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가와지광장에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건복지상담을 위한‘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홍보물품,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대상자에 대해 건강 및 복지상담, 필요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소는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치매인식캠페인’, ‘치매선별검사’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복지와 보건의료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버스를 이용하거나 식당 및 카페를 찾아오는 주민들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했으며 주민들은 상담소를 찾아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한 상담을 했다. 백용구 대화동장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소외된 이웃 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를 찾아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이 복지사각지대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통합사례관리로 위기가구 생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씨 가족은 성인 자녀와 동거하는 부부 중심 3인 가구로 폭력 성향을 가진 정신질환 아들이 흉기로 부부를 위협한다고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고, 즉시 희망복지지원단과 경찰로 의뢰됐다. 해당 가구는 과거 타 시에서 광명시로 이사 온 후 주소지를 이전하지 않아 주민등록말소상태로 3년 넘게 거주하고 있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초기상담을 진행했고,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신속히 개입하고자 했으나, 주민등록 말소로 복지서비스 연계에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실거주와 행정구역이 다른 복지사각지대 가정에서 생계는 물론 학대와 안전을 위협받는 사례들이 빈번히 일어남에 따라 시에서는 행정절차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희망복지지원단은 해당 가구의 신속한 개입을 목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그 결과 아들을 광명시 내 고시원으로 전입신고를 하여 가구를 분리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상담을 통해 상실된 건강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 등의 홍보를 위해 관내 문촌공원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및 일산서구청 사회복지과와 함께 진행됐으며, 복지문제에 대한 주민 접근성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궁금증 등이 신속하게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앞으로도 계속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한걸음 더 가까이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7일 흰돌13블럭 경로당에서 일산동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 중 이동이 어렵고 상담하러 내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불안을 낮추고, 보다 많은 정보를 연계해드리고자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흰돌13블럭 경로당은 다세대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조기검진, 예방교육, 인지교육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정보를 보다 편하게 전달받으실 수 있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독려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혈압과 혈당 검사를 병행하여 건강관리 상담도 진행했다. 이효정 민간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어르신들이 기억력검사를 받으실 수 있어 평소보다 더욱더 활발하게 진행됐다. 앞으로도 다른 전문기관과 함께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행신동 회화나무공원에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소는 찾아오는 수요자에게 수동적으로 상담과 안내를 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두 기관이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 상담으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등으로 실시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편의점, 식당, 상가 등에도 안내 협조를 구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종학 행신1동장은“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고 빈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7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노인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2년도 노인위원회에서 제안하여 시행 중인 신규사업 모니터링 및 2024년도 사업 반영을 위한 노인정책 제안과 자유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세대와 교감하는 일자리와 만들고 싶은 일자리(일자리분과) ▲디지털 케어 및 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와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지원정책(사회안전망분과) ▲어르신 건강증진 상담센터 설치와 방문 건강 서비스 확대(건강증진분과) 등 분과별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이 공감하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노인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사회에 적합한 노인복지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해 구성된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효율적이고 체감도 높은 노인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3개 분과(건강증진분과·일자리분과·사회안전망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20건의 사업을 제안했으며, 이중 ▲웰다잉 지도사 2급 자격증 양성과정 개설 ▲인생 정원에서 꽃 피우는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 ▲어르신이 손수 만드는 ‘샐러디아’ 개점 ▲실버바리스타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관내 학부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열린시정 학부모 단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양시는 민선8기 핵심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관내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고양시학부모교육특별위원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 고양시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특목고 및 종합대학 유치 등 교육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학부모 단체 회원들은 과학고영재학교 등 특목고 유치와 한예종의 고양시 이전 추진 현황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고양형 자사고 설립 필요 ▲학교 시설 개방 운영비 지원 ▲석면 공사 등 학교시설 개선 예산 지원 ▲학부모 동아리 활성화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동환 시장님이 고양시의 중요한 현안에 대하여 직접 설명해주셔서 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나아가 고양시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들이 잘 실현되어 고양시가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교육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행역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협의체 위원, 관계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지행역 일대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시민참여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과 동두천시 사회복지에 바라는 의견을 받아 주민 참여를 위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한편, 동 협의체는 동 