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5일 서울 성북구에서 '2023 정릉1동 직능단체 통합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유공 구민 표창 수여와 함께 단체별 성과 공유 및 주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3년은 3년 4개월 동안 코로나로 인해 멈춰버렸던 일상이 정상화되며 사람들 간 소통이 활발해지며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한 특별한 한 해가 됐다. 정릉1동의 17개 직능단체와 동아리(△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녹색환경실천단, △적십자봉사단, △자율방재단, △마을안전협의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민족통일협의회, △청소년선도회, △걷기동아리)는 그동안의 아쉬움과 올 한 해의 노고를 되돌아보기 위해 통합워크숍을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릉1동은 전형적인 주거지역으로 오랫동안 한 곳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비중이 높아 주민들 간의 유대관계가 유독 돈독한 동네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160여 명으로 정릉1동 유래상 최대 인원이 모이며 주민들은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7일 오후, 녹색병원 장례식장으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녹색병원 장례식장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 상봉2동은 지난 7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중랑지점으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으로 6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겨울나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고반석 중랑지점장은 “이번 겨울나기 나눔행사로 지역 내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소외계층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경륜경정총괄본부 중랑지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에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7일,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는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남다른 애정과 실천 정신으로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1, 2부로 나누어 중랑구 직영봉사단인 ‘여情(정)’의 식전 축하공연, 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시청, 봉사 이야기 발표, 우수 자원봉사자 인증패 및 인증 메달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 인증패와 인증 메달은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주어졌다. 1만시간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대왕부터 ▲5천시간 봉사왕 ▲1천시간 봉사왕에게는 인증패를 수여했고, 500~300시간 이상 봉사를 펼친 ▲금장 ▲은장 ▲동장에게는 인증 메달을 수여했다. 올해는 총 390명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봉사대왕 1명, 5천시간 봉사왕 25명, 1천시간 봉사왕 16명에게는 인증패를, 금장 28명, 은장 43명, 동장 63명에게는 메달을 각각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자원봉사자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월별 제철 음식과 요리법이 수록된 달력을 11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2024 건강한 강남 제철 음식 달력’은 조선헌종 15년(1849) 홍석모가 저술한《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소개된 사계절 식재료를 이용해 각각 특색있게 만든 제철 음식(시식,時食)의 의미를 되살려 전통 건강식으로 바른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했다. 올해 달력은 지난해 선보인 제철 식재료 달력에서 더 발전시켜 제철 음식과 요리법까지 수록했다. 월별 제철 음식 재료로 연근(1월), 딸기(2월), 쑥(3월), 완두콩(4월), 죽순(5월), 오이(6월), 가지(7월), 옥수수(8월), 느타리버섯(9월), 토란(10월), 당근(11월), 귤(12월)을 선정했다. 달력 앞면에는 그달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 4가지를 소개하고 뒷면에는 요리법을 넣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11일부터 구 홈페이지와 ‘강남구보건소 영양관리사업’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누구나 달력 파일(PDF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2동은 지난 5일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관내 저소득 한부모 다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식생활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돼, 저소득 한부모 다둥이 가정 20가구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쌀, 조미김, 라면 등의 식품과 문구류로 구성됐다. 이 중 문구류는 마음온(은평구 청소년마음건강센터)에서 제작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심리지원 상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협찬받았다. 이돈영 응암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한파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더욱 어려울 저소득 한부모 다둥이 가정을 지원해, 성장기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용호 응암2동장은 “한파와 경제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기의 자녀를 양육하는데 애쓰는 저소득 한부모 다둥이 가정을 지원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30일 ㈜피플인스토리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피플인스토리는 니트릴 장갑 7만2천 장을 전달했다. 이는 은평푸드뱅크마켓에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효훈 엠엑스 대표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29일 엘지수색전자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엘지수색전자는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고, 이는 2024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박영관 엘지수색전자 대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체계 구축, 서비스 제공, 홍보, 추진체계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은평구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에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2019년 7월부터 ‘돌봄 SOS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돌봄 SOS’는 일시적이고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5대 수가 서비스인 일시 재가, 동행 지원, 단기 시설, 식사 배달, 주거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장기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는 5대 중장기 돌봄서비스 안부 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 지원을 연계해 진행한다. 