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예산 아카데미’를 지난 4일~5일 양일간 4회에 걸쳐 개최했다. 찾아가는 예산 아카데미는 동 권역별로 서3동․부곡1동․장전1동․남산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에서 지역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금정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소개와 ‘주민 참여 예산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서희원)의 강의를 듣고, 우리 마을에 필요한 문제를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어 토론하고 주민 제안 사업을 작성하는 실습과 결과를 공유하는 참여형 교육 시간을 가졌다. 주민참여예산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및 책임성을 높이고 주민 중심의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구 재정에 관한 관심과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주민이 함께 우리 지역의 문제를 토론하고 과제를 도출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주민참여예산은 금정구청 홈페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문화유산돌봄의 날(6.10.)을 맞이해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동래부동헌(동래구)에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부산문화재돌봄사업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문화유산돌봄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청소년과 시민 등 가족 단위 참가자 30여 명이 참석해 문화유산 돌봄 활동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부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과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시 문화유산위원으로부터 동래부동헌, 약사청의 유래 등 부산의 문화유산 해설과 함께 지난 5월 17일 자로 개편된 문화유산(舊 문화재) 관련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한식 미장, 기와 쌓기, 창호지 바르기, 목부재 들기름 칠하기 등 문화유산 돌봄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돌봄에 대한 이해의 폭과 관심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문화유산 돌봄사업'은 지난 2023년도 국가유산청(구(舊) 문화재청)의 전국 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에스(S) 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우리 지역의 138곳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참신한 기획력과 끼를 바탕으로 유튜브 유행(트렌드)을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합니다!” 부산시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갈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1인 방송) 콘텐츠가 주류인 유튜브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해 1인 크리에이터 성격의 인재를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최근 유튜브 플랫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유튜브를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의 시정 홍보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획기적이고 기발한 시정 홍보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채용을 처음 추진하는 것인 만큼, 이를 계기로 시민 소통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신규 채용할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일반임기제 7급 공무원으로,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1인 크리에이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유튜브 매체 동작 원리에 대한 이해와 영상 제작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직접 콘텐츠에 출연 및 연출도 한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1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7일 오후 4시 시청 의전실에서 정부와 지역의 청년정책에 관한 소통과 교류를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 등이 참석했다. 중앙부처 청년보좌역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장관급 24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정책 수립·시행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청년 당사자의 입장에서 직접 기관장에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과 청년보좌역 등은 인터뷰를 하며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방향, 글로벌 허브도시 등 부산의 미래, 생활인구·일자리 등 시 주요 청년정책, 지역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와 답변을 나눴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등은 부산청년센터에서 부산청년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부산에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청년기업가, 활동·예술가, 서포터즈, 민관협력(거버넌스) 등)과 함께 지역청년의 삶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특히, 부산 청년예술가들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영도구·해군작전사령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공동 기획한 ‘부산시민을 위한 나라사랑 음악회’가 1천500여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사상구는 6월 6일 오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사상구, 영도구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해군 군악대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바다가 위치한 영도, 강을 끼고 있는 사상, 바다와 강을 넘나드는 해군이 함께 개최한 첫 무대로, 객석을 가득 메운 청소년을 비롯한 전 연령대의 부산 시민들은 품격 있는 클래식 선율에 함성과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이번 공연은 ‘민족·단합·호국’을 주제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규모 군악대를 자랑하는 해군 군악대가 부산지역 지자체 예술단과 처음으로 합을 맞추는 연합 공연이라는 점도 큰 주목을 받았다. 약 2시간가량 펼쳐진 공연은 ‘해군 행진곡’, ‘핀란디아’, ‘슬라브 무곡 8번’, ‘사랑의 협주곡’, 드라마 ‘응답하라 1998’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명량해전’OST 등을 연주하며 평소 쉽게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의회 원영숙 의원(우2·3동)이 농인과 한국수화언어사용자의 언어권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사)부산광역시농아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원영숙 의원은 농아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오며,'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제정 등을 통해 몸소 실천했다. 원영숙 의원은 “국어와 동등한 한국수화언어가 일상 속에서 활성화되어 모든 농아인분들의 사회적 참여가 확대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례를 제정했다.”라며, “농아인을 비롯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해운대구가 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최근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련상품동을 해운대구 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 이하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고, 상인 조직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상권 규모,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가 지정한다. 지난 3월 반여1동 선수촌로 중리마을 상점밀집지역 ‘소반시장’을 해운대구의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12월에 문을 연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련상품동은 농, 수, 축산물, 식자재 등 식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가다. 그동안 이곳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었다. 특히, 올해 초 정부의 농축수산물 구매 환급 행사 때 시장 이용 고객들이 환급받은 온누리 상품권을 정작 이 시장에서는 쓸 수 없어 불편했다. 이번 지정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이고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시책을 다각도로 펼치겠다”고 말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센터는 지난 5일, 산복도로 프로그램 『조물조물! 뚝딱뚝딱! 어르신 공작 교실』을 개강했다. 무드 등, 화분, 가죽지갑 등 실생활에 유용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어르신들이 손수 만들어 보는 해당 프로그램은 8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기찻집 예술체험장에서 총 10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해충 및 감염병 없는 쾌적한 한새마을을 만들기 위해 유류비 70만 원을 서대신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지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삼육부산병원의 후원을 받아,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120여명에게 육개장과 다과를 대접하여 이웃간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삼육부산병원 원장의 건강특강도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여 한층 뜻깊은 행사가 됐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서구 동대신3동 자율방재단장 김경화 님이 지난 6월 5일, 어르신 삼계탕 데이 행사를 위해 행사지원금 50만 원을 새마을부녀회에 지원했다. 동대신3동은 오는 6월 20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삼계탕 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한국자유총연맹 동대신1동분회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활동을 했다. 참여자들은 동대신1동 일원 마을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노후된 태극기 지지대를 수리·교체했다. 배경호 회장은 “제69회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주민들이 태극기를 보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가 5월 28일 중부소방서와 연계하여 소방안전 활동 ‘안전플러스+‘를 실시했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는 매달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안전교육은 지역 내 기관인 중부소방서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한국119청소년단으로써의 첫 도약인 발대식을 진행한 후, 화재 발생 시 대처법(소화기 사용법) 및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법(CPR)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직접 연습해보았다. 이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은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한국119청소년단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소방안전 활동에 참여한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은 “일상 속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책임감을 가지며 앞장서서 행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는 부산시 서구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7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산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태훈 관장을 모시고 장애인 학대 및 장애인대상 성범죄의 예방, 피해 장애인 보호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장애인학대예방과 사례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아울러 신고의무자의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안락2동은 지난 3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생활밀착형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활동하는 희망지킴이 174명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일상생활 중 주변 이웃에게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가구 발굴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을 말한다. 주변 이웃에게 “잘 지내세요? 오늘도 별일 없으시지요? ”라는 흔하디 흔한 안부를 묻지만 홀로 사는 외로운 주민들에게는 그 한마디로 내 삶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에 큰 위로와 더불어 외로움이 해소될 수 있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성임순 안락2동 희망지킴이는 “처음에는 무뚝뚝한 이웃도 수일간 안부 인사를 건내자 힘든 사연을 오픈했어요. 이렇듯 스스로 본인 사정을 알리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일수록 가까이 계신 이웃에 의해서 발굴될 가능성이 높아요”라며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민구 안락2동장은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이어가고 있고 자살의 대부분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