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지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자유와 평화를 목숨으로 지켜내신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께 위로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라를 위한 그 거룩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결코 잊지 않고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1일 부산영도시니어클럽에서 독거노인 등 저소득 세대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영도 할매 국수 나눔은 2023년 1월부터 부산영도시니어클럽과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업무 협약하여 식사 지원이 필요한 10세대에게 매주 금요일 점심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기태 영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영도 할매들의 솜씨로 맛있는 국수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도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주민분들이 할머니들의 정성이 담긴 국수로 한 그릇의 식사보다 더 큰 위안을 받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6월 21일 블루포트2021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데이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처음 개최한 이날 행사는 각급 단체들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모두의 화합과 훈훈한 온정을 베푸는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철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한마음으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마련한 기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수익사업을 통해 하절기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계절김치 드리기, 삼계탕 나눔, 여름이불 나눔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홀로 어르신 식사배달, 한끼나눔 자장면-day 등 급식봉사와 함께 각 동 새마을회와 함께 지역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행정동우회는 지난 6월 20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도구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복지관 이용 취약계층 100여명의 급식자재를 후원하고, 복지관 직원과 함께 배식활동을 지원했다. 영도구 행정동우회는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식사지원 및 배식활동과 병행하여 행정민원상담 등 회원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천이 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0일 영도구 소속 공무원들이 생명나눔 헌혈의 날 행사 개최로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최근 부산은 군부대의 감소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 및 중증 수혈 환자의 증가로 혈액 수급 안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도구 소속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헌혈은 올해 두 번째 단체 헌혈 행사였으며, 영도구는 10여 년 전부터 매년 1회 이상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를 활용하여 공무원 대상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40여 명의 영도구 소속 공무원들이 생명나눔 헌혈의 날 단체 헌혈에 참여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해 헌혈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영도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체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헌혈자원을 확보하고, 다각적인 헌혈 권장 방안을 모색하는 등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신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1일 계절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슬기로운 계절나기 지원사업(여름)을 운영했다. 슬기로운 계절나기 지원사업(여름)은 계절별로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신선동의 특화사업으로 이번 사업은 여름을 맞이하여 폭염에 취약한 사회적 고립가구 12세대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해석 위원장은 “다가오는 폭염에 취약한 사회적 고립가구에게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신선동의 모든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동삼3동행정복지센터는 주택관리공단 동삼2주공관리사무소, 상리종합사회복지관, 일사천리봉사단과 함께 지난 6월 21일 동삼주공 2단지 내 주거환경 취약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세대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대상자로 장기입원 등으로 집이 수년 간 방치되어 있었으며 더워지는 날씨에 악취 등으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피해가 극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세대 내 생활쓰레기 및 고양이 사체(7마리) 처리로 공용마대 60개 분량 및 폐기물이 처리 됐다. 저장강박증은 집을 치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쓰레기가 쌓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각 기관에서 가을쯤 퇴원 예정인 대상자의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를 위한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 관리에도 신경 쓸 예정이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여러 기관에서 서로 협력하여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났다며 더운 날씨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전했고, 퇴원 후 대상자의 사후 관리를 통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이 유지되도록 협업을 잘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0일 계절김치를 홀로어르신 등 소외된 계층 60세대(세대당 1kg)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고, 계절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확인을 하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됐다. 배윤식 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남항동을 만들겠다.” 