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범일1동 마을복지계획단은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담은 생신상, 집으로!’ 사업을 지난 23일, 26일 두 차례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마을복지계획으로, 어르신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동 특성을 반영했고, “어르신의 외로움을 해결하자”는 단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작하게 됐다. 범일1동 마을복지계획단 6명은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찰밥, 미역국, 케이크, 떡 등 생신상을 손수 차리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었다. 사업비는 관내 성동방앗간의 떡 후원, 단체 후원금을 통해 조달했고, 홍성옥 마을복지계획단장이 손수 음식을 마련하여 힘을 보탰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들은 "생일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 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성옥 마을복지계획단장은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릴 때 어르신들의 눈망울을 보니 코끝이 찡해질만큼 뭉클했다. 보람된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부산 지역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한 '부산광역시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지난 7월 24일에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시행을 앞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동자 고용안정 지원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 시행, 실태조사, 노동전환지원위원회 구성,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을 위해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계획에는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와 고용안정 지원이 필요한 산업 및 업종 분석 등이 포함된다. 또, 탄소중립 및 디지털 전환 등의 이유로 고용안정이 필요한 사업주 및 노동자에게 직업능력 개발 훈련, 고용 유지 및 전직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실업자의 생계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지원도 가능하게 된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탄소배출 저감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저탄소‧디지털 기반으로 산업 인프라를 전환하기 위해 지
동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은 지난 26일 회원들과 함께 동광동 일대 집중 자율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과 정화조 유충구제제 살포를 실시했으며, 석호열 동장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하절기 특별방역에 애써주신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 광복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지난 26일 여름휴가철을 대비하여 모기 등 해충 방역을 위해 광복로 일원 및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관내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문영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장은 “광복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해충 및 모기 박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희 광복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새벽 일찍 관내 방역을 펼쳐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충 없는 깨끗한 광복동 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 중구, 부산중구새마을회는 지난 7월 29일 구청장실에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00대학교 임00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녀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으로, 중구청과 중구새마을회가 공동 추천하고 장학 기준에 부합한 우수한 학생들을 부산시와 부산시새마을회가 협의하여 선발한다. 최진봉 구청장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드리면서 장학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고, 이형목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의 자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28일 '구청장-대학생 소통·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7월 1일부터 4주간 실시한‘2024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사업’의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구청장을 만나 행정경험에 대한 소감 및 구정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자산관리 특강을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 학생은 “대학생 행정체험사업 참여를 통해 우리 지역과 시설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사회생활을 하며 배우게 되는 것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청년들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진봉 구청장은 “이번 참여를 통해 대학 등록금 마련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역량강화 프로그램, 행정경험 등으로 각자 한 단계씩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오늘(29일) 오전 11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오리엔탈정공과 '오리엔탈정공 R·D캠퍼스'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 서준원 오리엔탈정공 사장, 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도시본부장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1980년 부산에 설립된 오리엔탈정공은 선박용 크레인과 상부구조물을 제작하는 조선기재자업체로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이자,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이 체결되면, 오리엔탈정공은 에코델타시티 연구용지 내 3천500평 규모 부지에 국내 조선기자재업체 최초로 자체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250억 원을 투자하며, 2025년까지 기술 연구인력 등 8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R·D캠퍼스’는 신제품 개발과 주력제품 성능향상 연구를 전담하며 친환경 선박 수주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R·D캠퍼스’ 건립으로 오리엔탈정공과 관계사들의 연구역량을 결집, 고부가가치 크레인과 특
