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부산가톨릭센터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제1회 중구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온기 나누는 중구 가.보.자(가서 보고 자원봉사하자!)’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본 박람회에서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영상 상영, 탄소중립 캠페인 자원봉사 활동사진 공모전 시상, 온기나눔 캠페인 사진촬영, 부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쉽게 접근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병뚜껑 걱정인형키링 만들기 부스 등 총 11개의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40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최근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자원봉사활동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박람회는 중구여성자원봉사원회, 나날봉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신규 가입한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신규로 가입한 곳은 부평동 깡통골목할매 유부전골 본점, 남포동 주야상회, 남포동 백광상회 3개소다. ‘착한가게’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하루 1000원, 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을 말한다. 착한가게를 통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면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이 주어지며, 가입 문의는 중구청 복지정책과로 전화하면 된다.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중구 행복수놓기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구청 관계자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3곳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중구 대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바람 솔솔~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이른 더위에 대비해 혹서기 취약계층 2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여름 이불과 베개 세트를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생활 수칙을 알려주며 안부도 확인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화사한 여름 이불과 함께 다가올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지난 18일,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홍보장터(또봄마켓)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또봄마켓의 판매 물품으로는 수제 반려견 간식, 쿠키, 참기름, 호두과자, 다육식물, 라탄·유리 수공예품 등이 있었으며 모두 남구 소상공인들의 판매 물품으로 구성됐다. 부산 남구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32개의 참여업체를 구성하며 소상공인 판로개척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유엔남구 청소년 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남구는 쿠폰 발행을 통해 판매를 촉진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며 “하반기 홍보장터도 잘 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는 소상공인 홍보장터뿐 아니라 소상공인 SNS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밖으로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에 힘쓰고, 소상공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안으로는 소상공인의 내실 있는 자력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지난 5월 17일 개최된 부산시민 1530 건강걷기 대회 참가자 중 88세의 최고령자가 남구 주민으로 확인됐다. 이번 대회에는 5월 초 실시한 세계 고혈압의 날 기념 고혈압 예방을 위한 부산시 걷기챌린지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겸했는데 최고령 우수자는 88세의 홍복자씨(감만1동)로, 그의 열정과 활기찬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홍씨는 매일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자신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챌린지에 참여하여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홍복자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부산 남구는 동 단위 걷기동아리를 확대하여 근력강화와 낙상예방 등 정신건강에도 효과가 좋은 걷기운동을 확산시킬 것이며, 모든 남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1530 건강걷기 챌린지'는 5월 초 종료 됐으나, 앞으로 더 다양한 챌린지를 개설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걷기 챌린지 참여는 남구 공식 걷기 앱인 워크온에 가입 후 관련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5월 20일 지역사회보장 매니저협의체 역량강화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단수(守)-고독사와 단절로부터 주민을 지키는 매니저”라는 부제로 복지관 종사자이자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매니저위원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관련 전문가 특강과 소진 예방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 날 매니저 위원들은 전문성 함양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복지 현장 최 일선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며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는 매니저 위원에 감사를 표하며,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남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save the life’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2024 부산 밀페스티벌이 뿌리를 내려 서부산권의 대표축제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만덕ㆍ덕천)은 6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북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2024 부산 밀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밀 페스티벌은 밀 집산지인 부산 북구 구포의 역사를 기반으로 미식 콘텐츠와 밀 관련 토크쇼, 공연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담은 축제로서, 북구와 부산시가 힘을 합쳐 올해 처음 개최되며, 상세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축제 개최까지 과정에서 김효정 의원의 지속적인 요구와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로 김효정 의원은 2023년 4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동서격차 해소에 관한 시정질문을 통해 문화 격차 문제 해결을 위한 '서부산권 대표축제 개발'을 촉구한 바 있다. 예산 확보 과정에서도 힘을 더했다. 소속 상임위원회인 행정문화위원회 안에서 서부산권 축제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2024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도 축제 예산 확보를 위한 주도적 역할을 맡아 예산 추가 편성을 이끌어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현지시각으로 어제(20일) 오전 11시 30분 이탈리아 제노바 시청사에서 이탈리아 최대 항만도시이자, 지중해 해운 중심허브 도시 제노바시(市)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마르코 부찌(Marco Bucci) 제노바시장이 참석해 직접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은 2년 전 박형준 시장과 마르코 부찌 제노바시장 간 우호서신 교환에서 논의된 내용에 따른 후속 조치다. 지난 2022년 12월 마르코 부찌 제노바시장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과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제안을 담은 서신을 박 시장에게 보내면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으로 그 결실을 본 것이다. 