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는 지난 19일·25일 양일에 걸쳐 용호4동, 감만2동 저소득 가정 21세대에 노후화 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을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와 해당 동 위원회가 함께 저소득세대를 방문하여 방충망을 새로 교체, 설치를 하며 각 세대 어르신들의 건강도 확인했다. 행사를 주관한 배동석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구지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온정이 넘치는 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5월 27일, 열린어린이집을 준비하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남구 열린어린이집 설명회”를 열었다. 열린어린이집은 개방성 확보와 부모 참여 활성화를 바탕으로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이며, 이에 남구는 열린어린이집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설명회를 진행했다. 부산 남구는 개방성·참여성·다양성·남구 자체 선정 기준 등을 심사해 2023년 열린어린이집 56개소를 선정했으며, 보육행정전문가의 열린어린이집 설명회와 컨설팅을 지원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남구형 어린이집 구축에 힘쓰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아이와 부모가 바라는 보육환경을 위해 애쓰는 어린이집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부모·교사가 모두 행복한 남구형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으로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오몽석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하여 상품권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FA부울경 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KFA부울경지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설과 체험이 있는 쁘띠발레 갈라콘서트 공연이 오는 6월 8일 오후 1시에 영도문화예술회관 학여울마당에서 개최된다. 쁘띠발레는 대중적인 장르가 아닌 발레라는 순수예술 장르를 관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익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야기가 있는 동화 속 발레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작된 공연이다. 발레체험과 발레 알아보기로 다소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발레공연을 관객들에게 동화 이야기를 모티브로 접근하여 보다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부산발레시어터는 2014년 설립된 부산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부산을 기반으로 창작 공연부터 클래식 전막 발레 공연까지 폭넓은 작품 활동을 하는 민간 직업 발레단이다. 클래식 전막 발레 뿐만 아니라 소규모로 찾아가는 공연까지 진행하며 민간예술단체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연예술의 다양성 확보와 갈수록 커져가는 문화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발레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연은 전연령 관람 가능하며, 우천시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중앙새마을금고와 한아름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 22일에 개최된 봉래2동 주민자율방역단(단장 김정환) 발대식에서 방역후원금을 전달했다. 두 금고는 하절기 전염병 확산 방지와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 영도중앙새마을금고는 70만원 상당, 한아름새마을금고는 60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했다. 김정환 주민자율방역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자율방역단을 지원해 주신 영도중앙·한아름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감염병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래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5월 22일 방역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관내 상습 불결지 및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 및 해충 방제를 위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문화 조성을 위해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1단지 아파트를 영도구 제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난 5월 2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영도구는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라 보건소 관계자 및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아파트 지정서를 전달했으며 금연 현판 및 표지판을 부착하고, 현수막을 게시했다. 아파트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정된 영도구 제3호 금연아파트는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4곳이 금연구역이다. 오는 8월 26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다음 날인 8월 27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금연 아파트 지정에 대해 적극 홍보하며 건강생활실천 사업 등과 연계한 서비스 제공으로 금연아파트 인센티브 제공 및 건강관리 능력을 제고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금연 아파트 지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로 공동주택에서의 흡연 문제가 해결되고 나아가 살기 좋은 주거문화 정착으로 금연에 대한 사회적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한 2024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 1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면서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에는 해외 7개국, 국내외 89개사 130여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커피 커핑 경연대회 YCC와 함께 오마카페(커피+오마카세)프로그램, 생두 로스팅 및 핸드드립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커피분야 체험행사를 통해 커피도시로서 확고한 기반과 명성을 쌓는데 집중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각지의 유명 커피와 해외 커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커피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커피 애호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영도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고 무엇보다 선도적인 커피도시로 나아갈 수 도록 커피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올해부터 부산지역 304개 전체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전면 도입된 가운데, 부산시의회는 5월 27일 학교돌봄과 마을돌봄의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마을돌봄’ 관계자와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등 ‘학교돌봄’ 관계자가 함께 지자체와 교육청 산하의 분절된 돌봄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부산시의회 입법재정담당관실 박성애․홍지영 연구위원은 각각 지자체와 교육청 산하의 돌봄서비스 현황 및 문제점을 지적하고, 돌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2004년 ‘2.17 사교육비 경감대책’ 일환으로 시작된 초등돌봄교실은 이후 각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며 지속적인 확대가 이루어졌으며, 마을돌봄인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도 함께 성장하며 학교 안/밖의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 문제는, 올해 전면 도입된 늘봄학교로 인해 학교 내 돌봄인프라가 대폭적으로 확대되면서 