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2024년‘우리의 일상이 이웃에게도’6회차 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20세대에 직접 만든 오이양파 장아찌와 구운 계란을 포함해 설렁탕, 사골곰탕, 김치, 수박, 바나나, 두유, 빵 등 9종류의 음식을 전달하고, 가구별 모니터링을 했다.
부산 중구 영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前)민간위원장 사공분자 씨는 지난 5일 임기를 마무리를 하면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지난 4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활동을 실천하시고, 기부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까지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름 무더운 폭염이 예상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 확인으로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 ‘창의논리 보드게임’을 개강했다.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영도 희망교육지구 사업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8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총 12회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수학, 과학, 논리 3개 주제와 연계된 보드게임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게임 진행 과정에서 또래와 소통하며 공감과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교과과정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즐겁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초등 진로체험 교실을 지난달 31일에 개강하는 등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어린이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도구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2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알레르기 질환 교육을 실시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며, 알레르기 질환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테이블 인형극 형태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교육은 올해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가 다른 사람의 지방세 고지서를 본인의 고지서로 착각하여 납부한 납세자가 잘못 납부한 지방세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관 ‘제3자 지방세 착오 납부 환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인의 지방세를 착오로 납부하는 경우 납세자가 잘못 납부한 세금 돌려줄 것을 요구해도 세무부서에서는 이미 고지서상의 납세자 이름으로 납부된 지방세를 타인에게 환급해 줄 수 있는 명확한 법률적 근거가 없어 난감한 경우가 자주 있었다. 이에 사상구에서는 그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자 했던 납세자가 억울하지 않도록 납세자보호관이 나서서 고지서상 납세자와의 연락 및 세무부서와의 협업 등 여러 가지 방안을 통해 착오 납부한 지방세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착오 납부에 대한 직접적인 환급 규정이 없어 민원에 시달리는 세무부서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잘못 납부한 세금을 돌려받기를 원하는 납세자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모두가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상구청 기획감사실 납세자보호관으로 하면 된다.
부산 동래구는 대한민국 농업근대화의 기틀을 다진 우장춘 박사 서거 65주기(8월 10일)를 맞아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고인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을 우장춘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장춘 박사 서거 65주기 추모주간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추모식은 8월 9일 오전 10시 부산 동래구 우장춘기념관 야외마당에서 초청 인사, 행사 관계자, 일반 시민들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묵념, 고인 약력 소개, 분향·헌화, 기념관 해설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추모식은 동래구가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관하여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 특히, 추모 주간에는 일반시민 분향소를 운영하고, 우장춘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문화해설사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매일 한차례 진행한다. 한편, 동래구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우리나라 농업의 선구자이며 국가와 민족에게 헌신하신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6년부터 추모식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1898년 일본 도쿄 태생인 고인은 1936년 도쿄제국대학에서 당시 조선인으로서는 두 번째
연제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2024년 연제구 구민안전보험’을 가입하여 일상 속 각종 재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0년 8월 처음 시행된 연제구 구민안전보험은 각종 자연·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구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연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구가 전액 부담한다. 올해 8월 1일부터 보장되는 항목 및 보장 금액은 △상해 사망(교통상해 제외) 700만 원 △상해 후유장해(교통상해 제외) 700만 원 한도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 1,000만 원 한도 △화상수술비 100만 원 △개 물림사고 응급실 내원진료비 20만 원 △급성감염병 사망(15세~80세) 200만 원이다. 특히 피해자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무관하게 중복 혜택을 지원하며 연제구 관내가 아닌 타 지역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구민안전보험의 혜택을 제공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구민안전보험을 지속 운영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연제구
연제구는 7월 31일 도시철도 연산역에서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 7회차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는 취업을 희망하지만 인터넷 활용이나 일자리종합정보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구직 등록을 신청하면 연제구 일자리종합정보센터로 연계되어 재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제공과 컨설팅 등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한다. 구는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총 119명의 구직자가 상담 신청을 했다. 특히 50대 이상 연령대 구직자의 참여율이 높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관내에 취업 상담 및 정보 안내를 필요로 하는 곳을 다양하게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제구는 오는 8월 20일부터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장애 유형별 이해 및 교육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발굴·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에서는 연제구에서 유일하게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연제구민, 현재 강사로 활동하는 자, 장애인 기관 및 시설 종사자이다. △장애의 개념 및 평생교육의 이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장애유형별 교육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분류체계 등의 내용으로 총 45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교육 수료자를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로 활용하여 장애인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의 강사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를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개 사례가 경연을 펼쳤다. 구는 지난 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1인 가구 고독사, 은둔‧고립 등 위기 가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다각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노력 △위기가구 특화 프로그램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시 함께 살핌~! 연제 희망보듬이 돌봄 네트워크 활성화’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연제 희망잇 발굴단 운영’, ‘복지등기우편 사업’, ‘한전 검침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와 연계하여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했다. 중장년 1인 남성 가구 대상 ‘행복주방’과 ‘은둔형 이웃 한걸음 내딛기’, ‘병원동행 매니저’ 사업 등
부산 동구 범일2동 청년회(회장 김승휴)에서는 지난 4일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행복 팥빙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회원들이 500여 그릇의 팥빙수 직접 만들어 주민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누었다. 또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몇 배 더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자성대파출소와 범일119안전센터에는 팥빙수를 손수 배달하면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 어르신은 “덥고 습한 날씨에 입맛까지 없었는데 달고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니 정말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승휴 범일2동 청년회장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매년 팥빙수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재향군인회는 8월2일 동구 관내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 30여명을 모시고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부산시재향군인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70여년 전 여러분께서 용맹하게 싸우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국난을 극복하고 자유를 지킬 수 있었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시재향군인회는 참전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굳건한 안보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매년 8월 200여명의 참전유공자분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부산재향군인회 사무처장(정재복)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참전 영웅 위로잔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폭염을 대비하여 생수나눔 후원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연일 강한 무더위에 주민들의 생수나눔 냉장고 이용이 증가하면서 부산 동구에서는 지난 7월 31일부터 동구 무료급식소(좌천동 좌이경로당) 앞 버스 정류소 등 2개소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추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좌천동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좌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광호) 2,000병, 전종택(남북석유) 1,000병, 전통 사찰 자비원 2,000병씩 개인·단체의 생수 나눔 후원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폭염이 이어지며 더위에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기꺼운 마음으로 후원에 나서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동구 초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미정, 민간위원장 김재근)는 지난 3일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은 초량3동 청년회의 팥빙수 나눔행사와 같이 진행함으로써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방문한 주민들을 상대로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리플렛과 홍보물품(손선풍기, 파스)을 함께 배부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초량3동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취약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무더운 여름에 함께 홍보활동에 힘써주신 초량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특히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분들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주민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4일 초량6동 청년회(회장 윤성진)의 주관으로 '행복팥빙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년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팥빙수 500그릇을 무료로 나눠주며, 동시에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서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초량6동 청년회 윤성진 회장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시원한 팥빙수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게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초량6동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