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전, 박진 외교부장관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망원 월드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박진 외교부장관은 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나눴으며, 특히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쓰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외교부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과 건어물 등 250만 원 상당의 먹거리를 구매하여 마포구에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저소득 주민을 위해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에 기부된다. 지역경제 발전 및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된 마포구와 외교부의 인연은 201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포에 직접 방문해 주신 박진 외교부장관께 감사드린다”며 “마포구도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망원2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가위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외국인 자원봉사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송편을 빚으며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이 가득 담긴 송편은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지역 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이어 참여자들은 윷놀이 등 우리의 전통놀이를 즐기며 다가올 추석을 한껏 만끽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송편 빚기와 전통놀이를 통해 한국의 명절을 체험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우리 이웃이 마포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여의도·반포한강공원 강변 주변 3개소를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 수상오토바이, 모터보트 등 모든 종류의 동력수상레저기구가 운행될 수 없는 구역이다. 서울시는 행정예고(’23.9.15.~10.5.)를 거쳐 오는 10월 6일부터 3년간(’23.10.6.~’26.9.5.)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력수상레저 활동자가 늘면서 수상레저 안전사고 발생 건수도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한강공원 이용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을 지정하게 됐다. 수상오토바이 난폭 운항으로 인해 한강변 주변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이 물대포를 맞는 등의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지정될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마포대교 남측(400m)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여의도 임시선착장(300m)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상류~반포대교~이크루즈선착장(160m) 등 3개소다. 각 위치별로 한강 둔치로부터 폭 50m구간이 금지구역으로 지정되며, 시민들이 이를 알 수 있도록 안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추석 연휴에도 단수나 누수로 인한 시민의 수돗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수도 시설물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연휴 동안에는 24시간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 159시간 추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3개 분야 대책을 담은 ‘2023년 추석 대비 상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023년 추석 대비 상수도 종합대책’은 ·24시간 추석 종합상황실 운영 ·단수·누수 대비 안정적 수돗물 공급체계 유지 ·정수센터,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과 상수도 공사장 사전 안전점검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이 지정됨에 따라 예년보다 길어진 황금연휴(6일)를 맞이하여,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보다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먼저, 상수도 추석 종합상황실이 24시간 운영된다. 9월 27일 18시부터 10월 4일 9시까지 총 159시간 연휴 동안 발생하는 단수, 누수 등 긴급상황과 민원 불편 등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8개 수도사업소 및 6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지하철’의 별칭을 공모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명소화 추진의 일환으로 지하철 ‘네이밍’ 공모전을 시민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지하철의 매력을 잘 드러내며 친근하게 표현한 별칭’이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 지하철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담은 별칭을 선정한다. ‘지하철’이라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과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함이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별칭이 서울 지하철의 새로운 브랜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례로 영국 런던 지하철은 지하 터널의 둥그런 모양에서 이름을 딴 ‘튜브(Tube)’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런던 지하철의 ‘튜브’라는 별칭은 지하철의 의미로 사용되며 각종 콘텐츠로 활용되는 등 하나의 브랜드로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서울 지하철은 지난 50년 동안 시민에게는 일상의 공간이자,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는 꼭 한 번은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기능해왔다. 개통 50주년을 앞두고 공사는 공모를 통해 서울 지하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한편, 서울 지하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이 천여 명의 생활 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취미로 예술을 즐기는 서울시 전역의 생활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축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2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생활예술 동호회 40팀이 한국무용, 클래식 기타, 케이팝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특히 200명의 서울시민합창단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과 발달장애인 연주자 100명으로 구성된 동행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행복을 주는 사람’은 관객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라 부르며 축제의 정점을 장식했다. 이날 축제는 서울의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서울생활예술주간’의 시작을 알리며 막을 내렸다. 내달 22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는 서울생활예술주간에는 서울 전역 300여 개의 생활예술동호회, 약 4,000명의 생활 예술인이 지역을 거점으로 축제를 이어간다. 서울생활예술주간은 ‘일상이 예술로 바뀌는 순간, 누구나 예술가가 되는 시간’을 주제로 25개 자치구 전역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도봉구 방학동, 쌍문1동, 관악구 은천동 2곳, 동작구 상도동이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타운’의 세 번째 수시 선정을 통해 대상지로 결정됐다. 이번에 함께 신청한 도봉구 도봉동 584-2 일원은 미선정됐다. 시는 기존에 특정 기간에만 신청받았던 모아타운 공모방식을 올해부터 수시 신청으로 전환한 바 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2023년도 3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 신청한 6곳 중 5곳(도봉구 방학동・쌍문동, 관악구 은천동 2곳, 동작구 상도동)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시내 모아타운 대상지는 총 75곳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은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을 뿐만 아니라 반지하 주택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도봉구 방학동 618 일원(97,864.03㎡)은 전체 노후도가 약 70%에 달하고 단독 또는 다세대 주택으로 전형적인 노후 저층주거지로 상습적인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최근 도시가스 요금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공동주택의 노후 난방설비 교체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에너지 효율화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당 평균 난방비(지역난방·중앙난방 기준)는 ’22년 12월 기준 514원으로 전년 대비(334원) 53.9% 상승했다. 현재 서울시내 공동주택의 난방방식 비중은 개별난방 68%, 지역난방 27%, 중앙난방 4%다. 특히, 중앙난방 방식의 공동주택 대부분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건물(중앙난방 122개 단지 중 준공 35년 이상 55개, 20~30년 49개)로 에너지 효율이 낮은 곳이 많다. 