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가 ‘탄소중립 그린도시사업 시행계획 수립용역’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이 시행되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사업을 소개했다. 27일 수원벤처밸리2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평동·고색동·오목천동·탑동·서둔동·호매실동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과 탄소중립 그린도시사업 소개, 주민 의견 수렴(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발맞춰 지역이 중심이 돼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탄소중립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고색동 일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중심으로 반경 2㎞(약 9㎢)다.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1번지 수원시’를 비전으로 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주거지역·상업지구·행정타운·산업시설·환경시설 등이 모여있는 권선구 고색동 일원을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조성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사업 분야는 ▲에너지 전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인재개발원과 중국 산둥행정학원이 27일 ‘경기도와 산둥성의 청년 일자리 현황 및 정책’을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이의환 경기도인재개발원장과 바이하오(白皓) 산둥행정학원 상무 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기도에서는 오재호 경기연구원 자치분권연구실 연구위원이 ‘경기도 청년 일자리 현황과 직업관’을, 조새봄 경기도청 청년기회과 청년일자리팀장이 ‘2023년 경기도 청년일자리 정책사업 소개’를 주제로 발표했다. 산둥성에서는 쿵셴샹(孔憲香) 산둥행정학원 경제학교연실 교수가 ‘산둥성의 청년인재 밀집지역 조성 전략’에 대해, 둥팅제(董廷傑) 산둥성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청 취업촉진처장이 ‘산둥성의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 발표가 끝난 후에는 쿵셴샹 교수의 진행 하에 양측 발표자가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양 지역의 정책을 공유했다. 세미나는 한중 순차 통역이 제공됐으며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과 산둥행정학원 교수진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2019년 4월 산둥행정학원과 협약서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 총 다섯 차례의 온라인 세미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연천소방서는 27일 홍수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수난사고에 취약한 임진강 일대를 찾아 취약 요인 점검 등을 위한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진강 일대는 국지성 호우 및 북한지역 댐 무단 방류 등으로 인해 홍수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계지역 및 수계 시설을 방문하여 취약 요인을 점검하는 등 선제적인 대비에 나섰다. 임진강 본류에 위치한 군남홍수조절지는 하류 지역으로 유입되는 수량을 조절하기 위한 국가시설로 비상시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경보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날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군남홍수조절지 등 수계지역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함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군남홍수조절지 현황 브리핑 ▲주요 장소 소방시설 적정 유지ㆍ관리 확인 ▲위기관리 실태 확인 및 취약 요인 점검 등을 진행했으며, 이후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와 태풍전망대를 찾아 수계지역 전반에 대해 살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과거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던 만큼 올해도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재난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홍수 피해로 인한 우려와 불안을 불식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27일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과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다산동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 및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 한국희 회장은“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소외된 이웃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우리는 하나’라는 로타리 철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노정훈 센터장은“이번 협약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망설이던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 전달,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한국콜마는 지난 4월 26일 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전달했다. 한국콜마는 2021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후원금을 기탁하여 올해로 3년째 ‘한국콜마-드림이 성장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콜마–드림이 성장지원사업’은 어린이 치과와 연계한 취약계층 아동의 치료와 꿈을 이루기 위한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43명의 아동이 도움을 받았다. 변성배 한국콜마 부천사업장 상무는 “부천에 소재한 기업에서 부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아동을 위해 3년째 지원해 주신 한국콜마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부천시 드림이들의 행복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화장품, 의약외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후원 ▲보호소년 건전 육성 및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 ▲그 외 다수 소외계층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등 ESG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27일 시청 곳곳을 둘러보는 청사견학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TalkTalk)’ 운영을 재개했다. ‘210, 부천톡톡(TalkTalk)’은 부천시청의 도로명 주소(길주로 210) 건물번호와 자유롭게 이야기한다는 의미의 영어단어(TalkTalk)를 합성해 만든 명칭이다. 또한 시청사 문을 가볍게 두드리는 의성어 ‘똑!똑!’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시민 누구나 시청을 견학하면서 시장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첫 청사 견학에서는 ‘건강도시 부천’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스마트 건강도시 활동가 13명이 방문해 ▲산소정원 ▲우수상품 전시·판매장 ▲판타스틱 큐브(영화관 및 도서관) ▲시의회 의정사료관·본회의장 ▲CCTV관제센터 등 시청사 내 10개소를 차례로 투어하고 시장 집무실에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집무실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스마트시정플랫폼을 활용해 부천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조용익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은 시정을 운영하는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하며 “건강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천시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민방위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2023년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했다. 과천시는 그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하던 민방위 교육을 올해부터는 연차별 대상자에 따라 사이버 교육과 집합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이에 따라, 1~2년차 지역·직장, 기술지원 대원은 집합교육을 4시간 이수해야 하고, 3~4년차 지역·직장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제도의 이해, 응급처치, 화재 및 화생방 등 민방위 대원의 역할과 임무, 재난별 사태 수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사이버교육은 오는 6월 30일까지 과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배너를 이용해 수강할 수 있다. 