마을돌봄이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4 금정산성축제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 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화적 삶이 역사가 되는 금정’이라는 강령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거리예술공연 '금샘 예술 난장', ▲금정산성마을 해설 투어 '금정산성마을 어디까지 가봤니?' ▲ '금정산성 4대문 챌린지' ▲ 주민 노래자랑 '럭키노래방' 등 신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간이무대에서 진행한 금샘예술난장은 마술, 버블쇼, 외줄타기, 마임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관객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 첫날 개막 축하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남진, 둘째 날엔 유튜버 김홍남, 폐막 공연 가수 박서진의 무대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이 밖에도 ▲금정산성 즉석 사진관 '산성 네컷' ▲공성 체험 '금정을 지켜라' ▲ '금정산성 VR체험'과 함께 지역의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행사 부스 등에도 시민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 스마트도시관제센터가 음주운전자 및 절도용의자 검거 등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스마트도시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2월 29일 00:49경 B씨가 사직유치원 인근 야채가게를 서성이는 모습을 발견하고 수상하게 여겨 이를 계속해서 관찰하던 중 B씨가 야채를 절도하는 장면을 확인하여 112로 신고했으며,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실시간 이동 위치를 제공하는 등 경찰과 긴밀히 공조한 끝에 B씨는 검거됐다. 한편, 관제요원 C씨는 지난 3월 15일 03:45경 안락초등학교 인근에서 오토바이에 기대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운전자 D씨를 발견하고 관제하던 중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출발하려고 시동을 켜는 장면을 확인하여 충렬지구대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 의해 검거된 운전자 D씨는 음주측정 결과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만취상태로 확인됐다. 동래경찰서는 세심한 관찰로 절도용의자 및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한 동래구 스마트도시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와 C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래구 스마트도시관제센터는 2017년 12월 개소 후 매년 실시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주관으로 동래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29개소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2024 구·군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권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인권에 대한 이해, 사회복지기관 내 발생하는 인권 침해사례 유형 파악, 분야별 인권 현황과 과제,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현장을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 인권문구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자활시설, 여성시설,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복지관 등 총 29개소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했는데, 다양한 유형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여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사전예방하고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현장 밀착 복지서비스 업무를 하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받는 인권문화 정착과 감동 받는 희망복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구노인복지관에서‘1-3세대 소통하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영어린이집 아동들이 준비한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주영 어린이집, 명륜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아동들이 함께 파우치 꾸미기를 진행하고 판박이 스티커를 서로 붙여주면서 다과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 관계자는 “세대 간 소통의 가치가 커지는 시점에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더 많은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강서구 등 낙동강 권역의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6월부터 ‘낙동강 따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낙동강 주변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6개 지자체(부산 강서구·북구·사상구·사하구, 경남 김해시·양산시)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는 낙동강 인근의 우수한 자연 관광명소 6개 지점과 각 지자체별 대표 관광명소 6개 지점, 총 12개 지점으로 운영되며, 강서구는 대저생태공원, 가덕도 대항항 포진지 동굴을 선정했다. 그 외 관광지로는 △경남 양산시(황산공원, 통도사) △경남 김해시(김해낙동강레일파크, 대동생태체육공원) △부산 북구(금빛노을브릿지, 부산북구역사문화홍보관), △부산 사상구(삼락생태공원, 운수사) △부산 사하구(아미산 전망대, 다대포해수욕장 고우니 생태길)가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올댓 스탬프’ 어플을 설치 및 실행하여 ‘낙동강 따라 스탬프 투어’를 선택한 후, 관광지점에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3개 지점 방문 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덕포2동(동장 이민정)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호인)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딧불이 복지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딧불이 복지지킴이’ 사업은 가족의 돌봄 없이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간에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덕포2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6개조로 편성하고 고령의 홀로 어르신 12명과 매칭하여 수시로 가정방문을 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정방문 시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도 함께 청취하며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매개 역할을 하고 있어 주민이 주민을 지키는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정호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수시로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어르신들에게는 감동으로 다가가는 것 같아 보람된다.”며 “방문할 때마다 활짝 웃으며 아들처럼 반겨주셔서 이제는 이웃이 아닌 가족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 덕포2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감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영기)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이 5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의 효율적 차단을 위해 감전동 전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영기 단장은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방역소독을 통해 쾌적한 감전동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계속해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매주 토요일마다 방역소독을 해주시는 주민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