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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광복동, 새마을단체와 ‘추석맞이 쓰담걷기운동’실시

 

부산 중구 광복동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관광객을 위하여 도심환경을 개선하고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자 ‘쓰담걷기운동(쓰레기 담으며 걷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동장을 비롯한 광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영동)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진) 회원들, 동 주민센터 직원 등 16명이 참여하였고, 관내 전통시장 및 주변 관광지, 골목 일원의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광복동 조성을 위하여 힘써 주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쓰담걷기’를 실시하고 클린 광복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복동 새마을단체는 매월 1회 회원들이 다함께 모여 광복동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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