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3일 관내 홀로노인, 중장년 단독 세대 등 고독사 위험군 30세대에 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을 하여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부산연탄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 지원을 위해 부산 서구에 500만 원 상담의 유기농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백미 전달식과 함께 고령의 보훈 가족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점심 식사도 했으며 서구청장과 부산지방보훈청장이 급식봉사에 함께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고,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월 17일부터 10일간 총 40시간의 과정으로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교육'은 이번 1기 교육을 포함하여 앞으로 10월까지 총 5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 동행 매니저는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한 다양한 환자들이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병원 접수·수납·진료, 약국 동행, 입원·퇴원 동행까지 모든 과정에서 보호자처럼 지원을 한다. 의료서비스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병원동행 서비스의 개념, 주요 노인성 질환 이해와 돌봄, 안전관리, 병원 행정 처리절차, 사회복지서비스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별도 시험을 통해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이 발급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병원 동행매니저, 전문간병사 등 보건의료 서비스 인력을 양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2024 부산오페라시즌(Busan Opera Season)'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혁주 시 문화시설개관준비과장, 차재근 (재)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김천일 금정문화회관장, 장진규 부산광역시오페라단연합회장 등 오페라 시즌 참여 기관장, 연출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오페라 시즌 공연작 소개와 작품의 주요 곡의 선보임 공연을 진행했다. '2024 부산오페라시즌(Busan Opera Season, 이하 오페라시즌)'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개최되며, 시즌 기간 ▲부산문화회관의 전막 오페라 '나비부인' ▲금정문화회관의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등 두 작품이 공연된다. 오페라시즌은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건립 기원과 오페라 전문인력 육성 및 오페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부산오페라위크(WEEK)’라는 이름으로 매년 개최되어 오다 2022년부터는 오페라 제작사업으로 ‘부산오페라시즌’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시즌 기간에는 ▲전막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구 보수동에서는 지난 12일과 1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동사 옆 화단을 정비하고 여름초화를 심었다. 먼저 12일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새마을 시계탑과 화단을 재정비하고, 14일에는 두 단체가 힘을 합쳐 여름 초화를 심고 화단을 정돈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명섭 회장과 송미아 회장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아 정비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구 부평동 한국자유총연맹은 18일 일성관에 희망원로의 집 과 부평원로의 집 회원 50여 명을 초대해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손수 짜장면을 준비한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원옥 회장은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 대접을 준비했고,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 항상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자유총연맹이 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중구협의회는 지난 14일 광복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2분기 회의 주제인‘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관련 영상을 시청한 뒤 2024년 3분기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안)을 공유하고 참석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해 고향사랑 첫 기금사업인‘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지난 5일 사상구청 광장에서 지역 청년예술가의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한 기금사업은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거리예술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첫 사업과 연계해 답례품을 전시하고 콘서트 방문객들에게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해 모인 고향사랑기부금 첫 사업으로 청년예술가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시행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1년 만에 1억 6천만 원을 돌파해 기부금액이 부산시 1위를 달성했다. 주민들의 참여와 독려를 위해 관내기관 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상 고향사랑기부제를 단디, 똑디 알려드립니다’ 라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 영선1동분회(회장 김성희)는 지난 6월 17일 관내 한부모가정 및 영선나릿 작은도서관 우수 회원 10세대를 대상으로 책으로 배우는 자원순환 실천 독서행사를 개최했다. 자원 순환 도시를 추구하는 영도구의 정책에 맞춰 진행된 행사로 환경 보호와 관련된 도서 2권과 코코넛 수세미, 설거지비누바 등이 포함된 친환경 교육 꾸러미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성희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주민들이 제로 웨이스트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 뿌듯하다”며, “주민 스스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도서관은 관내 영유아 및 초등 1학년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 사업 책 드림을 추진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독서 운동이다. 생애 첫 책 꾸러미 선물은 영도구에 주소지를 둔 0세~8세 영유아 등 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책 꾸러미는 단계별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안내 책자로 구성되며,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생후~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전) △초등 북스타트(초등1학년) 등 4단계로 나눠 제공된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6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 완료자는 올해 발행한 주민등록 등본을 지참하고 7월 9일(화)부터 영도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하여 책 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김경미 영도도서관장은“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지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서관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 문화를 장려할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사상구 보건소는 지난 13일 마을건강센터 건강UP 교실추진을 위해 협력병원과 연계한 건강조언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UP 교실’은 부산시 마을건강센터에서 추진하는 건강UP 사업의 일환으로, 근감소증 선별검사와 우울정도, 사회적 고립감 등 노쇠검사 결과 전노쇠군으로 확인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노쇠예방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지난 5월 1차에 이은 2차 교육으로, 12개 동 마을건강센터 건강조언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력병원인 큰솔병원 여복기 재활치료실장이 노쇠예방 스트레칭, 근력·균형운동, 인지복합운동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을 받은 건강조언자들은 각 마을건강센터에서 운영하는 ‘건강UP 교실’에서 보건소 전문인력 및 마을활동가와 함께 프로그램 보조, 건강소모임 구성·운영 등 지역주민 노쇠예방을 위한 보조자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여현 보건소장은 “건강UP 사업은 초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SC 글로벌 파트너스(대표 이상철)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철 대표는 “식료품 가격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늘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사상구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수요상설공연 온스테이지(onStage) 구각노리 잘 살아 보세가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노세, 쾌지나 칭칭 등의 곡을 통해서 삶을 관조적으로 바라보며 어떻게 해야 잘 살아가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는 삶 속에서 눈앞의 문제 혹은 목표만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것이 과연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던지며, 잘 살아가는 것에 대한 메시지에 민요 속 옛 사람들의 생각을 반영해 구각노리의 노래로 재해석했다. 관객들과 반복되는 후렴구를 주고받으며 때로는 진지하게 한편으로 가볍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노래한다. 기타와 보컬을 맡은 피트정은 버클리 음대 학사, 뉴욕 FTC 음대를 졸업하였으며, 다수의 연주 앨범과 합주 앨범을 발매하였다. 또한 EBS 스페이스 공감 단독 공연, 연합매일 선정 2019년 올해를 빛낸 인물에 선정되었으며 현재는 전문연주자와 미국 위스콘신 리버풀스 대학교수, 서울미래예술교육원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자원순환과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오는 6월 20일 영도자원순환센터를 개관한다. 영도자원순환센터는 부산시 최초 플라스틱 자동 광학선별기를 도입하여 현대화 된 영도구 재활용 선별장을 비롯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되었다. 영도자원순환센터의 1일 재활용품 처리용량은 최대 40톤(Ton)으로, 최첨단 기기들을 대거 도입, 시설을 자동·대형화했다. 부산시 최초로 도입된 플라스틱 자동광학선별기는 빛을 이용하여 4종류의 플라스틱(PET, PS, PP, PE)을 자동으로 선별해내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다. 선별장에 들어온 재활용 쓰레기는 선별순도가 95% 이상에 달해 플라스틱 재활용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로 교체 설치한 스티로폼 감용기는 포장테이프 자동 분리 시스템을 갖추어 부피가 큰 스티로폼 용기의 감용 및 재생원료인 잉고트(ingot) 생산 처리속도가 향상될 것이다. 어린이들의 새로운 놀이형 학습공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 i서울병원은 지난 6월 17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에 소아 가래 제거 및 트림 유도용 엄마손 팜컵 200개와 어른용 귀지 제거기(환가액 2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날 기탁된 엄마손 팜컵 등은 오는 6월 22일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에 참여하는 유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연 원장은“영도의 저출생 문제가 심각하지만, 모두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영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영 회장은“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영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