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지역 기관과 연계해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생존 수영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의 도움으로 추진했으며, 지역 내 개인 기부자인 박연자 하나로휘트니스힐링교육센터 대표가 인천 지역 초등학생의 권리 증진을 위해 생존 수영 물품을 기부했다. 박 대표는 생존 수영 교육에 경제적인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실내 수영복(래쉬가드 상·하)과 수영모를 지원했다. 후원 물품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15곳에 전달되며, 학교 교육복지사가 수영복, 수영모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개별 전달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존 수영 실습 참여에 필요한 후원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교육 취약 계층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9일 ‘2024학년도 1학기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서는 지난 1학기(4월부터 6월) 동안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CCA(커피비평가협회)에서 진행하는 바리스타 자격 취득 시험에 합격한 북부 관내 중학생 16명이 자격증을 받았다. 참여한 학생들은 “시험에 합격하고 자격증을 받으니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성취감과 자신감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도전과 성과를 대견스럽게 생각하며, 자격증 취득 경험이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업 동기 부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9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제2 Wee센터 확장 이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기존 학교지원단에서 북부교육지원청 내로 이전, 사무실 1개, 심의장 2개, 대기실 4개 등 규모로 확장 운영한다. 제2 Wee센터 역시 사무실 1개, 교육실 1개, 개인상담실 2개, 가족상담실 1개, 놀이상담실 1개 등 기존 시설보다 확장해 양촌중학교에 새롭게 자리 잡았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4년 관할구역 재지정에 따른 원활한 학생 지원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번 확장 이전은 균형 있는 ‘희망북부 교육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9일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남부 관내에는 총 9개 학교가 선도학교를 신청해 운영 중이며, 학교 내 복합적인 위기를 가진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선도학교 간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티 블렌딩을 통한 정서적 힐링 기회를 제공해 학교 현장에서 느꼈던 업무 부담을 내려놓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해 참여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선도학교와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학생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교사들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치원 무상교육 정책 확대 및 유보통합에 따른 교육과 보육의 질 향상 방안 논의를 위해 29일 ‘2024년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체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이 가져올 실질적인 효과와 도전 과제들을 분석하고, 유아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이 제시됐다. 또한, 전면 무상교육 실현을 위한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도 재확인했다. 협의체에 참석한 위원은 “유보통합의 성공을 위해서는 교육과 보육의 질적 향상과 함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무상교육 확대와 유보통합 정책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인천의 모든 유아가 질 높은 교육을 평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30일 발표했다. 지난 8일 시행된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졸 검정고시는 128명이 응시해 95.3%인 122명이 합격했다. 중졸 검정고시는 359명이 응시, 87.5%인 314명이 합격했으며, 고졸 검정고시는 1,453명이 응시, 80.6%인 1,171명이 합격했다. 각 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정모 씨(79세, 여)와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모 씨(79세, 남),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박모 씨(74세, 남)다. 검정고시 합격 여부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채용/시험-시험-검정고시안내-성적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부터 13시 제외) 인천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배부한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후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정부24 누리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김창원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29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긍정적인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영모 경인일보 사장과 이규생 인천체육회장을 지목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읽기곤란(난독증) 학생의 인식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읽기곤란(난독증)은 지능, 시력, 청력 등이 모두 정상이나 글을 읽을 때 철자 등을 구분하기 어려워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의 한 유형이다. 도교육청은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와 ‘2024년 읽기곤란(난독증) 학생 지원 계획’에 따라 교원의 학생 지도와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29일 비대면으로 이뤄진 이번 연수에는 도내 초등교원 270여 명이 참여해 강의 및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난독 현상과 난독증의 이해 ▲난독 학생 지도 및 상담 방법 ▲난독 학생 맞춤형 지원 계획 안내 등으로, 읽기곤란(난독증) 학생 지도를 위한 전반적인 교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학생이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생님의 관심과 이해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연수 운영으로 교원의 읽기곤란(난독증) 학생 교육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난독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도 다양하게 노력할 것”이라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30일 발표했다. 지난 8월 8일 시행한 제2회 검정고시는 지원자 9,344명 중 8,301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7,008명이 합격해 합격률 84.42%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실시한 제1회 검정고시(합격률 89.99%) 대비 약 5% 감소한 수치다. ▲초졸은 응시자 583명 중 569명 합격(합격률 97.60%) ▲중졸은 응시자 1,558명 중 1,367명 합격(합격률 87.74%) ▲고졸은 응시자 6,160명 중 5,072명이 합격(합격률 82.34%)했다. 최고득점 합격자는 전 과목 만점자로 ▲초졸 17명 ▲중졸 17명 ▲고졸 118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1939년생 ▲중졸 1943년생 ▲고졸 1942년생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2012년생 ▲중졸 2012년생 ▲고졸 2011년생이다. 검정고시 합격 여부와 성적은 도교육청 누리집 – 인사/채용/시험 – 시험정보 – 시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정고시 (과목)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정부24에서 본인인증 후 온라인 발급이 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 수여 대상은 8월 말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으로 조리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사, 초등보육 전담사, 사서, 시설미화원, 시설당 직원, 특수교육지도사 등 총 515명이다. 