영도구 봉래2동 봉산마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월 26일 베리베리 굿 봉산센터에서 2024년 행복더하기 공모사업으로 제3회 봉산마을 달빛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마을축제라는 주제로 공동체 역량강화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으며, 주민 노래자랑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했다. 특히, 먹거리는 지난 7월 6일부터 3주간 운영한 봉산할미 분식교육에서 개발한 MZ세대가 좋아하는 떡볶이와 팥빙수, 식혜 등을 선보였다. 축제 참여자는 “평소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여름밤 야경이 아름다운 봉산마을에서 분식과 노래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환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축제를 성황리 마무리해주신 마을 주민과 많은 관심·호응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축제를 계기로 아름답고 활기찬 봉산행복마을의 모습이 참여자들에게 전해졌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7월 29일부터 관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직업 열쇠 찾기~어린이 직업탐험대를 운영한다.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강좌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직업의 다양성과 직업세계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미래를 여는 직업 열쇠 찾기~어린이 직업탐험대 는 7월 29일을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주 1회 강좌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구비 2만 5천원을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편견 없이 직업을 바라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는 초등학생을 위한 하반기 토요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방학기간을 활용한 점프! 점프! 점프! 내 꿈은 농구왕!~농구교실을 8월 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영도구 동삼1동 동삼희망마을 주민협의회는 지난 7월 27일 관내 초등학생 및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쿠키 만들기 체험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다락방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특강을 가질 예정이며, 쿠키 만들기 체험 특강은 제과제빵 강사의 지도하에 제과의 원리와 레시피를 교육 받음으로써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창의적인 쿠키를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청소년 다락방 홍보와 제과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제과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강 및 청소년다락방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부산 동래구 온천2동은 지난 26일 한솥 동래래미안아이파크점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도시락 교환 쿠폰 2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유선 한솥 동래래미안아이파크 대표는 “여름방학 기간에 결식아동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시락 쿠폰 200매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경 온천2동장은“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든든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도시락 쿠폰을 잘 전달하겠다”며“지역공동체가 함께 잘살기 위한 큰 디딤돌 역할을 해 주신 양유선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도시락 쿠폰은 희망 지킴이가 발굴한 관내 저소득층 아동 중 20명에게 전달하고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6일 11시부터 16시까지 동래구청 1층 로비에서 자매결연도시 옥천군과 함께하는 '복숭아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충북 옥천군과 상호 교류 의사를 확인하고 우호적인 교류 관계를 이어왔으며, 지난 5월 신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구는 옥천군의 우수 농특산물인 복숭아를 홍보하고 구민들에게 신선한 제철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농촌지역은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는 옥천군과의 우호를 증진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 참여한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명륜1번가 일원에서 국민운동단체원, 명륜1번가 번영회 회원 등 1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하기 좋은 부산’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요금 없고 정이 넘치는 부산, 다시 오고 싶은 부산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동래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등 3개 국민운동단체와 명륜1번가 번영회가 참여하여 부채 2,300개를 배부하며 관광하기 좋고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선아 동래구 부구청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국민운동단체회원들과 명륜1번가 번영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부산이 바가지요금 없고, 깨끗하고 친절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이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진구협의회는 지난 24일 구청 다복실에서 지역주민,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담론 확산 및 통일기반 조성, 지역사회 통일활동 활성화와 외연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우리나라 통일방안과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이란 주제로 진행된 정대진 한라대 교수의 강연과 함께 통일·대북정책, 남북관계 등에 관한 통일 빙고게임 및 ox 퀴즈대회 등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통일 이해도를 제고했다. 박수용 협의회장은 “갈등과 분리를 초월하고, 다양성을 인정해야 진정한 통일을 이룰 수 있다며, 통일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모색하고 힘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부산진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남북관계 현안, 한반도 주변 정세와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형성·확산을 위해 다양한 통일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진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7월 26일 6·25전쟁 74주년과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킨 국군 및 우방국 군인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자 스웨덴 참전 메모리얼 스톤 기념비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스웨덴 참전 메모리얼 스톤 기념비는 6·25 당시 현 서면 롯데백화점이 있는 장소에 스웨덴 야전병원이 운영되며 국군 및 우리나라 국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에 감사하는 뜻으로 세워졌으며 그 당시 역사를 기록하여 오래도록 미래세대에 교훈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재향군인회는 참배 후 숭고한 정신이 더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변 환경 정리를 마쳤으며, 기념비가 우리 가까이에 있는 만큼 수시로 찾아가며 주변을 가꿔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부산진구 재향군인회는 14,600여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보훈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단체이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