민방위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화성시가 27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3년도 제1회 화성시 균형발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간 특화 발전 방향과 권역별 핵심과제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자문기구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정책비서관, 정책 분야별 전문가, 시의원, 시민대표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화성형 균형발전의 추진방향과 미래상에 대한 정책 자문을 추진하여 '균형발전특례시 화성' 구현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균형발전위원 위촉식과 공동 위원장 선출, ‘화성시 균형발전 현황조사 및 지표 개발 연구용역’보고 등이 진행되어,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균형발전은 민선 8기 화성시의 최대 가치”라며, “인구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화성형 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체계적인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오는 8월까지 ‘화성시 균형발전 현황조사 및 지표개발 연구용역’을 실시해 권역별 격차를 진단하고 권역별 특성에 최적화된 추진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천시가 신속한 민원 응대와 시민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카카오톡 ‘시민 단톡방’을 개설해 운영중인 가운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과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찾아가는 시장실’,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등을 정기 개최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이용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 단톡방 운영과 관련하여 “더이상 공무원이 책상에 앉아 민원을 기다리는 시대는 지나갔다”라면서 “이제는 현장에 나가 민원을 발굴하는 시대이다. 과천시의 발전에 필요하다면 익명의 민원도 수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카카오톡 시민 단톡방은 ‘과천시 정책 소통방’과 ‘과천시 지정타 정책 소통방’ 등 2개이며, 해당 단톡방에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정 관련 질의와 제안을 단톡방에 남기면 담당 부서에서는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제공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지난 지난 26일 6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차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위반 의견진술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의견진술 대상으로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에게 발급되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자동차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를 주차한 경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그 통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를 방해한 자 등이다. 위 단속사항에 대해 부당하다고 생각될 경우 단속일로부터 7주 이내 의견진술서를 작성해 구청 가정복지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의견진술서는 의견진술 심의위원회로 회부된다. 의견진술 심의 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으로 단속돼 의견진술서를 제출한 민원에 대해 처리기준에 따라 과태료 면제 또는 부과 결정을 한다. 구 관계자는 “민간 심의위원들과 함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단속업무의 신뢰성 향상 및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찾복(福)-데이 주간을 맞아 일산동구 보건소와 협업하여 설촌경로당 앞에서‘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상담소는 치매 고위험군인 고령의 어르신들이 쉽고 편리하게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을 선정하여‘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또한,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함께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장문순 마두1동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인 만큼 고령과 거동불편으로 검사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보건소와 꾸준히 협력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4월부터 탄현동 상업지역 일원에 우수배수 개선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우기철인 6월이 오기 전에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탄현동 상업지역은 일산동 및 탄현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우수가 모여 한산천으로 유입되는 지역이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한산천 및 하수도 통수능력 저하되면 인근 지역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탄현동 상업지역 일원 우수배수를 개선하기 위해 도로 양측에 총 400m 규모의 노면 수로관을 설치하고, 60m 규모의 우수관을 신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선공사가 마무리되면 집중호우 시 탄현동 상가 및 도로 침수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하수도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개선공사를 시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청렴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장님과 함께하는‘2023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 소속 공무원의 청렴의식 고취와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역량강화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26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고위직 포함 6급 이상 직원들과 신규자, 승진자 및 희망 직원 등 6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첫날인 26일에는 강수현 시장을 포함한 총 290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오는 28일에는 직원 3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팝페라 가수 김재빈의 오프닝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행사장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의 청렴 토크 콘서트가 열려 청렴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한 강 시장의 의지와 정책을 듣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청렴과 공정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전문강사로 활동중인 권민호 강사가 연단에 서 청렴브리핑을 진행, 양주시의 청렴도 분석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 구성원 간 상호 존중법을 소개하고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청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하남시는 2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살고 싶은 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하남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시부문 전국1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고등급, 재정집행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민원·혁신·예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차례 기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하남시는 ‘살고 싶은 도시, All my life 하남’이라는 브랜드로 수상했으며, 특히 어린이부터 청년, 부모,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의 민생 문제를 돌보는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남시는 3040세대 인구 유입률이 전국 1위이고 출산율이 0.89명, 평균연령이 40.9세로 젊은 세대가 많이 사는 도시 특성을 반영해 전 세대에 걸쳐 생동감 있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정책을 펼치고 있다. 세부적으로 ‘아이가 즐거운 도시’를 위해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산후조리비 및 자녀 수별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아빠육아휴직수당 등 다양한 출산전·후 지원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5.32% 하락해 2009년 이후 14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경기도는 2023년 1월 1일 기준 도내 482만 1천13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8일 결정·공시했다. 전년 대비 전국은 5.73%, 수도권은 5.47% 하락했다. 도내 31개 시·군의 변동률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동두천시가 7.24%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광주시·하남시가 4.28%로 가장 변동률이 낮았다. 이는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로 정부의 표준지 공시지가 하향 조정으로 공시가격 현실화율(공시지가가 시세를 반영하는 비율)을 당초 계획 74.7%에서 2020년 수준인 65.5%로 조정한 것이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2천766만 원,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 267 임야로 ㎡당 564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기준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 ▲건강보험료 산정 등 복지분야 ▲보상·경매·담보 등 부동산 평가 분야 등 60개 항목에 광범위하게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