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는 지난 9월 2일 정례조례에서 서구 새마을회 박성열 회장의 ‘2024년 부산시 모범 선행 시민상’ 수상을 기념하며 표창패를 전수했다. 박성열 회장은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 힘써주신 구청장님과 새마을 회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수상의 기쁨이 있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각종 나눔 사업과 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 보수동 다사랑어린이집은 9일 30명의 원아 및 선생님들과‘재활용품 수집 보상교환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원아들이 직접 모은 플라스틱 컵, 페트병, 폐건전지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고, 새 건전지와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갔다. 김선영 원장은“아이들이 재활용 활동에 동참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환경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신경애 보수동 동장은 "이번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작은 손길로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 중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 양성평등의 실현을 촉진하고 구민의 관심을 증진하기 위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 『부부가 함께 만드는 우리집!』가족행복사진 공모전 입상자 시상, 여성상 표창 순으로 진행됐고, 부대행사로 가족행복사진 공모전 수상작 미니 갤러리 운영 및 출산장려 정책홍보도 실시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구현을 위하여 여성과 남성이 지역정책에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가정 내 맞돌봄 문화 및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 광복동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관광객을 위하여 도심환경을 개선하고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자 ‘쓰담걷기운동(쓰레기 담으며 걷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동장을 비롯한 광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영동)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진) 회원들, 동 주민센터 직원 등 16명이 참여하였고, 관내 전통시장 및 주변 관광지, 골목 일원의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광복동 조성을 위하여 힘써 주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쓰담걷기’를 실시하고 클린 광복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복동 새마을단체는 매월 1회 회원들이 다함께 모여 광복동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부산 중구 시니어클럽은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00여 명과 함께 문화활동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활동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26일 체험행사 때부터 문화활동 실시일마다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여유와 활력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7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중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부산영어방송과 함께하는 제2회 중구청장배 청소년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영어학습 동기 부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중구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부산영어방송에서 주관했으며 1, 2차 예선을 통과한 10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은“나의 롤모델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존경하는 인물을 자신의 꿈과 연결지어 발표했으며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명이 대상, 3명이 우수상, 6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대회는 미래 글로벌 시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제화 교육 사업”이라며“앞으로도 교육 국제화 특구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회장 조재숙)는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등 130세대를 위해 곰국 및 참기름을 전달해 드리는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조재숙 회장은 “이웃 주민들께서 명절음식을 드시고 포근하고 온정 넘치는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9월 6일 봉래동교차로 일원에서 추석명절 온기나눔 및 자원재활용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온기나눔 중심으로 낭비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철호 영도구새마을회장은“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캠페인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모두가 서로 온기를 나누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오늘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음식물쓰레기줄이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대하고, 이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보건소는 지역 내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참에 걷고(GO), 담배는 끊고(GO) 금연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영도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14일동안 10만보 걷기(하루 10,000보 제한)를 달성하고 금연다짐문구 또는 금연 안내판, 스티커 등을 사진으로 찍어 챌린지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영도구는 걸음수를 달성하고 금연 게시물을 게시한 후 응모하기를 완료한 선착순 30명에게 미션 성공 확인 후 축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도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과 건강한 금연 환경조성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금연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와 영도구에서 주최하고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영도구지회(지회장 이진노)가 주관하여 2024년 추석맞이 안전운행을 위한 일환으로 승용차 및 승합차에 대한 무상점검 행사를 지난 9월 8일 10시부터 13시까지 영도구 청학동에 소재한 현대자동차 청학점에서 진행했다.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에서는 엔진오일▪브레이크▪타이어 등에 대한 기초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운행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특히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의 각종 소모품(브러쉬▪워셔액보충▪오일보충 등)에 대한 무상교환 행사를 진행하여 참여한 30여대 차량소유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점검 중 추가로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안내가 됐고, 지역 내 정비 업소에서 편리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영도구 교통과에서는 관련 행사 홍보를 위하여 영도구청 전 부서 및 행정복지센터, 구청홈페이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여 행사홍보를 지원했다. 구민들의 성원과 호응으로 부산시와 영도구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2회 정도를 자동차정비조합 영도구지회와 함께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할
부산항만공사(BPA)는 롯데웰푸드로부터 기부받은 100만원 상당의 과자류를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 내 희망곳간 6호점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과자는 BPA에서 기부한 우유와 함께 매월 운영되는 나눔냉장고 이용자 약 100세대에게 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김장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기부물품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해주신 롯데웰푸드와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부산항만공사가 지역 기업과 협력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셔서 취약계층 주민들이 나눔냉장고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부산항만공사와 협약을 통해 매 분기희망곳간 16개소에 제과류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한국 B.B.S부산연명 영도지구회는 9월 6일 추석명절을 맞아 영도구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BBS영도지구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영도사계절산타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있는 소외계층에 지원 될 예정이다. 김하진 회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회 환원과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제4기 어린이ㆍ청소년의회에 참여하여 안건 발굴과 의견개진 등 의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한 우수 의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들이 북구의 사업과 문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지방자치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제4기 북구 어린이ㆍ청소년의회는 지난 7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일간 진행됐으며, 총 21명의 의원이 어린이ㆍ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제안을 통해 자치권 확대와 참여권 보장을 위한 역할을 했다. 이번 의회에서 발의된 안건이었던 ‘북구 길거리 쓰레기 관리 사업’은 가결되어, 현재 관련 부서에서 정책 반영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ㆍ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산 북구가 지난 6일 경영인증평가원과 ISO인증 비용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관내 기업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추진에 들어가는 실질적 비용 절감에 대한 내용으로, 기업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을 통해 북구에 소재한 기업이 ISO9001(품질경영), ISO14001(환경경영), ISO45001(안전보건경영) 등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추진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부산에 위치한 경영인증평가원은 ISO 국제표준기구 인증 심사, 부여를 하고 또, ISO 인증 심사원을 교육, 연수 하는 ISO인증기관 및 심사원 연수기관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북구의 기업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영 품질을 제고함으로써 한층 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만덕3동 초록누리봉사대'가 오는 9월 추석을 맞이하여 배수구를 점검하고 마을 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초록누리봉사대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도로변 위의 낙엽과 각종 폐기물, 담배꽁초 등 인도에 쓸려온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주민들의 통행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무단 적치물들을 신고했으며, 특히 배수구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한마음어린이공원 등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예찰 활동을 수행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이 쾌적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항시 준비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만덕3동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초록누리봉사대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고향 방문을 제외하고 특별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경기도 화성의 다양한 명소를 고려할 만하다.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화성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다음은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화성의 대표 명소다. 1. 제부도 제부도 화성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제부도는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져 있다. 썰물 때 드러나는 2.3km의 바닷길을 걸으며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제부도 해수욕장과 매바위, 조개껍질이 섞인 모래밭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말길 96 Tip: 썰물 시간대를 꼭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2. 전곡항 전곡항 전곡항은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낚시나 해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여행객에게 추천된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Tip: 낚시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소다. 3. 궁평항 궁평항 궁평항은 바다 낚시와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다. 서울 근교에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가족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 시장은 "보름달이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 시장은 더위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로하며, "지구에서의 삶이 고달프고 힘들지만, 잠시 그 고단함을 내려놓고 화성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성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시길 바랍니다"라며 화성시가 시민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이번 추석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상인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김 시장은 장을 보며 최근 급격하게 오른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삶을 체감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들이 늘어나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기를 바란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안성사랑상품권과 같은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의 이번 방문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살리고, 상인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한편, 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