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의회는 지난 6월 4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991년 4월 1일 초대의회 개원 이후 맞이한 중구의회 회기 제300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의원을 비롯하여 중ߴ영도구 조승환 국회의원, 구청장과 시의원, 간부공무원 등 의정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온 약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지난 1대에서 9대까지의 그간의 주요 의정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중구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중구의회의 활약상을 회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역대 의원 중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4명(수상자 김성봉, 이두성, 권태식, 윤정운)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회기 제300회 기념 케이크 커팅 및 새 의정슬로건 안내 이후, 새롭게 개관한 의정홍보관을 라운딩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들은 “흔들림 없는 중구 발전을 거듭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역대 의원 그리고 중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모두 중구에 대한 사랑 하나로 불철주야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구의 발전과 역사를 함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대한노인회 동구지회는 지난 6월4일 부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4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에 참여했다.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소속 선수단 55명은 한궁을 비롯한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130여 명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한궁 단체전 남자부에서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수안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고, 동구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5일 새마을지도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학생 6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1천 300여 만 원을 지급했다. 전달식에는 해운대구 새마을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했으며, 김성수 구청장과 이동창 새마을지도자 해운대구협의회장이 장학 증서를 공동 전수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에게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미래 해운대의 주역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운대 발전과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해운대구새마을회는 ‘새마을 1%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 1% 나눔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으로, 새마을지도자와 가족을 비롯해 주민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천5백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 기금으로 올해 어르신 경로잔치, 사랑의 집 고치기, 홀몸 어르신 지원, 결식아동 돕기, 재난구조 활동 등 동별 특색있는 사업을 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5월 31일 오전 10시 해운대구보건소 별관 2층 오감발달체험실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임산부 부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이유식 만들기 교실 ‘어서 와, 이유식은 처음이지’를 열었다. 영유아의 신체 발달에 맞춘 영양 만점 이유식을 주제로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담당 영양사가 직접 조리를 시연해 참가자들이 실용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참석자 13명 중 베트남 국적 임산부가 가장 많았고 그 외 일본,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주민이 참여했다. 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언어별 교육자료를 제작,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 후 교육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석자 전원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이유식 만들기 교실 외에도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영유아건강교실, 심리발달 전문가의 예비부모교실, 모유수유 클리닉, 요가 태교 교실, 오감발달놀이, 베이비 마사지 등으로 자세한 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초등학교 시절 학용품은 물론 먹거리를 책임지며 모든 이의 친구이자 사랑방이 되어 준 학교 앞 문구점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에 학교 인근 문구점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학습준비물 지원 조례 제정이 전국 최초로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5일, 조례안 심사에서 배영숙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한국문구유통협동조합에 따르면 문구업계는 매년 500여개 업체가 문을 닫으면서 급속도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017년 기준 1만 620여곳이던 문구소매업점은 2022년 기준 약 8000여곳으로 줄었다. 문구점 쇠락에는 시대적 요인인 학령인구 감소 외에도 여러 요인이 있는데 △학습준비물 지원제도, △대형 생활용품 유통업체·대형마트 영업장의 무분별한 확장, △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문구업 소비행태 변화 등으로서, 이 중 학부모의 학습준비물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된 ‘학습준비물 지원제도’가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의‘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6월 5일 수요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성준 풍수연구소장을 초청해 '사랑과 재물이 쌓이는 풍수인테리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현관, 거실, 화장실 등 집안에서 참고 할 수 있는 풍수인테리어 팁을 공개했으며, 행복을 가져오는 공간 만들기와 운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여 수강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남구에서는 다가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3시에 등대빛 아카데미 2강으로 해바라기 이주호를 초청해 사랑으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용호만매립부두 내 경관조명을 조성하고 준공에 따라 6월 4일 오후7시 30분에‘분포웨이브베이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용호만매립부두 경관조명 조성사업은 용호동 963번지 일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관광객에게 바다를 조망하며 볼거리, 먹거리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색적인 힐링공간을 마련하고자 조성하게 됐다. 용호만 일대가 과거 분포염전이었던 것에 착안해 4m 소금결정 조형물을 시작으로 어두웠던 데크 산책길을 밝히고 친수공간 바닥에는 보랏빛 물결이 일렁이며 전체적인 공간을 노을빛과 은하수빛으로 표현했다. 