또한 은평구는 2022년 12월부터는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돌봄대상자 건강상담을 통해 건강맞춤 통합지원 서비스를 단계별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2023년 연말연시 및 2024년 상반기 인사 발령을 맞아 공직자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올해 네 번째 청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명절, 인사철, 휴가철 등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 부패 취약 시기에 공직기강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청렴 주의보를 발령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확립하고 청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청렴 주의보는 연말연시 및 인사철에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채용·승진·전보 등 인사에 관해 어떠한 부정 청탁을 해서도, 받아서도 안 된다는 내용을 주로 포함하고 있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는 부정 청탁을 받으면 지체없이 명확한 거절의 의사를 표시해야 하며, 부정 청탁을 거절하지 않고 부정 청탁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는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의 형사처벌 대상이다. 또한 제3자를 위해 부정 청탁을 한 공직자에게는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청렴 주의보를 발령해 반부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 오후 5시 30분 구청 앞마당에서 성탄절을 맞아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했다. 강서교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교구협의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성탄트리 점등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특별 찬양을 시작으로 ▲색소폰 축하공연 ▲정규재 강서교구협의회장의 성탄 메시지 전달 ▲트리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등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구청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진교훈 구청장은 “성탄트리의 밝은 불빛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지역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은 12월 6일 2023년 서울청소년지도자의 날 행사에 격려 방문했다. 서울특별시 청소년 시설협회(회장 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장 김진상) 주관으로 명보아트홀 가온홀(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열린 본 행사는 올 한해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한 우수 시설과 지도자를 격려함으로써 청소년 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소속감을 고취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총 3부에 걸쳐 진행된 본 행사는 1차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청소년지도자 및 시설에 대한 서울특별시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등 6건의 표창수여, 2차 뮤지컬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 이는 기존 시상식 위주의 단조로움을 지양하고, 참석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집중시키에 충분했다.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성장기 청소년을 이끌고 방황 하는 청소년들과 상호 소통하며 함께 울고 웃는 청소년지도자분들의 역할은 중차대하다. 현재 학업, 진로, 교우관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청소년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서울특별시 청소년지도자분들의 헌신적인노력으로 우리 청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달 말,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들떠 오른 연말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서울라이트 DDP’를 비롯해 캐롤 공연과 크리스마스 소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 등 연말에 빠져선 안 될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운다. 서울시는 12.21.~12.31.까지 DDP 안팎을 아우르는 ‘DDP 겨울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달 발표한 '서울윈타 2023'의 일환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이 열흘간 DDP에서 개최할 각종 공연·행사를 한데 모아 소개했다. ‘DDP 겨울 축제’는 21일 17시 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퍼포먼스, 공연, 체험 등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어린이 합창단 등 공연과 특별한 선물이 준비될 예정으로, 네이버 예약(‘서울라이트 DDP’ 검색)을 통해 사전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DDP 겨울축제’ 기간 DDP 건축물을 캔버스 삼아 선보일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은 ‘디지털 네이처(Digital Nature)’를 주제로 한 메인 작품 디지털 아틀란티스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시즌 콘텐츠. 크리스마스에는 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기후위기가 국제사회의 의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제151차 생태도시포럼을 12월 12일 오후 2시 서소문1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생태도시포럼은 1998년 민간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발족된 생태도시에 관한 연구모임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포럼이다. 서울시는 올해 생태도시포럼의 큰 주제를 ‘기후변화 시대 서울시 도시생태 관리방향’으로 설정하고, 한 해 동안 그에 맞는 소주제들을 선정해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기후변화 시대, 풍수해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다. 시는 올해의 앞선 포럼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전략 ▴도시생태현황도 활용 방안 등 기후 위기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국내외 사례를 고찰하는 한편,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기후변화와 풍수해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번 포럼의 발제자인 전환돈 교수는(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홍수를 유발할 수 있는 강우량은 온도에 따라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피해 정도와 면적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인명피해 방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오랫동안 공무원들이 사용해 온 ‘업무수첩’의 개념을 완전히 바꾼다. 시는 그동안 배부해 온 관공서 전용 업무수첩과는 구성과 디자인이 차별화 된 '서울플래너 2024'를 개발, 8일(금)부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판에도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연말마다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범한 관공서용 업무수첩을 배부해 왔으나 올해는 단조로운 디자인․구성에서 탈피, 선명한 색상과 감각적인 트렌드가 반영된 플래너를 배부키로 했다. 시는 플래너를 통해 공무원뿐 아니라 시민, 관광객과도 서울시의 가치와 도시 브랜드를 폭넓게 공감․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서울플래너 2024'에는 지난 9월 서울시가 내놓은 새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의 생기 넘치는 색상과 픽토그램이 적극 반영됐다. 또한 매년 5~6쪽에 걸쳐 수록됐던 ‘시정 현황’ 등 정보는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도록 단순화하고,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가치는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내용을 충분히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