단위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해결을 위해 8개동에서 15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청소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흥고등학교 학생 109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가치,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와 협동과 협력의 가치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는 청소년들에게 생소한 과목으로 교육 참여도가 저조할 수 있었으나, 다년간 청소년교육을 담당했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만족도 높은 교육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쉽고 재미있는 강의에 만족감을 표하며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지역사회 공동체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5월 18일 오전 9시,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성남시 노숙인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풍국산업에서 지정 기부한 4,000만 원 중 1,000만 원을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의회)와 연계하여 관내 노숙인들의 자립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사용된다. 전달식에서 최병주 이사장은 “코로나 19의 사회적 위기로 인해 더욱 고립되고 있는 노숙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주)풍국산업의 기금을 연계하게 됐다”라며 “행복한 여행을 통해 노숙인 분들이 그간의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행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평소 여행을 가게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기업에서 후원을 해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다”라며 “이번 여행으로 그동안 지친 마음을 다잡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풍국산업이 지정기탁한 4,000만 원은 재단이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연계해 후원금을 전달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성남시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 성남시장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는 신천변과 관련한 주민안전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3회에 걸친 신천변 로드체킹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7일 마지막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은 하천 및 조경, 안전 등 4개 부서의 담당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교에서 송천교까지의 구간을 대상으로 좌·우측 구간을 체킹했으며, 5가지의 점검사항이 발견되어 담당부서에 조치를 요청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천변 현장에서 직접 주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불편사항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4월 12일 1차 로드체킹을 시작으로 5월 4일 2차, 5월 17일 3차까지 총 3차에 걸쳐 안흥교부터 송천교까지 신천변 점검을 완료했으며, 23건의 조치 필요사항에 대해 6월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가평군이 노동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벼 드문모 심기’ 기술을 본격적으로 확대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친환경 쌀연구회(회장 김무영)와 함께 50ha에 드문모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재배법 등을 지역농가에 적극 홍보해 왔다. 드문모 심기는 이앙 때 재식거리를 넓혀 소요되는 육묘상자수를 줄여 경영비 및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생력재배 기술로 노동력은 40%, 육묘 생산비는 27%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동력과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재식거리가 넓어 병해충 발생이 감소하고 분얼이 많아서 도복(쓰러지다) 경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태원 군수는 지난 15일 상면 연하리 드문모 심기 현장을 찾아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풍작을 기원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 지역은 농업 비중이 큰데도 고령화 등으로 농촌인력이 부족하다”며 “노동력과 농자재 투입을 줄일 수 있는 드문모 모내기 확대 보급 등 농업발전과 농촌사랑을 위해 할 수 있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올해 739ha에서 경쟁력 높은 고품질 쌀을 생산할 계획인 가운데 친환경농업 육성지원을 위해 농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6일 이국종 의학박사를 초청해 ‘골든아워 그리고 적극행정의 힘’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적극행정 문화 조성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시청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이국종 박사는 중증 외상치료 시스템 도입을 위해 외과의사로서 의료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더 나은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과 적극행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시는 교육에 앞서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적극행정 실천 결의문에 대한 서약으로, 소극행정의 태도를 지양하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날 교육에 함께한 김동근 시장은 “적극행정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작은 변화부터 출발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독려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5월 17일 을지대병원 인근 중랑천 ‘가금인도교’를 찾아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995년 준공된 가금인도교(가능동 13-4번지)는 상반기 안전점검 결과 ‘양호’등급을 받았으나 을지대병원 개원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교량 노후에 대한 보수 민원이 접수된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외관 상태 및 노후 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봤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은 없으나 내구성 증진과 안전 확보를 위해 난간과 바닥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가용예산을 확보해 올해 안에 보수를 마칠 계획으로 시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걷고 싶은 도시는 안전한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면밀한 점검을 통해 주민의 불안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양시가 17일부터 이틀간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충북 제천에서 공직자 73명을 대상으로 시 승격 50주년 공직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을 도모하고 향후 시 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100년 도시 안양을 위한 비전을 다짐하는 샌드아트 체험, 세대 및 직급 간 효과적인 소통 방법에 대한 특강,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청렴 공직생활을 위한 경제 특강,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을 위한 현장 체험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은 다음달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충북 제천에서 진행되며, 안양시 공직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워크숍 현장을 직접 찾아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워크숍이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체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안양시가 미래 100년의 비상을 완성하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