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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치매극복을 위한 공공 민간 네트워크, 부산남구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31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공공-민간 기관‧단체와의 치매관리 협력적 파트너로 자원을 공유하고 사업수행에 따른 자문과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협력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위원장(보건소장)을 포함하여 7개 기관 남구시니어클럽,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남부경찰서(실종전담팀), 부산노인전문제3병원, 동명대학교(작업치료학과)와 치매가족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신규위원 위촉 및‘24년 치매안심센터 상반기 사업 결과보고와 중점사업, 위원들의 자문과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민우 남구보건소장은 “치매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상호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관리사업이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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