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여러분의 인생은 어떤 이야기로 채워져 있나요? 각자의 이야기를 글로 쓰며 정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 21일 구청 1층 책마당 도서관은 직원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직원들이 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것이다. 이 구청장은 작년 취임 이후 부서별 차담회, 취임 1주년 기념 구정 토크쇼 등을 통해 평소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언변은 책을 가까이 두는 습관에서 나왔다. 아침 출근과 동시에 집무실에 펼쳐진 신문과 책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틈날 때마다 책을 볼 정도로 평소 독서에 진심이다. 이날은 ‘파스칼 메르시어’의 장편소설 ‘언어의 무게’라는 책으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소설은 뇌종양 선고를 받고 삶을 정리하던 주인공이 이후 오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새로운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고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구청장은 밑줄과 형광펜 표시가 가득한 책을 보며 인상 깊은 구절들을 읽어 나갔다. “삶의 성공이나 실패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는 최근 서울시가 잠실동 일대 비(非)아파트를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 규제를 해제한 것에 대해, 서울시에 아파트를 포함한 ‘즉각 재검토’를 요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잠실동 전역 520만㎡ 부지에 대해 토지거래 허가 대상을 아파트로만 한정하는 조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0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으로 허가 대상자, 건축물 용도, 지목 등을 특정하여 구분‧지정할 수 있도록 개정시행하게 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잠실동 일대 상가·주택·오피스텔 등 非아파트는 허가 대상에서 해제됐다. 그러나 잠실동의 경우, 매매거래의 90% 이상이 잠실동 아파트 거주를 원하는 주민들이다. 이번 결정으로 사실상 주민들이 겪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될 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시의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전면 해제’를 기대했던 잠실동 주민들은 이번 결정이 잠실동 지역 상황을 배제한 반쪽짜리 처방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며 실망감과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그동안 잠실동 지역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18명을 ‘강서구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에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단은 내년부터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 초등학교 등 아동 관련 시설에서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 권리 옹호 캠페인과 아동권리 행사를 지원하는 등 강서구 아동 권리 홍보단 역할도 수행한다. 지난해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로 인증된 구는 아동권리를 증진하는 아동권리 강사를 키우고자 올해 처음으로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운영,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110시간 가량의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해 쉽지 않은 전문교육을 끝까지 성실하게 마친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라며 “아동의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강사단이 이끌어갈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등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아동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3동 마을공원에서 23일에 ‘2023년 11월 주민과 함께하는 자율대청소’를 실시해 장위3동 주민 및 11개 주민 단체, 환경미화 공무관,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깊어가는 가을 주택가 골목 등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지역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로 행사가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주택가 골목길, 학교 통학로, 보도 녹지띠, 하천 산책로, 재개발 공가 등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 광고지 등 약 2톤의 폐기물을 정비했다. 또한 구청 청소행정과에서 살수차량을 지원받아 도로변 묵은 먼지와 쓰레기를 쓸어내는 물청소도 함께 실시해 지역 일대 환경개선 효과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부쩍 쌀쌀해진 이번 가을 이른 아침부터 주민자율대청소에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장위3동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의 삶터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1월 2일부터 21일까지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성장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자원봉사 성장학교는 참여자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공동체 속 나의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캔들활용 및 그림검사활용 스트레스 관리와 말하기 및 글쓰기 등 자기표현, 장애 이해 교육과 부모교육 등 관계 향상 및 공동체 이해의 강연은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통약자를 위한 온라인 지도 맵핑은 일상생활에 자주 방문하는 업소 등의 경사로를 표기해 교통약자의 실생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열린특강과 워크숍으로 ‘나의 성장’과 ‘나의 공동체’ 분야로 나뉜다. 나만 몰랐던 나의 마음(천연캔들 활용), 이토록 다정한 나에게(DAS 그림검사 활용), 처음 쓰는 자전소설, 자전에세이(문학 특강), 목소리를 발견하는 순간(스피치 교육), 우리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장애 이해 교육), 너를 만나 새로운 우리로(아동기 부모교육) 총 6개의 프로그램이다. 스피치 교육, 장애 이해 교육, 아동기 부모교육은 참여자 의사에 따라 낭독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4동주민센터에서 지난 22일 정릉4동 새마을부녀회 발대식이 열렸다. 2021년 8월 이후 2년 3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새마을부녀회 결성을 바라는 정릉4동 주민들의 열망에 힘입어 올해 10월 회원 15명을 모집하고 이어 총회를 개최해 임원진을 구성했다.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주민들로 이뤄진 정릉4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 정릉4동 복지나눔 공동체 활성화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이날 정릉4동 새마을부녀회 발대식에 주민 외에도 지역 종교단체에서도 축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윤종관 서울시 사목회장은 성경 구절을 인용해 “군림하지 말고 섬김으로 활동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 내원사 정수 스님은 “종교 간 갈등으로 인해 불안한 사회를 살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 이해하며 화합과 단결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다. 새마을부녀회가 앞으로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를 바란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이성호 정릉4동장은 “그동안 정릉4동 새마을부녀회의 공백으로 지역행사를 준비하는 데 아쉬움이 많았다. 오늘 발대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를 위해 엘이디(LED) 발광형 표지판을 추가 설치했다. LED 발광형 표지판은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하도록 도와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는 시설물이다. 낮에는 태양열을 받아 충전된 후, 어두워지면 환하게 불을 밝혀 야간이나 비가 내릴 때도 쉽게 발견하게끔 만든다. 또한, 태양광을 사용하는 친환경 방식이라 별도의 전기료 부담이 생기지 않는다. 이처럼 시인성과 경제성을 갖춘 점에 착안해 표지판 20개를 신설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있도록 각 지점에 표지판을 세웠다. 장소는 광장초등학교, 용곡초등학교, 용마초등학교, 중마초등학교 4곳이다. 이로써 구는 LED 발광형 표지판 총 354개를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내에는 270개를 갖추게 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LED 표지판을 추가 설치했다”라며, “아이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아이들이 머무는 보육시설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고자 관련 조례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이번 제295회 서대문구의회 2차 정례회를 통해 발의, 21일 해당 상임위를 통과 한 바 있다. 