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는 다가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북항 친수 공원 경관 수로에서 “2024 하버시티 동구 북항컵 SUP RACE”를 개최한다. SUP(Stand Up Paddle)는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저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양스포츠이다. 파도를 탈 필요도 없고 초보도 쉽게 도전할 수 있어 젊은이들 사이에 특히 인기가 높다. 북항 친수공원은 14만 9,000㎡가 1차로 개방된 후 걷기 대회 등이 열렸으나 바닷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없어 친수공원이라는 명칭이 유명무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동구는 파도가 없는 경관 수로에서 즐길 수 있는 SUP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행사는 웨이크 서핑 시연, 구민 SUP 체험 그리고 2024 하버시티 동구 북항컵 SUP RACE가 이어진다. 또한, 동구 자원봉사 센터와 연계하여 사전에 모집된 봉사자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 바다생물 만들기 체험 등 친수 공원 주변에서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활동과 온실가스 줄이기를 통한 바다 살리기 행사도 진행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북항재개발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새마을지도자해운대구협의회는 지난 20일 수영강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4년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동별 새마을지도자 회장 및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장비 점검·시연과 안전교육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주 2회 이상 관내 방역 취약지와 민원 요청이 빈번한 곳 위주로 방역 활동에 나선다. 이동창 회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해운대구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참바른 부어치킨(대표이사 박창훈)과 ‘5월 청소년의 달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참바른 부어치킨(대표이사 박창훈)은 해운대구 청소년들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치킨 200세트 및 놀이물품을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에 전달했다. ㈜참바른 부어치킨은 2020년부터 개념부어 캠페인을 시작, 지역사회 간식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욱 마케팅본부장은“후원 물품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구 청소년들을 위해 좋은 성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 청소년 축제 및 성년의 날 축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성년의 날 축하행사는 기존 전통적 형식의 성년식에서 청소년과 관객이 함께 즐기며 만들어가는 通통過과儀의禮례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20명의 청소년들이 김성수 구청장과 레드카펫을 함께 걸으며 관객들에게 성년 됨을 축하받고, 청소년들의 비상을 염원하는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렸다. 또한, 20살 청소년들의 미래 꿈과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직접 촬영한 영상을 함께 보며 성년 축하 행사를 마무리했다. 축하행사 뒤를 이어 시작된 해운대 청소년 축제에서는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18개 팀이 본선에 참여했고,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펼치며 열정적 무대를 만들었다. 그 밖에 무대행사로 해운대 청소년 문화의집 동아리 청솔나래의 탭댄스 공연과 K 타이거즈의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 시범도 펼쳐졌으며, 17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등 또래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김성수 구청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육아 아빠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아빠의 고민, 버킷리스트 작성’,‘행복한 아빠로 살기 위해 스스로 응원하기’ 등을 주제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육아 달인이 되고자 다짐하는 선서식을 가졌다.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의 핵심 사업인 '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은 해운대구 거주자 중 만 2 부터 5세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육아 고충과 정보를 공유하며,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동아리이다. 육아 아빠단은 오는 12월까지 해운대 맞춤형 양육환경 발굴 프로젝트인‘사계절과 함께 놀자’를 통해 백사장 맨발걷기, 여름바다 즐기기, 반여 휴(休) 여가 녹지 즐기기 등 해운대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아이와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활동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 및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대표하는 본보기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해운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연합하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운대구는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제7회 해운대 청소년 축제가 열리는 구남로에서 개최됐으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유관기관과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에 주력하겠다”라며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해운대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동래문화회관 일원에서 평생학습 수강생 및 지역주민 등 3,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빛나는 시간, 꽃피는 평생학습, 제7회 동래구 평생학습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세상에 하나텀블러 파우치, RC 카 등 평생학습 체험부스 운영,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물 전시회, 조선민화 걸작 책거리전으로 구성된 총 3개 영역 1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평생학습 특별전시와 함께 동아리 공연,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부스 운영으로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자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배움과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동래구 관계자는“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으며『가치 있는 성장,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동래 실현』이라는 비전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3일간 2024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사업기간이 오는 7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동래부동헌 문화재 환경정비 등 22개 사업에 일반노무 27명, 청년일자리 18명 등 45명이 참여하게 된다. 