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과 2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소리숲에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조희창의 음악오디세이’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작년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 예술 인문학 강좌 개설 요청에 따른 것으로, 대중예술 영화를 통해 클래식과 오페라 음악을 더 쉽고 편하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했다. 6월 13일은 영화 ‘아마데우스’ 속 클래식 음악의 흐름을 파악한다. 6월 20일은 고전 영화인 ‘파리넬리’, ‘대부’를 통해 오페라의 역사를 알아보고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강의를 진행하는 조희창 강사는 ‘조희창의 에센셜 클래식’, ‘클래식이 좋다’ 등 도서를 저술하고 지역의 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등에서 클래식 관련 강좌를 다수 진행했다. 수강 희망자는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클래식과 오페라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부터 부산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 결과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표준화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수업 컨설팅 지원으로 교수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교수·학습 지원 방법을 개선해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이해 ▲국어·영어·수학 과목별 맞춤형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 결과 활용 방안으로 구성했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의 특성과 결과를 분석해 수업에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23일은 초등학교, 28일은 중학교 30일은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개별 맞춤형 수업을 바탕으로 한 학력신장은 학생들의 성취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에서 출발한다”며 “연수를 통해 평가결과를 적절하게 활용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학생 성장을 진단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컴퓨터 기반 평가로, 학년 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부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창의교육관 숲 코스 및 부대시설에서 ‘어깨동무 숲愛꿈’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숲 체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과 자연 친화적 감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은 숲 체험 전문 강사의 숲 해설, 관찰탐구, 생태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한다. 나뭇잎 왕관 꾸미기, 도토리 팽이 만들기, 숲 속 자연물을 활용한 풀피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생태 친화적 감수성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학생들의 이동을 위한 미니버스와 프로그램에 필요한 준비물, 워크북을 무료로 제공해 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했다. 유병순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전 8시 20분 관내 특성화고 3곳 경진장에서 상업·정보·관광계열 특성화고 16교, 학생 614명이 참가하는 ‘2024년 부산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1경진장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제2경진장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3경진장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3곳에서 열린다. 부산교육청은 상업·정보·관광계열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전공 관련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 실무, 사무 행정, 전자 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등 11개 경진 종목과 창업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등 4개 경연 종목 등 총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황지영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전공지식을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은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하고 공정하게 대회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교실에는 관내 17개 중학교 학생 135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중학생 의회교실은 고등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작년에는 39개교 329명이 참가했다. 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3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 이래 이를 차츰 확대 추진하여 왔다. 특히, 작년부터는 의회교실 참여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의 참여가 기대된다. 청소년 의회교실 세부 프로그램은 ▲의정 홍보영상 시청 ▲모의의회 진행 ▲개회식 ▲기념사진 촬영 ▲시설견학(홍보관, 본회의장) ▲2분자유발언 ▲깜짝퀴즈,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접하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2년 연속 위문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온천3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2023년부터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1:1로 매칭해 1·3세대 공감 행사를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원아들이 경로당으로 가서 위문공연을 펼쳤는데 올해는 어린이집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초대하여 원아 전체가 공연을 펼치기도 하는 등 사업을 더욱 다양하게 추진했다.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이어진 위문공연은 온천3동 소재 △한독온천 어린이집 △삼정포레스트 어린이집 △이편한세상동래온천 어린이집 △명랑어린이집 4개소가 참여했으며, 고사리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준비한 안무와 노래실력을 선보였고, 경로당 어르신들은 용돈을 주기도 하고, 간식을 주시며 어린이들의 재롱에 화답했다. 허욱 온천3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원아들과 어르신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보람을 느껴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받았다”며“알찬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학생들에게 꿈·비전, 리더십, 소통의 기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2024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초4학년 부터 중3학년 또는 2009년생 부터 2014년생 120명으로 모집 시작일 기준 동래구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1차 7월 13일부터 7월 14일(초등 30명, 중등 30명) △2차 8월 10일부터 8월 11일(초등 30명, 중등 30명)에 운영하며, 캠프는 나만의 아이콘 브랜드 찾기, 직업흥미검사, 직업 토너먼트, 나의 비전스타그램 만들기, 꿈·비전 로드맵 설정, 팀빌딩 활동 등 체험 중심의 1박 2일 숙박 형태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6월 19일 오후 5시까지로 참가비는 인당 3만원이다. 