개정 조례안에는 서대문구에서 시행하는 영유아 보육 관련 보조금 지급 범위를 확대하고 좀 더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급·간식비와 냉·난방비, 현장학습 등 아이들이 생활하는 환경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도록 했다. 이는 영유아 보육 환경을 개선하는 실질적 지원책인 만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개정 조례안을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은 “조례안을 통해 서대문구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의 투명한 운영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신뢰성을 확보, 부서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보육 보조금 지원의 적극적인 확대를 통해 서대문구에서 자라나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23일 오전 10시 가톨릭대학교 주교관에서 염수정 추기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천주교에서 최초로 구청장에게 수여한 것이다. 수색성당 환경개선 및 안전 확보, 은평성모병원과 ‘성 앵베르 센터’ 개원 등에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협조에 감사하는 뜻으로 구를 대표해 김 구청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염수정 추기경, 김미경 구청장, 홍상표 바오로 수색성당 신부, 김정웅 이시도르 수색성당 총회장 등 구 관계자와 수색성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색성당 인근은 증산2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난 2019년부터 약 4년간 재정비사업 공사가 추진됐다. 사업 기간 수색성당은 주변 소음, 분진 등 열악한 미사 환경에 놓여 있었으나, 은평구는 구청장 주재의 관계자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비사업 주변 환경개선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비사업은 올해 1월 공사를 마쳐 주변 기반 시설 개선과 공동주택 조성이 완료된 상태다. 한편, 염수정 추기경은 사제 수품을 받은 뒤 불광동성당에서 첫 사목을 시작했고, 추기경 서임 후에는 첫 미사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는 독서교육 전문가 김은하 작가를 초청하여 송파책백물관에서 책문화 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29일 14시부터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책문화 강연은 송파책박물관이 책문화를 선도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9년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책문화 강연으로 독서교육 전문가로 독서교육과 문해력 신장과 관련하여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김은하 작가이다. 김은하 작가는 책과 교육 연구소 대표로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쳤다. 독서문화플랫폼 ‘책씨앗’ 운영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대표저서로 ‘영국의 독서교육’,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처음 시작하는 독서동아리’, ‘존엄을 외쳐요’ 등이 있다. 이번 강연 주제는 ‘책 읽기와 문해력, 한국의 독자’이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하여 어떤 책읽기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한국의 독자는 어떤 독서교육을 받아왔고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등 독서와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19일 서문교회로부터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양곡 10kg 75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쌀 75포는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취약계층, 한부모,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희삼 서문교회 목사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신도들이 힘을 모아 기부해 더 뜻깊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해마다 지역의 복지 발전과 주변 이웃을 위해 모범적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는 서문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며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2동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 홀로 사는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응암2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갔다. 홀로 사는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며 생활 속 불편함과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임미양 응암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취약계층과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매년 김장 김치를 담글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호 응암2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나눔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김장 김치가 필요한 어르신과 저소득 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돼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다. 추운 겨울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해 따뜻한 응암2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22일 관내 음식점 소표국수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정기 지원하는 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소표국수가 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음식점을 운영하는 동안 매월 50인분의 식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승현, 조혜진 소표국수 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응암3동에 식사 등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식사 나눔을 지원해 주셔서 소표국수 대표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후원자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8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아이돌보미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 유공 표창 수여식 및 활동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은평구에는 159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은평구 가족센터가 서비스 제공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 아이돌봄 서비스를 맡고 있는 은평구 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 장애인복지관’ 오케스트라 팀이 식전 공연을 펼쳤다.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아이돌보미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완지교육연구소에서 신정화 강사를 초빙해 아이돌보미들에게 정서 치유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하고,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아이돌보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북돋아 현장에 참석한 아이돌보미 종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2024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과 2024 정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 및 입시상담실을 진행한다. 성북구는 오는 11월 30일 목요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관내, 학부모 200명 대상으로 2024 정시지원전략 입시 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 23일 토요일, 24일 일요일 이틀간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에서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 약 112개 팀 대상으로 1:1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윤희태 영동일고 진로진학부장 교사가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2024학년도 정시 모집 요강 분석 ▲성적 및 대학학별 정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12일 23일 토요일~24일 일요일 이틀간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입시상담실은 참여 학생이 안정적으로 정시 모집을 준비할 수 있도록 40분간 1:1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정확한 입시정보와 적성과 역량에 맞는 대학, 학과 선정 등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실 접수는 성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