에 비춰 예측하면 40~50년 후에는 네다섯 배까지 늘어날 것”이라며, “그만큼 차량기지 분담률도 늘어나고, 버스나 배와 달리 같은 라인으로 차량기지를 설치해야 하는 철도의 특성을 고려하면 광명시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대상지로 부적절하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은 또 “국가철도 백년대계를 위해 광명시가 아닌 더 넓은 부지에 더 많은 예산을 들여 추진해야한다”며, “구로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단순히 광명으로 옮긴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고 못을 박았다. 김 위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오랫동안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는 전문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김 위원 주장에 대해 “광명시가 구로차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시새마을회가 2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과 ‘새마을의 날’ 제정 13회를 기념해 열렸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장과 의원, 새마을지도자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다시 새마을 운동, 세계화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강사 초청 특강과 기념식, 새마을운동 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장소인 새마을회관 시설 개선을 위해 30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용인시의회와 협력해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용인시새마을회 김춘연 회장은 “53년의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에 우뚝 서게한 국민운동”이라며 “새마을운동이 용인르네상스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새마을운동 정신은 국민 스스로의 개혁과 변화,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운동”이라며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됐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그들이 다시 일어나는 힘을 갖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