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는 9. 9.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배영숙 의원(부산진구 제4선거구)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주요내용은 민간사업자 제안으로 공공기여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 결정하는 경우에 민간사업자가 납부해야 할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하되, 납부액과 납부방법 등은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전에 민간사업자가 부산시와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이다. 배영숙의원은 “부산시가 다대 한진중공업부지, 일광 한국유리부지 등의 개발사업을 위해 민간사업자와 협상하면서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분할납부하도록 지구단위계획 결정 전에 민간사업자가 협약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음에도 조례에는 그 절차에 관한 근거규정이 없어 이 행정절차를 조례에 명문화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부산의 도시계획에 문제점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는 등 부산시민의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현재 부산시에는 민간제안 개발사업을 위해 공공기여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 곳은 3곳으로 재송동 옛 한진CY부지, 일광면 옛 한국유리부지, 다대동 옛 한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재권 의원(국민의힘, 연제구1)이 발의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이 9월 9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채택된 건의안은 공동주택의 경우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구역이 지하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고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발생시킬 위험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는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지만, 현 소방전술과 소방자원으로는 배터리팩에서 발생하는 열폭주를 진압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지하 주차장은 연기와 열이 잘 배출이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이며, 차량이 밀집되어 있어 발화지점까지 소방자원의 빠른 투입이 어렵다. 그로 인해 인근 차량 및 건물 외벽에 화염이 번지기 쉬워 주변으로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어 대형 화재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의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기차 화재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환경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서국보 의원(국민의힘, 동래구3)이 발의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9월 9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본 건의안을 발의한 서국보 의원은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의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화재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건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공동주택의 에어컨 실외기는 추락 사고 위험으로 인해 2020년부터 공동주택 실내에 설치하도록 하고 있는데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 쌓인 먼지 및 인화성 물건 등을 치우지 않는 문제로 인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많은 세대가 같이 거주하고 있으며 옆집, 윗집으로 화재가 번질 수 있고 자칫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공동주택 관리 시 에어컨 실외기 관련 지원사업이 더욱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건축물의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6일,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기장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해수담수화시설 재가동 문제, 그리고 기장지역 산업단지의 용수 및 전력 공급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승우 의원은 먼저 정관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밀학급 문제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계성여고 이전 불발을 서두에 꺼내며, 향후 5년 동안 학교 신설이 안 돼 과밀학급의 근원적인 해결이 안 되는 상황에서 내부 논의나 검토를 통해 신속한 학교 신설 및 증축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에 대한 날선 비판을 했다. 이 의원은 “신도시의 과밀학급으로 인해 교육의 질이 떨어져 학생과 학부모가 고통받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급식도 3교대로 진행되는 실정"이라며, "교육청이 장기적인 대책과 함께 학교 신설 및 증축 계획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이 2014년에 완공된 이후 방사능 우려와 소유권 갈등 등으로 인해 2018년부터
연제구는 9월 6일 합기도 국술원에서 사회복지 수행인력 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수행인력 호신기술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및 위법행위 대응 요령 습득과 위험상황에 대비한 호신 방법 실습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연제구청 직원들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호신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히며 안전한 업무 수행에 대한 다짐을 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보건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민원인을 접하게 되는 사회복지 수행인력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호신기술 및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제구는 9월 6일 창신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제경찰서 △동래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 연제지회 △녹색어머니회 등 40여 명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의 배려운전을 유도하고, 해당 통학로 구간 내 위해요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차량 운행 시 일단 멈추고 보행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려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의회 제324회 임시회가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61, 동의안 59, 의견청취안 6, 건의안 2, 규칙안 1, 기타 4 등 모두 133건의 안건을 심사해 이 중 118건을 원안가결하고 9건을 수정가결, 5건을 심사보류했고,'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은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부결했다. 특히,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글로벌 거점도시 건설 특별위원회(7명)',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11명)','지방시대 특별위원회(9명)''민생경제 특별위원회(9명)'등 4개 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 채택하고, 각각 위원을 선임했다. 이어서 9월 9일 1차 회의를 각각 개최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시의회는 시정질문(9.5., 9.6.), 5분 자유발언(8.27., 9.9.) 등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강도 높게 지적하며 부산시와 교육청의 책임있는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다음 회기는 올해 마지막인 제325회 정례회로 11월 5일
부산광역시 강서구의회 구정란 부의장(국민의 힘)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강서구 양육 및 보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6일 제249회 강서구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가결되었다. 이를 통해 강서구 거주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육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조례안 통과로 강서구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보호자에 대한 양육과 보육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자녀를 양육·보육하는 부모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거나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모와 보호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서비스 제공, △양육과 보육 인프라 구축, △양육과 보육지원 사업 관련 교육과 시책 홍보에 관한 사항이 있다. 