유공 표창 수여자 중에는 ▲21년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통합 수업을 지원해 통합 교육 발전을 이끈 특수교육지도사 ▲23년간 급식 위생과 안전보건 관리에 솔선수범해 질 높은 학교 급식을 운영한 조리사 ▲19년간 학교 도서관 장서를 확충하고 독서교육과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한 사서 등이 있으며, 모두 경기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경기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 덕분에 교육 현장이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며 “그동안 경기교육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교육지원청 3층 청백리홀에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성정현 교육장과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총 7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군포의왕교육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시작으로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역교육협력 기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전 독립체제 기능 강화”라는 지역의 현안을 공유했고,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학교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 확대”정책을 제안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오늘 공유한 지역 현안과 정책 제안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성정현 교육장은 “오늘 정책 회의를 계기로 우리 군포의왕 교육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파주미래교육협력지구 파주 통(通)통(統)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파주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교장 및 학부모, 파주교육지원청 및 파주시청 직원, 파주시민 등 1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수 강사로 초청된 박규환 대표는 ‘배우고 바로 활용하는 AI 레시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최신 AI 도구들, 특히 챗 GPT, 뤼튼, 카톡 AskUp 등을 교육 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AI 기술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교육의 범위를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고색고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을 위해 수원특례시청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고색고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수원교육지원청-수원특례시청’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의 토대를 마련하여 학교가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일반화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공동성장 할 수 있는 교육모델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고색고가 대학과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진학 연계 교육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 과정에 수원특례시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청이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수원교육지원청은 자율형 공립고 2.0의 우수사례를 일반화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여 고색고의 특화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나눔 및 홍보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4. 8. 29.~30. 이틀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 어깨동무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데이는 특히 신규 자원봉사자들에게 소속감을 주고 동아리 회원간 정보교류 및 소통을 통하여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자원봉사자 약60여명은 4회에 나누어 도마만들기와 군포이룸학교 중 하나인 인두화 목공예 체험을 함으로써 교육자원봉사자들끼리의 네트워크를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밖 여러 교육자원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포의왕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올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교육자원봉사 인력풀을 넓히고 있으며, 지난 7월~8월에는 의왕 공유학교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올해는 교육자원봉사센터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자원봉사 인력풀을 확보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교안에서의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경기공유학교 및 여러 지역자원과도 연계를 강화하여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9일‘신설학교 개방의 날’을 개최하여 9월 신설 개교와 신축 이전을 앞둔 3개교의 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은 9월 1일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를 개교하고, 9월 2일 율정중학교 신축 이전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와 유관기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안내로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직접 사용할 교실, 급식실, 특별실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학부모들이 학교에 바라는 점을 작성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 의견수렴의 장으로 활용했다. 이번 ‘신설학교 개방의 날’을 통해 학부모들은 신설학교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9월 2일 개학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이번 자리가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최근 나는솔로 19기 순자의 정신병원 입원 소식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순자는 호주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직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과 정보가 제기되고 있다. 순자의 귀국 및 정신병원 입원 과정 순자는 호주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했으며, 당시 입국장에는 가족과 정신병원 직원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직후 가족들은 순자를 정신병원으로 이동시키려 했으나, 순자는 이에 반발하며 소란이 발생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한 후, 순자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순자의 호주 여행과 그 후 순자는 3개월간 호주에 관광 비자로 체류할 계획이었으나, 비자가 만료된 후에도 연락이 끊겨 불법 체류자로 전환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후 그녀의 가족은 순자의 상태를 우려해 정신병원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순자의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신 건강 문제와 사회적 반응 순자의 정신 건강 문제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언급되었으며, 이번 입원 사건은 그녀의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암시한다. 이번 입원은 그녀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는 가족
최근 인기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대리 용서 논란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과거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기관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그의 공적인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곽튜브의 대리 용서 논란 배경 곽튜브는 이나은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이나은의 행동을 대리 용서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특히 피해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그 결과, 곽튜브는 최근 교육부와의 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의 반응: 캠페인 영상 비공개 전환 곽튜브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왔지만, 이번 논란이 발생한 후 교육부는 그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곽튜브의 대리 용서 발언이 교육부의 방향성과 맞지 않다는 판단 하에 내려진 결정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부는 곽튜브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