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부산의 물을 즐기기 위한 연구모임’이 주최하는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6월 3일 10시 30분에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산요수는 부산시의 물관리와 물 이용 다변화 방안을 강구하여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준호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을 대표로 하여 박대근 의원(북구1, 국민의힘), 안재권 의원(연제구1, 국민의힘), 이승우 의원(기장군2, 국민의힘), 이종진 의원(북구3, 국민의힘), 이종환 의원(강서구1, 국민의 힘), 정채숙 의원(비례대표, 국민의 힘), 최영진 의원(사하구1, 국민의 힘)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낙동강 수질개선은 부산시민의 숙원이나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장기간 다양한 관련 사업에도 가시적 효과가 미미하고, 근래에는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협약’이 해지되어 시민의 걱정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더불어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건강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점차로 커져 새로운 수자원의 활용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은 지난달 29일 명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명륜동 청년회에서 문화할아버지 경로당에 에어컨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조문열 명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송근찬 명륜동 청년회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년회의 후원으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여름철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지난달 5월 13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제3회 구민 헌혈의 날(6.9)'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60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하고 생애 최초 헌혈자 33명에게는 기념품(머그컵)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희 부산중앙여고 교장은“혈액은 대체할 물질이 없으며 헌혈만이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단체 헌혈 릴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헌혈 포스터를 그려 홍보하는 등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선아 동래구 부구청장은“‘그린스마트 미래학교’공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단체 헌혈 릴레이에 처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단체 헌혈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학교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헌혈 월간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2종을 지급하고, 동래구에서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5일 16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희안 트리오의 '썸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의 문턱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스윙재즈, 해변에서 울려퍼지는 보사노바 등으로 관객들에게 잠시 여름 휴가를 온 듯한 즐겁고 행복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재즈계의 명품 고희안 트리오는 2009년부터 어쿠스틱 스탠다드 트리오에 기반을 두고 꾸준하게 성장해 왔으며, 3명의 조화롭고 탄탄한 인터플레이는 항상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한국의‘키스자렛 트리오’라고 불려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대중들이 쉽게 재즈를 듣고 접할 수 있도록 가요, 팝 음악과 재즈를 접목하여 Moon river – 영화‘티파니에서의 아침을’, L.O.V.E – 영화 ‘스윙걸즈’, Besame mucho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일만원이며 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하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해야 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동래구청,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 사직KCC스위첸아파트 일원에서 2024년 부산광역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부산광역시, 16개 기초지자체, 유관기관 등 6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효율적인 주민보호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고리원전4호기 화재 발생에 따른 방사성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했으며 단계별 방사선비상(백색, 청색, 적색)에 따라 초기대응본부 및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첫 날인 29일에는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단계별 방사선비상(백색, 청색, 적색) 발령에 따른 방사능방재대책본부(초기대응본부)를 발족‧운영하여 상황정보 공유 및 주요 조치사항 보고 등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두 번째날인 30일에는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직KCC스위첸아파트 일원에서 동래경찰서, 자율방재단과 함께 비상경보전파, 교통통제, 주민 옥내대피, 갑상샘 방호 약품(대체품 비타민) 배포 등 주민보호 조치 중심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44년 역사의 지역 대표 국제 디자인 공모전,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입다)의 출품작 접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디자인 비즈니스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아시아디자인플랫폼(ADP)를 통해 지난 2월 6일부터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32개국 1,881점, 해외출품작은 그 중 492점 접수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다. ibda:입다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의 글로벌협력 사업이 한몫했다. 지난 2023년 국제개발협력(ODA)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디자인분야와 연계한 해외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국내·외 협력 채널을 구축하여 ibda:입다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 출품 부문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서비스디자인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공예디자인 ▲패션디자인 등 총 6개 분야며 각각 일반부, 학생부, 초대·추천 디자이너 부문으로 접수했다. 출품된 작품은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지역 최대 디자인 종합 전문전시회인 2024 부산디자인위크 메인 행사로 10월 24일부터 27일간 벡스코에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6월 3일 10시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부산롯데타워’ 건축 현장을 찾아 사업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조속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부산롯데타워는 중구 중앙동7가 20-1번지 일원에 전체 연면적 418,139㎡, 지하7층 지상67층 규모의 복합시설물 중 하나로, 2000년 11월 건축허가를 받아 현재 타워동을 제외한 백화점과 아쿠아몰, 엔터테인먼트 동은 임시사용승인 상태로 운영중이다. 