구정란 부의장은 “현재 강서구의 영유아 인구는 1만 2천 명이고, 영유아 비율은 8.31%에 달해 부산광역시 평균 4.10%의 두 배가 넘을 정도로 아이들이 많은 지역이나 양육과 보육에 대한 지원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못한 게 현실”이며, “이번 조례안으로 더욱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로 발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으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10시 위캔두 주말학교 거점학교인 개금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하윤수 교육감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사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2024학년도 위캔두 주말학교 2·3기는 지난달 31일 개강해 내년 1월까지 권역별 거점학교 9교에서 운영한다. 일반고 1·2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12개 과정을 마련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9시 부산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9교, 중학교 7교, 고등학교 9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참관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부산 강서구 송정중학교는 지난 7일 송정중학교에서 학교에 관심있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9년 송정중학교가 부산 최초 공립 대안학교로서 문은 연 이후 처음 마련한 자리로 학교 시설과 교육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2025학년도 입학전형 ▲대안교육과정 및 학교생활 소개 ▲수업활동 안내 ▲진로 진학 현황 ▲기숙사 생활 안내 등을 교장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재학생 학부모의 학교 교육활동 참여 경험과 자녀 성장 변화에 대해 참여 학부모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참가자들은 ‘학교 투어’를 진행해 학교의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교사들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활동과 수업, 동아리 활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줬다. 백광석 송정중학교장은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는 다양성을 추구하고,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보듬는 대안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학교에서도 다양한 활동과 내실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기장군과 함께 10일 오전 8시 신정초 인근에서 통학로 안전 점검 및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는 박지훈 교육장, 정종복 기장군수, 교육지원청·학교·기장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신정초 주변 주·정차 단속 등 교통환경을 합동 점검하며 통학 안전 위협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주변 교차로에서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문구가 담긴 현수막, 홍보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에 나선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건널목에서 일단 정지하는 배려 운전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도 알릴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 해운대구 신곡초와 24일 수영구 민락초 인근에서 점검 및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0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감염병 담당자, 보건소 관계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나선다. 이번 훈련은 개학 이후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할 담당자들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훈련은 이정민 부산시 감염병대응팀장의 ‘호흡기 감염병 대응’ 주제 강의로 시작한다. 이어 인플루엔자(독감) 대응 가상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염병 대응 절차를 이해하고 훈련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이 현재 감염병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감염병 발생 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감염병 발생 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에서도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 구덕도서관에서 유아 및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육 뮤지컬 'BJ봉봉과 닥터봉의 우당탕 실험 시즌2'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호기심을 키우고 문화 감수성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이론만 척척박사인 ‘닥터봉’과 사고뭉치 초보 ‘BJ봉봉’이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상황을 그린 실시간 방송 컨셉의 공연으로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과학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관람 희망자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구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덕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즐거움은 물론, 과학 상식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부산교육청 대표 정책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 간 특별한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 연제구 소재 풋살장에서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에 참여했던 아버지, 자녀 12명과 ‘풋살로 맺어보는 아버지와 나의 동고동락(同苦同樂)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감 만난 Day!’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했고, 어머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대감이 낮은 아버지와 자녀 간 소통·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부산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 아버지, 자녀가 함께하는 풋살 경기와 피자 간담회로 이 행사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코치진으로부터 경기설명, 사전운동, 기술연습 등을 지도받은 후, 풋살 경기를 통해 몸으로 부대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피자 간담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 참여 소회 ▲아버지와 자녀 간 소통이 어려운 이유와 나만의 해결 방법 ▲부산교육청에 제안하고 싶은 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아버지는 “오랜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최근 나는솔로 19기 순자의 정신병원 입원 소식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순자는 호주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직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과 정보가 제기되고 있다. 순자의 귀국 및 정신병원 입원 과정 순자는 호주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했으며, 당시 입국장에는 가족과 정신병원 직원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직후 가족들은 순자를 정신병원으로 이동시키려 했으나, 순자는 이에 반발하며 소란이 발생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한 후, 순자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순자의 호주 여행과 그 후 순자는 3개월간 호주에 관광 비자로 체류할 계획이었으나, 비자가 만료된 후에도 연락이 끊겨 불법 체류자로 전환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후 그녀의 가족은 순자의 상태를 우려해 정신병원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순자의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신 건강 문제와 사회적 반응 순자의 정신 건강 문제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언급되었으며, 이번 입원 사건은 그녀의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암시한다. 이번 입원은 그녀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는 가족
최근 인기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대리 용서 논란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과거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기관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그의 공적인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곽튜브의 대리 용서 논란 배경 곽튜브는 이나은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이나은의 행동을 대리 용서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특히 피해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그 결과, 곽튜브는 최근 교육부와의 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의 반응: 캠페인 영상 비공개 전환 곽튜브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왔지만, 이번 논란이 발생한 후 교육부는 그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곽튜브의 대리 용서 발언이 교육부의 방향성과 맞지 않다는 판단 하에 내려진 결정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부는 곽튜브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