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문고(회장 이금단)와 함께 지난 7월 31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3명을 대상으로 도서지원서비스 꿈자람을 추진했다. 봉래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매월 후원을 통해 꿈자람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들이 꼭 읽고 싶었거나 필요한 권장도서를 구입하고 전달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서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금단 회장은“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양질의 책을 통해 바르게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책을 읽으며 꿈을 키워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을 계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철 재난(폭우·홍수 등)을 대비하여, 8월 9일 부산역 인근에서 제9기 HF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시작이란, 우수관(빗물받이)을 통해 버려지는 오염물(담배꽁초, 쓰레기 등) 투기를 막는 메시지를 스티커 형태로 부착하여,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캠페인을 말한다.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바다의 시작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도 수영구, 부산진구에서 활동을 추진했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에 사용되는 스티커는 특수 제작된 스티커로, 그래픽 노면표시재로 제작되어 미끄럼 방지가 될 뿐만 아니라 노면 바닥에도 부착이 잘 되는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인쇄 내구성이 높아 페인트에 비해 마모도가 낮은게 특징이다. 해당 스티커는 상괭이 머리, 꼬리, 물방울 2개와 “쓰레기 안돼요” 라는 문구가 하나의 세트로 제작 및 부착이 된다. 이번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제9기 HF대학생봉사단의 주도로 이루어지며 지난 7월 30일에 부산역 인근에서 1차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활동순서는 현장답
부산 동구는 중·노년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생생(生生) 밀착 동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060 남자의 주방, 생활요리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취약한 중·노년 남성들의 식생활 자립 능력 향상 및 사회 관계망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범일2동의 한 독지가의 후원으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요리교실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기본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김진홍 동구청장이 일일 요리사로 직접 나서서, 생활요리교실의 메뉴 선정과 시연을 맡아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살면서 끼니를 챙겨 먹는 것도 귀찮았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보니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음에는 무슨 요리를 해볼까 하는 흥미도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관 협력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단순한 복지 물품 제공이 아닌 배움의 기회를 통해 중·노년 남성의 일상생활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2024
부산 동구는 재난·범죄 등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구민이 안전한 동구를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7월 31일 시연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이번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1,370대의 CCTV를 관제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112·119·법무부 등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연계 기반을 마련하여 즉각적인 조치 및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자체센터에서 제공한 사건현장 주변 CCTV 영상을 광역지도 상의 전체 CCTV로 실시간 확인하여 정확한 상황 판단 및 신속 조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시연회를 마무리하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동구 CCTV 관제센터의 24시간 실시간 감시와 더불어 경찰·소방·법무부 등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상황 대응력을 높여 사건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는 7월 31일 좌천동 어울림파크 복합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의 2차 심사를 거쳐 이달 최종적으로 심사 통과를 마침으로써 해당 사업의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동구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가 폐교됨에 따라 악화된 교육 및 육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육‧교육‧문화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어울림파크 복합플랫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좌천동 920-5번지 일대에 건립 예정인 본 시설은 부지면적 2,398㎡, 연면적 4,440㎡, 지하 1층/지상 5층의 건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동구청 관계자에 의하면 해당 인근지역은 북항재개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추진에 따라 젊은 층의 인구 유입과 함께 영유아 및 청소년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본 사업의 추진은 아동과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필요한 시설 건립을 통한 정주인구 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울림파크 복합플랫폼 사업부지 인근에는 좌천주민활력 어울림파크와 순환형 임대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들 사업과
부산 동래구는 커피 소비량 증가에 따른 커피찌꺼기(커피박)를 8월 1일부터 수거협약을 체결한 업소에 한해 무상 수거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어 소각·매립으로 처리되고 있는 커피박을 '부산광역시 커피박 순환경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에서 선정된 업체에서 동래구 내 커피업소와 개별 수거협약 체결 후 오는 8월 31일 까지 부산시 지자체 중 최초로 무상수거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커피전문점으로 영업신고 된 관내 업소는 443개소로 기존 커피박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던 것을 수거체계를 구축하여 올바른 분리배출로 퇴비로 생산화하는 등 재활용 자원화에 커피전문점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8월 한 달 시범적으로 무상수거후 활용 여부를 검토 한 후, 내년에는 공공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전용 수거용기를 마련할 계획이다”며“커피박 순환경제 육성에 커피전문점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부산시는 오늘(1일) 오전 10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8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5일 부산항 북항 제1부두가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창업허브'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신생기업(스타트업) 분야의 민·관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조성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 은행장, 박영훈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대표,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최열수 창업진흥원 원장권한대행,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 신생기업(스타트업) 지원 관계기관장과 ▲이유한 ㈜공공플랜 대표, 하성엽 마리나체인 대표, 정창윤 ㈜다이브인그룹 대표, 이대우 롯데벤처스 부산지사장 등 민간 신생기업(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50여 명이 참관해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에 대한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회의는 박 시장의 모두발언에 이어 ▲(주)공공