타워동은 지난 2000년 건축허가 당시 지상 107층(높이 428m), 연면적 228,131㎡ 규모의 복합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지난 2023년 6월 설계변경을 거쳐 지상 67층(높이 342.5m), 연면적 67,558㎡ 규모로 변경됐으며, 현재까지 뚜렷한 공사진척이 없어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부산 부흥의 마중물이 될 랜드마크로서 조속한 건립을 희망하는 부산시민의 염원과 달리 차일피일 공사가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와 실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러한 시민들의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지연과 관련된 다양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월 31일, 영선1동 유관단체원 및 직원들이 협업해 우수기 대비 우수관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영선1동자율방역단, 영선1동새마을부녀회회원, 통장협의회회원, 영선1동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선1동 앞 우수관 주변 낙엽 청소 및 오물을 제거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오늘 작업을 통해 우수관에 퇴적된 토사 및 오물을 정비함으로써 우수기 동안 집중호우에도 배수가 원활히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주변 방역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과 전염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는 코로나19와 공연장 리모델링으로 인해 잠시 멈췄던 신진작가 전시 시리즈를 재개한다. 지역 신진작가와 시각예술활성화,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기획전시『S.N.A. EXHIBITION 시리즈』공모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S.N.A.(Seon-yu Novel Artist) Exhibition는 선유갤러리를 통해 새롭고 신선한, 신진 미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펼치는 전시회라는 의미로 지난 4월 시각예술 분야 청년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자체심사 과정을 거쳐 애도의 표상 외 4개 전시를 선정했다. 영도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지역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 하는 기회를 모색하고, 지역 예술에 이바지하기 위해 향후 더 많은 작가들과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정된 전시에 대해서는 전시 지원금과 전시공간 무료 대관, 홍보물 제작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전시는 영도문화예술회관 선유갤러리에서 『INNERLANDSCAPE 그하늘, 그바다』(전시기간 6. 3. 부터 6. 26.)를 시작으로, 『애도의 표상』(전시기간 7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1일 기장군 및 해운대 일원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근무지에서 벗어나 취미생활로 즐기는 와인클래스, 인테리어 아크릴 무드등 DIY, 해안힐링트래킹(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대민업무로 누적된 고충과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민원처리담당자의 사기 진작 및 대민서비스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국제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제17회 전국 청소년 영어스피치 대회』를 지난 5월 3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영도구와 영도구국제교류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및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부산시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들 255명이 신청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2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 대회는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4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발표 주제는 ▲지구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 ▲나의 꿈, 나의 미래 ▲나의 버킷리스트로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2분 30초간 스피치를 발표했다. 대회 결과, 고등부 최우수상은 사직여자고등학교 1학년 윤슬비, 우수상에는 광명고등학교 1학년 이호진 학생이 차지했고, 중등부 최우수상은 사직중학교 1학년 이소예, 우수상에는 분포중학교 1학년 노해은, 온천중학교 3학년 유예진 학생에게 돌아갔다. 초등고학년부 최우수상은 장전초등학교 5학년 막리암, 우수상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0일과 5월 31일 양일간,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맞춤형 집수리 서비스 지원을 위한 홈케어 보금자리 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선정된 집수리 지원대상지는 부엌시설이 노후화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어르신 세대로 주방시설을 청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하부 씽크대 및 장판을 교체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가정 형편상,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가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의 기능재부와 함께 올 한해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고중호 단원(하우스닥터 봉사단)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동삼2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지난 5월 31일 하절기 방역활동을 통한 각종 전염병 예방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를 비롯하여 각 유관단체장 및 새마을금고 이사장, 시·구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계획 보고, 격려금 전달, 시범방역 및 다과회 등을 실시했다. 양진국 새마을자율방역단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하리마을을 만들고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내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동삼2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불결지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2회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안재권 위원장, 서국보 부위원장, 강주택 위원, 박종율 위원, 박종철 위원, 성현달 위원, 이승연 위원, 임말숙 위원)에서는 2024년 6월 정례회를 대비하여 주요현장 확인 및 의정 활동 자료 수집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로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남구 우암동 구.부산외대부지 협상계획에 대한 의견청취안”의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2014년부터 유휴부지로 방치되고 있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우암캠퍼스 이전 부지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공공기여 방안과 종합적인 개발계획에 대해 청취 후 개발계획의 적정성 등을 확인하고자 꼼꼼히 현장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오후에는 지식의 보관고이자 미래를 위한 자산을 보존하고 있는 ‘부산 역사기록관’을 방문했다. 역사기록관은 1984년 정부기록보존소 부산지소에서 시작하여 2019년 역사기록관으로 개편되어 지상2층, 지하4층 규모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위원회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여 다리 역할을 하는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역사기록관의 조선왕조실록 태백산사고본(국보 제 151-2호) 서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31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공공-민간 기관‧단체와의 치매관리 협력적 파트너로 자원을 공유하고 사업수행에 따른 자문과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협력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위원장(보건소장)을 포함하여 7개 기관 남구시니어클럽,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남부경찰서(실종전담팀), 부산노인전문제3병원, 동명대학교(작업치료학과)와 치매가족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신규위원 위촉 및‘24년 치매안심센터 상반기 사업 결과보고와 중점사업, 위원들의 자문과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민우 남구보건소장은 “치매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상호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관리사업이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