라고 전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주민과 소외된 이웃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1일 경상남도 거제도 일원에서 영도구 직원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소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소통 교집합 교육은 계층별로 직원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조직의 관계 개선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 참석 대상자를 부서별, 직급별 1명씩 교육에 참여하도록 하여, 교육 동안 다양한 직원간 협력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근무지에서 벗어나 거제도 유명 케이블카 체험, 팀 밸런스 게임 및 팀 시너지 미션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동료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소통능력은 개인의 성장만이 아니라 조직의 발전에 중요한 요소이니 만큼 이번 소통교육을 통해 직원 간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조직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7월 22일부터 ‘제2차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은 지역 중심의 장애인 역량 개발 및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총 7개 강좌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장애인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훈련과정인 △페이스 페인팅 3급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손과 마음의 대화 수어교실(기초·심화반)은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급자도 쉽게 수어를 배울 수 있다. 그 외에도 △핸드드립커피 과정 △칼림바로 들려주는 소통 음악교실 △전신근력운동(중급) △ 건강한 힐링 티(TEA) 음료 클래스 △똑소리 나는 스마트폰 활용(중급)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됐다. 6월 26일부터 전화(장애인, 1인 2강좌),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비장애인, 1인 1강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단, 수어교실 교재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비장애인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2025년 1월 1일부터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 본인이 운전면허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한 뒤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진 반납을 신청하면, 다음 달 30만 원을 신청 계좌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면허 반납일 현재 연제구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 된 △75세 이상(1950. 12. 31. 이전 출생자)의 고령 운전자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고령자의 운전면허증 반납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힘쓰겠다”라며 “고령 운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7월 2일 라발스 호텔에서 ‘2024 문화도시 영도 출구전략 오픈 포럼’을 개최한다. 영도구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 1차 문화도시로 선정돼 ‘도시 의제를 문화예술로 대응한다’라는 과제를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추진한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조직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연구원 오재환 부원장이 좌장을 맡고 ▲세션 1에서는 ‘문화도시 영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문화컨설팅 바라 권순석 대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연구본부 양혜원 본부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지역경제·관광문화연구실 이슬기 전문연구원이 발제한다. ▲세션 2에서는 ‘문화도시 2.0 조직 대안’을 주제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역임한 커뮤니티엑스 전정환 대표, 한국지역경영원 지자체평가사업단 한승헌 단장,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강승진 센터장이 발제한다. 영도구는 그동안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문화 창업수 및 문화공간 증가, 도시브랜드로 국내 최초 세계디자인어워드 4관왕, 구민들의 문화여가만족도 향상, 문화돌봄 장관상 수상, 깡깡이예술마을 관광객 증가 등의 성과를 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구민이 살고 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기관이 소유한 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는 똑똑PLACE에서 ‘제2차 똑똑한 저녁 클래스’를 운영한다. 7월 22일 개강하는 이번 클래스는 12개 프로그램(△비건 요리 △기타 초급 △커피와 그릭요거트 △도예 △재봉틀 △바른자세 스트레칭 △스테인드글라스 소품 △아크릴 나이프화 △스페셜티 커피 △칵테일 레시피 △제스모나이트 공예)이 19시부터 21시까지 각 6차시로 운영된다. 7월 3일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연제구민과 연제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 재료비 등은 학습자가 부담한다. 구 관계자는 “똑똑한 클래스는 지역의 다양한 유휴공간을 활용한 구민의 생활 속 근거리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일상 속 배움의 실천을 통해 개인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 부산교육대학교 영상세미나실에서 부산영어방송과 함께하는‘동래구 영어 말하기 대회’ 및‘팀 대항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7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 참가생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대회를 올해는 동래구에 주민등록된 중학생 및 관내 소재 중학교 재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참가 접수는 오는 7월 5일에서 7월 14일까지이며, 신청서와 함께‘내가 동래구청장이 된다면’을 주제로 작성한 2분 내외 분량의 국문 및 영문 원고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선착순 60명을 선발하여 전원 첨삭 원고를 제공하며 해당 첨삭 원고를 바탕으로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예선은 오는 7월 26일에서 8월 1일까지이며, 첨삭 원고로 촬영된 2분 내외 영상과 최종 원고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8일 본선에 진출할 10명을 발표한다. 본선은 공개방송 형식으로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본선 진출자를 포함한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원어민이 팀을 이루어 영어로 출제되는 문제를 푸는 ‘팀 대항 퀴즈쇼’를 함께 진행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 강서구 신라스테이에서 제2회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 강서, 글로벌 허브 도시의 관문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주제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강서구의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전문 분야의 인사와 기업가들을 초청하며, 김형찬 강서구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업하기 좋은 강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승원 기술자((주)신화엔지니어링 대표)는 세계 주요 공항 건설 사례의 주요 쟁점을 통한 가덕도신공항 비전을 제시하고 신공항 건설이 가지는 의미와 강서구의 역할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198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세계 경제 10위권에 머물러있는 우리 대한민국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동남권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며,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맞춰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의 중심으로 획기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의 새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