또한 입구게이트 안내판에는 홍보용 QR을 제작하여 인근 상가의 먹거리 정보와 남구소식 등을 제공함으로써 남구의 야간관광명소로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빛은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밝혀주며, 우리에게 희망을 전해줍니다. 이 곳 분포웨이브베이를 찾는 주민 여러분이 아름다운 남구의 야간경관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6월 4일 청학수변공원에서 지역어르신 초청 짜장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도구 중식협회가 직접 요리한 짜장면과 수육, 과일, 떡 등 푸짐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민장례식장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식사 시간에 맞춰 섹소폰 연주 및 흥겨운 노래공연 등을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화합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한층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철호 회장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가슴 훈훈한 시간이었다.”며 “지역 내 뜻깊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영도구새마을회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5일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품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착한가격업소(고향솥밥)를 방문하여 대표자를 격려하고 인증표찰을 전달했다. 착한가격업소란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물가안정에 기여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를 말한다. 영도구는 음식점 42곳, 이미용업 18곳, 기타서비스업 5곳 등 65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착한가격업소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보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급함 및 상비약을 지원하는 우리 동네 작은 약방 사업을 추진한다. 위급한 순간에 신속하게 대체할 수 있도록 진통제, 소독약, 소화제, 연고, 밴드 등 상비약품으로 구성된 구급함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 및 올바른 상비약 복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가정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급함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동삼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4일 민관협력으로 아자아자 사업을 추진했다. 아자아자는 중년남성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민·관 협력기관간 멘토·멘티가 되어 활기찬 생활을 돕는 사업이다. 상리종합복지관이 주관이며 동삼3동행정복지센터, 동삼주공2단지의실무자들과 지역의 은둔형 독거 중·장년남성 7명이 월1~2회 함께 모여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나간다. 상반기 중에 실시한 주요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봄맞이 자연새싹 만찬(식용풀꽃과 새싹채집으로 음식만들기) △영화it수다 문화체험(영화감상 및 소감나누기) △시장보기체험 △DIY목공의 세계(주방용품 트레이, 선반 만들기)를 5월까지 추진했고 이번 6월부터는 △행복한 요리사 주제로 6회기 동안 밑반찬 만들기가 예정되어 있다. 동삼3동 관계자는“중장년 독거남성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으로써 활기차게 살아 갈수 있도록 민·관이 더욱 지지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행정체험 연수를 희망하는 29세이하 1년이상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은 6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휴학생, 대학원생, 사이버대학생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이며 결격여부 확인 후 공개추첨을 통해 일반전형 8명과 사회적배려대상 학생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특별전형(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4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4주간 실질적인 구정 업무를 경험하고, 연수기간 중 관내 취·창업 유관기관 견학 기회도 가지게 된다. 1일 6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행정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구정을 체험하고 다양한사회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6월 4일 화요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그맨 심현섭을 초청해"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한 소통과 유머"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6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유머의 중요성, 소통이란, 고령화 시대의 유머, 소통과 유머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현섭은 첫 번째 강의를 시작하며 "남구 주민의 행복을 위해 소통과 유머에 대한 비법을 전수하겠다”는 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부산 남구에서는 다가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3시에 해바라기 이주호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6월 5일 영도구 태종대유원지 내 6.25 참전 영도유격부대 유적지비 앞에서, 전쟁 당시 계급과 군번도 없이 전투에 참여했던 영도유격부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영도구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이경민 의장의 추모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영도유격부대는 1950년 11월에 반공청년 약 1,200명으로 구성되어 극비리에 창설된 부대로, 영도의 태종대에 본부를 두고 북한에 침투하는 반공유격전을 수행했다. 이경민 의장은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 않고 오직 국가를 위하는 애국심으로 전쟁에 참전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응급처치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이 6월 5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됐다.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2년 기준 전국 급성심장정지 환자에 대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율은 평균 29.3%로 매년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우리 부산은 20.0%로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부산의 심폐소생율 비율은 서울(44.9%) 대비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며, 주요 선진국(미국 40.2%, 영국 70.0%, 일본 50.2%)에 비해서도 굉장히 저조한 수치인 것으로 밝혀져 부산시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이준호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대시민 응급처치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대상별, 상황별 등 생애주기별에 맞는 선택과 집중교육을 세부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에는 ▲응급처치교육 내용에 관한 사항(안 제6조) ▲응급처치교육을 받은 자에게 수료증 발급에 관한 사항(안 제13조) 등을 주요내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