제노바(Genova)는 이탈리아 최대 항만도시이자, 전통적으로 조선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도시다. 한국은 1884년 이탈리아와 수교를 맺었으며, 올해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이했다. 부산시와 제노바시는 양국 최대 항만도시이자 조선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공통점을 가지고, 그간 항만 부문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2시 부산도서관 혜윰마당에서 교육·정신건강·보건·복지 분야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운영한다. 이번 슈퍼비전은 참석자들의 사례관리 전문성 신장을 위한 것으로, 임영진 가천대 심리학과 교사가 ‘ADHD 청소년 사례 자문과 개입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슈퍼비전을 운영할 방침이다. 6~7월에는 아동·청소년의 자살 및 자해, 조현병에 대한 이해와 개입 방안에 대해, 8~10월에는 외상 후 장애, 섭식장애 등 사례들을 살펴보며 지역사회의 효과적인 접근 방향에 대해 각각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슈퍼비전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기관이 함께 모여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울 방안을 찾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30일까지 관내 중학교 교감 36명을 대상으로 ‘지구별 자율장학’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별 자율장학’은 지구별 토의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협동적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나누는 장학 활동이다. 남부 관내 중학교는 4개 지구로 구성됐고, 교감 지구별 자율장학은 5월과 10월 연 2회 운영한다. 이번 지구별 자율장학에 참여하는 교감들은 책임교육 학년인 중학교 1학년을 위한 ‘부산형 인터넷 강의’, ‘인성 영수캠프’, ‘위캔두 계절학교’등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안내받는다. 이어 주관학교 교감의 주제 발표, 사례 나눔 등을 통해 소통하며 학교 교육력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지구별 자율장학은 부산교육정책과 남부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을 학교 교육활동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아무쪼록, 이번 장학 활동이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긴밀히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12월까지 6차례에 걸쳐 관내 소규모 학급(1~2학급) 공립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모아모아’ 교사 장학 네트워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아’는 ‘뜻을 모아 살아가다’라는 순우리말이다. ‘모아모아’ 교사 장학 네트워크는 관내 소규모 학급 유치원 교사의 정서적 외로움과 교육활동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2일 협의회를 시작으로 컨설팅, 워크숍, 정보 나눔 등으로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소규모 유치원 취원율 제고,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등을 위한 자율적 배움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교사들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키워줄 방침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장학 네트워크가 소규모 학급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정서적 지원과 내실 있고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교행정지원본부(본부장 김영호)는 오는 21일 학교행정지원본부를 방문한 경기도교육청과 학교업무 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세종시교육청에 이은 4번째 방문으로 학교업무지원의 효과를 강화하고, 개선 방안을 서로 논의해 학교가 체감하는 업무 경감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다. 양 교육청은 학습형 늘봄학교 지원 업무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업무 전반에 관한 세부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2022년부터 쌓아온 업무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지원과, 늘봄실무사 및 학교담당자와의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한 학교업무 지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호 학교행정지원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본부가 구축한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할 부분을 보완해 학교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부산학교행정지원본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김칠태)는 오는 6월 4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7∼9세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부산영어도서관에서 상반기 ‘2024 Read with M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러닝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어그림책을 활용한 유아와 어린이의 영어 독서 동기 부여와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이중언어사용자(Bilingual)인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와 함께 영어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한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부산수학문화관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5월 22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전 12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칠태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과 함께하는 온마을 영어교육을 지원하고 영어 그림책을 통한 유아와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일 부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과 교육과정부장 등 총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을 위한 부산광역시교육감 인정 과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특강과 사례 공유, 행정사항 안내로 연수를 운영한다. 류춘희 남산중학교 교감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 자율시간’에 대해 강의하고, 김영화 덕천중학교 교사가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사례’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학교자율시간 설계와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행정사항도 알려준다. QR코드를 통해 수집한 학교자율시간 관련 질문들은 8월 교육과정 장학자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 편성과 운영을 위해 부산형 자율 교육과정 모델학교, 학교 특색 과목 신설 공모학교 등에 부산광역시교육감 인정 23종류의 중학교 고시 외 과목을 신설할 준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2024년 교육연구회를 대상으로 교육연구회 실천사례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율적 협력을 기반으로 한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8일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게획서를 접수 받아, 11월 보고서 심사를 통해 입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내실있는 연구회의 운영 지원을 위해 단계별 워크숍, 연수 및 컨설팅을 연중 실시하고, 결과보고회, 자료집 제작·보급 등을 통해 운영 성과를 학교 현장에 일반화 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연구회는 시교육청 및 직속기관이 지정·공모한 정책교육연구회 및 자율교육연구회 등 130팀으로 구성돼 팀별로 자료 개발, 연수, 워크숍, 공연·전시 등을 진행한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앞으로 내실있는 교육연구회와 실천사례연구대회를 통한 학교 현장의 연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