신청은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 ' 프로그램 신청접수 '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에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는 6월 26일 개별통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청 평생교육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동래에서 불어오는 통일의 바람’ 평화통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자문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예술단, 샌드아트, 풍물단 공연과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종이 비행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경석 민주평통 부산동래구협의회장은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기 위한 우리의 바람이 동래구의 바람을 타고 대한민국을 넘어 저 멀리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자녀를 출산한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가 신설됨에 따라 개정 법률 홍보에 나섰다. 정부는 출산 장려와 국민의 내 집 마련 비용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취득세 감면 제도를 신설했다. 감면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자녀를 출산한 부모로, 미혼모와 미혼부도 포함한다. 출산일로부터 5년 내 주택을 취득하거나 출산일 전 1년 내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해당하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주택에 한한다. 부모가 해당 자녀와 3년 이상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12억 원 이하의 1가구 1주택자가 대상이며, 취득세를 최대 500만 원 감면한다. 해운대구는 관련 안내문을 제작해 구청 민원여권과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자녀 출생 신고자에게 홍보하는 한편, 보건소에도 비치해 임산부 등록 시 안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감면 내용을 챙겨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며 “신설 취득세 감면 사항을 적극 홍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운대 조성에 기여하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5월 17일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대상으로 ‘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정보 부족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통장연합회(회장 이정숙)는 지난 21일 금곡 북부소방서에서 관내 통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완강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화재사례별 대처요령 △소화기 관리법 △소화전 사용법 △완강기 착용법 및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정숙 북구 통장연합회 회장은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하고, 완강기 실습을 통하여 화재 대처법을 몸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우리 구 통장님들이 솔선수범하여 화재 안전에 대비하는 모습에 든든함을 느낀다. 소방안전교육은 화재발생 시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라며 현장을 격려하고 주민 전파를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5월 20일 대천천에서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기념하여 나, 이웃, 지구를 위한 ‘다함께, 초록걸음’ 캠페인을 열고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북구협의회, 부산기후변화체험관 생태해설사 등 25명이 참여해 대천천에 퍼져 있는 생태계 교란식물인 환삼덩굴을 퇴치했다. 환삼덩굴은 주변에 자라는 식물에 엉켜 붙거나 나무를 피복해 생육을 억제하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2019년 생태계교란식물로 지정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생태계 교란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제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며 “우리 구는 매년 생태계교란식물 퇴치를 위한 캠페인 및 제거 사업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토착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어제(21일) 오후 2시 삼락생태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생물 다양성의 날' 기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생물다양성의 회복과 생태계교란식물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생물다양성 날 기념 활동 소개 ▲생태계교란식물 뿌리 뽑기 ▲기념품 증정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시, 본부, 부산환경시민연대, 자연보호사상구협의회, 1365자원봉사자, 동일고무벨트 직원 등 총 80여 명은 낙동강생태공원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요령을 알아보고, 대규모 양미역취 뿌리뽑기 활동을 통해 생태계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낙동강생태공원에 서식하는 주요 생태계교란 식물은 양미역취(2009년, 환경부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로 가장 넓은 면적으로 분포해 뿌리와 종자로 번식하며, 뿌리가 땅속에 한 번 자리 잡으면 다른 식물이 들어설 수 있는 공간을 제한해 물억새, 갈대 등 자생종을 쇠퇴시킨다. 이를 퇴치하기 위해 본부는 매년 62만 제곱미터(㎡) 면적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 쌀 특화품종으로 육성 중인 '황금예찬'의 소비자 반응을 조사한 결과, 95퍼센트(%) 이상의 만족도를 얻어 올해 상반기 중 브랜드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에 열린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황금예찬’ 쌀 1킬로그램(kg)을 배부한 후, 식미 만족도를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했다. '황금예찬'은 소비자 반응평가에서, 5개 항목(모양, 냄새, 맛, 찰기, 질감)에 대해 평균 95.9퍼센트(%), 종합 96.3퍼센트(%)의 만족도를 얻었다. 만족 이상의 응답률이 ▲밥 모양(색깔) 96.8퍼센트(%) ▲냄새 96.3퍼센트(%) ▲맛 97.2퍼센트(%) ▲찰기 94.2퍼센트(%) ▲질감(식감) 94.9퍼센트(%)였으며, 종합만족도 또한 96.3퍼센트(%)로 매우 높게 나왔다. 한편, 지난 연말 소비자 355명을 대상으로 ‘황금예찬’의 식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5개 항목 평균 94.2퍼센트(%)(만족 이상), 종합 95.4퍼센트(%)(만족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어제(21일)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까지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건축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계획' 발표에 따라 디자인 관점의 건축 업무 중요성이 대두되고, 오는 하반기 조직개편(미래디자인본부 신설)으로 건축직 공무원의 디자인 역량 강화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시 본청 내 건축직렬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건축정책과장의 '선진국 우수 건축 디자인 사례 공유'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의 '디자인? 디자인!! 디자인$$$'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먼저 하성태 시 건축정책과장이 지난 5월 방문했던 네덜란드 아캄(ARCAM), 세계적 건축설계사무소 ‘MVRDV’의 건축양식 등 우수 건축물의 디자인을 공유하고, 이어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가 ‘디자인은 무엇인가, 디자인의 가치 및 활용방안은?’이란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계획' 수립 이후, ▲올해 초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