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는 6월 20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2024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규모를 키운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토요코인코리아(주)부산서면, ㈜푸드엔,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 등 43개 직․간접업체가 참여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석하여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였다. 채용관에서는 구직자들이 16개 업체의 현장 면접과 27개 업체의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였고, 증명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 열기를 더했다. 또한 부산고용센터,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노무상담소 등이 무료 상담을 진행하여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였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체에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기업체와의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6월 14일 우리컨벤션에서 2024 동구 희망교육지구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및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 희망교육지구 담당교원, 마을교육활동가, 학부모네트워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지역연계 교육과정 수립 방안’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 지역자원-교육과정 매칭 의견 수렴 및 사례 나눔 등 앞으로 희망교육지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구 마을교육공동체 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동구의 미래 교육 발전의 토대를 다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공동체 교육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특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아동친화도시 부산진구에서는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하고 알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고자 어린이 놀이터 지도를 제작하였다. 이번 지도는 공공형 어린이 놀이시설 8개소, 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19개소로 총 27개소 놀이시설 현황을 대상으로 제작되었고, 여기에는 어린이 놀이시설 시설명, 위치, 놀이기구 현황을 소개하였다. 특히 이번 지도 제작은 아동참여단을 구성하여 아동이 놀이시설을 직접 ‘그린’, 아동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아동의견을 반영한 환경수칙을 직접‘GREEN’이라는 아동 참여형 놀이터 지도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부산진구 놀이터 지도는 20개 동 주민센터, 아동 관련 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며, 부산진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원하는 구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도 제작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우리 동네 놀이터에 대해 가본 곳보다 안 가본 곳이 더 많은데 다양한 놀이시설에 대하여 알 수 있고, 놀면서도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수칙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많은 친구들이 놀이터 지도를 보고 놀았으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20일 6.25전쟁 당시 강원 고성지구 전투 수공자인 故임종열 하사(훈장 수여 당시 병장)의 유족 임춘락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임종열 하사는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다가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추가적으로 발굴된 공로자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추가적인 발굴을 통해 잊혀질 뻔한 참전 용사의 유족 분께 지금이라도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서 대단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종열 하사를 포함한 참전 용사분들의 희생 덕택에 현재 우 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유공자 분들의 보훈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부산정중앙공원을 명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부산진구 부암동에 위치한 부산정중앙공원은 풍수지리학적으로 금정산에서 이어진 백양산 좌청룡 기운을 받는 소원성취의 기운이 있는 명당자리로 지난해 12월 새롭게 조성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정중앙공원을 부산의 중심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공모분야는 부산정중앙공원의 관광인프라 분야와 관광콘텐츠 분야로 이뤄진다. 관광인프라 분야는 편의시설, 포토존, 관광안내판 등 부산정중앙공원 내·외부 시설의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이며, 관광콘텐츠 분야는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와 소원성취 체험 후기 등이다. 공모전 제안내용은 각 분야의 심사기준에 의거 선정되며,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부산정중앙공원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모전 공모기간은 2024년 6월 17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2024년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이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대상 100만원 등 총 시상금 500만원 및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6월 20일 오전, 부산 동구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초량동 쌈지공원 윤흥신 장군상 인근에서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에서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 중인 ‘온기나눔 하나되는 대한민국 실천’ 캠페인을 필두로 안전도시운동, 2050탄소중립실천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됐다. 박규태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동구협의회 회장은 “매월 캠페인을 실시할 때마다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동구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한국자유총연맹 범일5동 위원회·여성회는 지난 6월 19일 지역 취약계층 23세대에게 70만 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윤언중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은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펴서 동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여성자원봉사원회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계절음식 나누기’활동을 펼쳤다. 본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13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감자(세대당 4kg)를 전달하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조재숙 회장은 “올해 여름 심한 무더위가 예상된다. 