또, 세대에서 사용한 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구조가 아니라 난방비 급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도 많은 편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이 중앙난방,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노후 공동주택의 열사용 설비 효율을 개선해 난방 품질을 높이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중앙난방을 사용하는 임대 공동주택이 폐열회수기를 설치하면 설치비의 최대 90%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연휴 기간 조심해야 할 감염병 정보를 온라인에서 쉽게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으로 건강한 추석나기 카드뉴스’를 제작해 서울시 누리집, 감염병연구센터 누리집 등에 배포한다. 성묘할 때, 음식을 조리·보관·섭취할 때,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밀집해 있을 때, 해외여행 할 때로 나누어, 상황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과 감염경로, 예방법 등을 그림, 사진을 곁들여 안내하여 정보의 이해를 높였다. 서울시 누리집, 시 블로그, 시 감염병연구센터 누리집 에서 볼 수 있다. 성묘 등 야외활동 시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렸을 때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급성 열성 바이러스 질환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진드기에 기생하는 균 감염에 의한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증상이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지난 9월 18일 경남 진주에서 사망자가 보고된 S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2일, 서울시 공식 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총 88명의 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영어·일어·중어뿐만 아니라, 몽골어·아랍어·베트남어 등 다양한 어권으로 구성된 이들은 ’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된 88명은 언어권별로 영어 17명, 일본어 20명, 중국어 18명, 몽골어 19명, 기타(아랍어, 베트남어, 말레이어/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울 소재 의료기관 또는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진료 서비스 통역, 의료관광 상담, 마케팅 등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으로, 의료현장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관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우선 연계되며,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등 국제 행사의 통역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총 175개소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118), 외국인환자 유치기관(23), 웰니스(21), 기타(숙박, 쇼핑 등 13)로 구성되어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뚝섬 재사용 장터(플리마켓)’가 4년 만에 재개장한다. ‘뚝섬 재사용 장터’는 지난 2004년부터 뚝섬 한강공원에서 매년 운영해온 서울시 공식 재사용 물품 판매·교환장터로, 2019년까지 총 판매 참가 20만 팀, 방문 시민 570만 명, 물품 거래는 1천만 점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재사용 장터(플리마켓)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6회 열리며, 뚝섬 한강공원 광장(7호선 뚝섬유원지역 2, 3번 출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거나 다른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새활용 체험 및 친환경 캠페인, 제로웨이스트(쓰레기없애기) 기업 제품 소개, 거리공연 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 폐장난감이 쓸모 있는 장난감으로 ▲ 폐현수막, 이면지 등의 변신 ▲ 플라스틱 소비 감소를 위한 리필스테이션 ▲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 헌 옷에 새 생명 불어넣기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청년들의 국제개발협력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 해외봉사단’ 사업을 시작한다. ‘서울시 청년 해외봉사단’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사업으로, 파견 기간을 3개월로 설정하여 봉사활동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 해외봉사단 파견 기간이 단기(2~3주)와 중장기(6개월~2년)로 구성되어 있어 단기의 경우 봉사활동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려우며, 중장기는 파견 기간의 부담으로 최근 청년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서울시 청년해외봉사단’의 첫 파견지역은 몽골 울란바토르다. 봉사단은 ·60번 종합학교, ·몽골 국제대학교, ·몽골 민족대학교, ·칭길테구청 교육과, ·23번 종합학교 총 5개 기관에 파견되어 12월부터 3월까지 총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봉사단의 주요 활동은 몽골 울란바토르 내 종합학교, 취약계층 밀집지역(게르촌)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기후환경교육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몽골은 도심을 중심으로 외곽지역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에서 다양한 생물을 탐사해보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생물종탐사 프로그램을 10월 7일, 14일 개최하고 참여할 키즈 탐험대원을 9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물종탐사 프로그램은 탐사자가 직접 탐사지도를 가지고 탐사장소를 찾아 다양한 생태미션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태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보고 코스별 미션을 수행하며 판단력, 추리력, 통찰력을 키우는 생태활동 프로그램이다. 푸른수목원에서는 자연 생태계 보존에 대한 참가자의 관심을 높이고 도심 내 생물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미션을 구성했고, 수목원 내의 우리나라 특산식물을 찾아보거나 열매를 활용한 오감체험, 새 탐조 등의 체험을 제공한다. 푸른수목원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주)더네이쳐홀딩스)가 협력하여 개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3~6학년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회당 30팀을 모집 운영한다. 탐사일정은 10월 7일,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9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9월 25일, 26일 2일간 서울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제공인력 대상 심화 교육인 청년 심리상담 사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3개월 동안 심리검사 2회와 심리상담 8회를 회당 최대 7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유튜브 채널 서울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영상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심리상담 전문 인력의 전문성 향상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컨퍼런스는 25일 초급(경력 3년 미만), 26일 중급(경력 3년 이상)을 대상으로 9시부터 13시까지 서울시복지재단 5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서울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청년은 1,981명, 서비스를 제공한 인력은 412명이며, 대기자가 발생할 정도로 사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인력의 전문성 향상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컨퍼런스 교육은 서울시 심리상담 및 마음건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 금천구소재 ‘모두의 운동장’이 ‘2023년 지방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공모는 지방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 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의 ‘모두의 운동장’은 민관협력 강화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지방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공모는 지방공공기관 운영과 관련된 ‘구조개혁’, ‘재무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강화’, ‘관리체계 개편’ 4개 분야로 진행됐다. 평가는 창의성, 성과제고,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4단계 심사 절차를 거쳐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2023년 지방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은 지난 9월 22일(금)에 부산 비펙스 5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됐다. 서울시 평생교육시설 모두의학교 내에 위치한 ‘모두의 운동장’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나이키 코리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해 조성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새활용 소재를 사용해 운동장을 조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