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필수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건강 이상 조기 발견·치료 등을 돕기 위한 학생 신체발달과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 x-ray 검사 등의 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검진으로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저소득 아동에 대한 신체발달과 건강상태를 집중 점검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생 이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2009년부터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광복로 일원에서 중구 관광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적극 홍보하고 관광객에게 중구 방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바가지 요금없는 중구, 여름 휴가는 중구에서!' 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형주 통장협의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이 광복동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앞장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찾고 싶은 광복동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해 온 양장연장학회는 지난 25일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중구 관내 모범 중·고등학생 26명에게 장학금 780만원을 전달했다. “양장연장학회”는 ㈜보은산업 양장연 대표가 1993년도 설립하여 32년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중구 거주 중·고등학생을 매년 26명씩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총 832명, 1억8천7백8십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양장연 회장은 전달식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오늘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충실히 임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부산진구협의회는 24일 지리산 피아골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난 3월 27일 새롭게 취임한 정일영 회장이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상반기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정일영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욱 구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희생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바르게살기운동부산진구협의회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부산진구는 지난 25일 부산진구청 평생학습관 제2강의실에서 사회재난 대응 실무매뉴얼 수립 및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진구 관계부서, 부산진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 부산진소방서(구조구급과), 동래소방서(구조구급과) 등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관계기관 및 부서가 협력하여 재난유형별 표준․행동 매뉴얼을 근거로 실무매뉴얼을 수립,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매년 매뉴얼의 현행화를 통해 관계기관(부서) 간 자료 공유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범죄-생활안전-자살 등의 지역안전지수의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달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부산진구,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구의회 기관장들이 참석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과 분야별 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재난상황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과 구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유관기관과 디지털 행정혁신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디지털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오는 7월 30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학교 ▲㈜AST홀딩스 ▲㈜올포랜드 ▲㈜이든티앤에스 ▲가이아쓰리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해당사업은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것으로 3년간(2024~2026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12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가상공간을 만들어 각종 행정 데이터와 현상 정보를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도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가 코리아 대표 성공모델을 개발해 부산 및 국내 디지털트윈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화명동새마을금고 대천지점에서 화명2동 새마을문고에 1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화명동새마을금고 대천지점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독서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100여만 원의 도서를 기부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김필곤 지점장은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라며 “작은 정성이 지역교육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혜정 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귀중한 책을 기증해 주신 화명동새마을금고 대천지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도서 기증으로 화명2동 주민들의 인문학적 지식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연이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승수로 점검 및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덕천3동 자율방재단원은 관내 승수로 2개소(덕천동 808 일원, 덕천동 132-65 일원)를 점검하고 배수에 문제가 되는 쓰레기, 불순물 등을 제거했으며, 아울러 덕천3동 청사 주변을 정비하여 깨끗한 동네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홀로마음채움 『싱그러운 마음』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홀로마음채움『싱그러운 마음』사업은 덕천1동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4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가구를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단원과 함께 식물키트로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며,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교감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김심선 마을복지계획단장은 “우리 동에 홀로 사는 1인 가구가 점점 늘고 있는데, 식물화분을 만들면서 안부 확인과 고독사 예방 등 모니터링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식물키트 체험을 한 대상자는 “요즘 날씨도 덥고 밖에 나가기도 힘든데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함께 스투키 화분을 만들어 보니 좋은 추억이 됐으며, 예쁜 화분을 방에 두니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덕천1동 마을건강복지단원들과 함께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며, 향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보살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희망나무 동산 및 덕천로 일원에서 여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포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포동 130-8번지에 위치한 작은 공터를 희망나무동산으로 가꾸고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왔다. 이날 갑작스런 폭우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여해 제초작업 및 수목전정, 주변 인도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동구 초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특화사업 ‘한여름밤의 꿀잠’과 관련하여 선풍기 43대(150만 원 상당)을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관내 저소득 세대의 경우, 일반세대와 달리 폭염에 대한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폭염방지를 위한 냉방용품(선풍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특화사업 ‘한여름밤의 꿀잠’을 신청했다. 초량3동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올해 특히 취약계층의 선풍기에 대한 문의가 많아 걱정이었는데 마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더욱더 초량3동의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6동은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150여 명에게 전복삼계탕과 밑반찬,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초량6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초량6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했다. 동구중앙새마을금고와 초량2구역재개발조합도 후원금을 지원해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식사 해결이 힘든 이웃을 추천하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해 이웃의 정을 전했다. 유영자 회장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차며, 우리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전복삼계탕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 동구 좌천동 통장봉사단이 7월 26일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의 잡초 등을 제거하는 도로 쓰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클린! 쓰담 동구』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좌천동 가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나서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해서 관내 환경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우택 통장봉사단장은 “다함께 노력하여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부산 동구 수정4동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힘겹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 동구 중앙새마을금고에서 후원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정성껏 재료를 손질하여 조리한 삼계탕 100인분을 손수 포장하여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밑반찬과 식품 꾸러미도 함께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정영애 수정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서구·영도구 센터와 연합하여 (사)대한안전연합회와 연계한 ‘안전요원(Safety Guard)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급상황 시 청소년들이 응급처치 대응능력을 갖춰 나와 타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으며,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16명은 교육 후 실시한 안전요원 자격취득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안전요원 자격취득 과정을 통해 △응급 상황 시 행동요령 △성인·영아·소아 대상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사용에 대해 배우고 실습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언제 어디서나 생길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진호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받은 것을 토대로 위기 상황 시 생명을 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