부산진구는 7월 26일 구청 회의실에서 남부교육지원청 학교학부모회 연합회(회장 나희정)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중학교 학부모회장 등 학부모연합회 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진구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학부모회장들은 학교 주변 횡단보도 설치,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통학로 환경정비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적극 소통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부산진구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혹서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하여 부산진구 소속 옥외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및 기타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안전관리자·보건관리자가 주요 옥외사업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예방 이행사항(민감군 관리) 점검 △무리한 옥외작업 지양 및 근로자 휴게시설 상태 점검 △작업시간과 휴게시간의 합리적 편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 즉시 조치 요령, 체감온도에 따른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 등 폭염대응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폭염은 작업자들에게 극심한 체력 소모와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예방 조치와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새마을문고(회장 이형금)는 지난 30일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행복한 여름방학 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수정2동 새마을문고는 작년 7월에도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한부모가족 자녀(초등학생) 20세대를 대상으로 행복한 여름방학을 날 수 있도록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형금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행복한 여름방학을 지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관내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호박죽·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는 호박죽, 양념불고기, 열무김치를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여 관내 홀몸어르신 등 폭염기 건강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맛있는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과 안부를 일일이 확인했다. 박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한 수정1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안심) 단체와 함께 관내 행복꽃밭 및 화단에 여름 초화 400본을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기존에 조성된 꽃밭에 사루비아 등 여름 초화 400본과 수국을 식재하여 보다 아름다운 미관을 만들고 수정2동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깨끗한 수정2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문영호, 백안심 수정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에 임해주신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훈훈해짐을 느끼며, 앞으로도 수정2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에 지난 29일 관내 신발 공장 크리스탈(대표 김용연)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슬리퍼 34켤레를 기부했다. 김용연 대표는 범일1동 발전애향회 위원으로서 지난 5월 28일에 슬리퍼 41켤레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 34켤레를 추가로 기부하여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범일1동 발전애향회(회장 윤석흠)에서는 “소중한 기부를 해 주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동 자체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희망나눔점빵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 물품은 ‘희망나눔점빵’에 바로 진열됐으며, 한 방문자는 “우리 동 나눔점빵에 평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도 있어서 너무 좋고, 나도 다른 주민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에 보여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이 계속 이어진다면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부산 동구는 지난 31일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라는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총 7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는 전국 14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353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에서 186개 사례를 선정했고 지난 31일 인제대학교에서 2차 본선 프레젠테이션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부산 동구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에서“전국 최초! 노인 일자리를 통한 폐플라스틱 상품화‘우리동네 ESG센터’운영 활성화”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동구 초량동에 문을 연 우리동네 ESG센터는 단순히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분쇄 사출 과정 등을 거쳐 화분, 조끼 등을 생산하는 공장형 기업 형태를 갖추고 있어 수익 창출은 물론, 주민 대상 환경 관련 인식 교육과 전기조명, 안전바 설치 등 소외계층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31일 오후 4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여름날의 달콤한 세레나데’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오리지널’공연 그룹은 남성미 넘치는 파워 보이스, 감미로운 음색과 밸런스, 추억과 웃음을 전하는 퍼포먼스로 오페라·가곡·칸초네·K-POP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 공연이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한층 가깝게 다가가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부산지역의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쇼팽 녹턴 Op. 9-2, 가요 광화문 연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의 곡들과 영화 대부 OST 중 Parla piu piano,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Il Barbiere di Siviglia 와 같은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준비하고 있다. 8월의 마지막 날 무더운 열기를 식혀줄 이번 공연은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름 휴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