우리 회원들이 직접 캐온 제철 감자로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해줘 홈즈' 사랑의 방충망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일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관내 총 10세대의 가구에 방충망을 설치했다. 해당 사업은 여름철 더위와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어 세대 건강과 주거 안전을 위한 예방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이번 방충망 설치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자유총연맹 동삼2동위원회 는 지난 6월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태종대 유원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6·25참전 영도유격부대 전적지비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 날 위원회 위원들은 영도유격부대 선열 동지 추모비 및 유적지비 주변을 정비하고, 6·25 전쟁에서 전사한 대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서재현 자유총연맹 동삼2동 위원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 동참해준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적지비 주변 환경정비에 힘쓸 것이며, 국가를 위하여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16일 부산 동구 해병대전우회는 북항친수공원에서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잠수 장비를 이용하여 바닷속 폐기물과 오물을 수거하는 등 공원 내 전반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동구해병대전우회에서는 해양환경을 개선하여 깨끗한 동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북항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여름마다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성득 동구해병대전우회장은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동구의 해병대전우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계속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북항시대를 맞은 하버시티 동구의 깨끗한 바다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동구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북항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해병대전우회는 앞으로도 취약지 방범활동 및 각종 행사 질서 계도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에 위치한 희망나눔점빵 '온정품 냉장고'에 김민주(5세, 범일어린이집원생) 어린이가 고사리손으로 모은 용돈(35,460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30일 3시 50분경, 김민주 어린이는 작은 두 손으로 돼지저금통을 내밀며 “기부하러 왔어요.”라고 말하며 할아버지와 함께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 문을 두드렸다. 범일1동 온정품 냉장고 소식을 전해들은 할아버지가 물품을 기부하러 오면서 손녀에게도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어 설명해주었다. 이에 김민주 어린이는 용돈을 모아둔 돼지저금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결심하여 할아버지와 함께 기부를 하러 왔다. 김민주 어린이는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범일1동 온정품 냉장고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나눔터로 범일1동 발전애향회가 추진하고 있다. 범일1동 관계자는 "금액의 크기보다는 참여해 준 마음이 중요하다“며 ”작은 기부라도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9일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공인중개업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의 전문적 자질향상과 주민들에게 양질의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부동산거래사고 위반사례 등을 공유하며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중개 서비스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진행에 앞서 참석한 중개업종사자들은 선진거래질서 실천다짐문을 낭독하며,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 예방, 불법중개행위 근절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특강은 동의대학교 오윤경 교수의 강의로, 부산지역 주택 가격 동향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 공인중개사법 주요 개정 법령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방법 등 부동산 중개와 관련한 내용 전달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교육이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6월 19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15명과 함께 제8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친선교류 및 연수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국해양대․고신대 재학생 또는 관내 거주 대학생들 15명을 대상으로 3박 5일간 베트남 빈증성 벤캇시 및 호치민시 일원에서 영도구,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성현비나의 추진으로 진행된다.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체 방문 연수를 바탕으로 현지 대학 탐방과 호치민시 관광자원 견학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는 본 연수는 2019년 이후 오랜만에 재개되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게 되었다. 참석한 학생은“기업체 연수와 더불어 베트남의 문화탐방까지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본 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최동한 국제교류협의회 회장은 “이번 연수가 앞으로의 글로벌시대에 여러분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미래를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베트남 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와 중·서·영도·부산진구 5개구로 구성된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 가 6월 19일 오후 3시 서구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에서 5개 구청장, 전문가단, 실무지원단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는 원도심이 풀어야 할 과제에 공동 대응하고 원도심의 재도약을 위해 5개 구청장과 전문가·실무지원단으로 구성, 2023년 7월 20일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도심 5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통합발전 연구용역'에 담아야 할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빈집 문제 공동 대응”을 공통 과제로 선정했으며, 관련 제도 개선, 활용 방안 마련 등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또한 협의체 출범 2년차에 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추후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5개구가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찾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협의체 초대위원장인 김진홍 동구청장은 “원도심 협의체 출범 후 5개구가 한 목소리를 낸 결과, 1년 만에 망양로 고도지구 해제에 대한 부산시의 전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