반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 조성 사업 등 7개 사업에 일반노무 25명, 청년일자리 2명 등 31명이 참여하게 되며 사업기간은 7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공공근로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14일 온천사랑의 요양병원에서 동래소방서와 함께 화재발생 대비 합동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다수 있는 요양병원의 화재 대비를 위해 계획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소화 및 환자 대피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나선형 피난 미끄럼대를 통해 화재 발화층 아래층으로 환자 대피순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훈련을 선보였다. 조광현 온천사랑의 요양병원장은 “병원 운영에 있어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특히, 화재안전 예방을 위하여 안전시설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혹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소방 합동훈련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요양병원의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18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연회원 가족을 위한 '도란도란 가족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00여명의 참가자 가족과 9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교실, 퍼포먼스 아트, 키즈와락 스포츠 등 몸으로 부대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품추첨에 직접 참석하여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함께 경품을 전달했으며,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난 5월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동별 주요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월 실시한 2024년 동순방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주민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하여 부서검토 추진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민선8기 취임 이후 2022년과 2023년 실시한 동순방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건의사항 중에서 미해결된 현장을 방문하여 재검토한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요 현안사업장, 공사장, 재해우려지, 환경취약지 등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도보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방문 동안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며“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구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17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양재진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대표 원장을 초청하여 제427회 영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스트레스, 그리고 나’를 주제로 현명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36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시간을 내서 배우자와 함께 왔는데 강연 내내 많이 웃고 공감하여 저절로 스트레스가 풀렸다.”며 “유명한 양재진 원장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고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주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5월 20일 오후 NH농협동삼점 앞 교차로 화단에서 구룡마을 1단체 1화단 가꾸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구룡마을 조성을 위해 동삼1동 각 유관 단체에서 화단을 지정하여 직접 관리하는 주민 참여형 마을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등 10명이 참석하여 화단에 심어진 풀과 꽃을 손질하고, 잡초와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천종운 동삼1동 방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은 언제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방위협의회에서는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방위협의회 회원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삼동 최대 중심 번화가가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더 말끔해졌고,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동삼1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사상구, 해군작전사령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6일 현충일 오후 4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4 부산시민을 위한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영도구와 사상구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해군군악대의 합동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민족, 단합, 호국’을 주제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영도구와 사상구 청소년오케스트라,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의 합동 공연을 통한 구립예술단의 교류 활성화 및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더욱 웅장하고 풍성한 연주로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공연은 음악해설가 박진홍 씨와 해군군악대 정송희 중사의 해설로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민족’을 주제로 해군군악대, 영도구청소년오케스트라, 사상구청소년오케스트라가 각 단독 연주로 해군 행진곡(이교숙), 핀란디아(시벨리우스), 슬라브 무곡 8번(드보르자크)을 들려준다. 이어 2부에서는 ‘단합’을 주제로 사랑의 협주곡, 바순을 위한 협주곡 내림나장조(모차르트), 아랑훼즈 협주곡+산체스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4일과 11일 두 번에 걸쳐 ‘피란수도 부산, 다시보기’를 진행했다. 부산 중구에서 주최하고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본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5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근현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을 탐방한 지난 2회에 이어 남은 3회기 동안에는 피란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피란 음식 유래집'도 제작하여 지역 내 주민센터와 관광안내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피란수도 부산의 중심지였던 중구에서 한국전쟁과 관련된 체험관을 탐방하고 그 시절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라고 말했으며, 김용숙 관장은 “자유학기제를 통한 청소년 진로체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피란의 역사적 배경과 원인, 피란음식 문화와 문화유산 등을 이해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하고 역사의식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