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가 7월 말부터 한 달간 명동 거리로 나가 관광객에게 불편을 주는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야간, 주말 없이 매일 진행되는 단속에 초반에는 불만을 표시하는 점포도 있었으나 한 달이 지난 지금은 명동 거리에 질서가 잡혔다는 평가다. 단속은 연말까지 계속된다. 모범적인 거리가게에는 표찰 부착과 점검유예의 혜택을 주고, 제3자 영업 등 불성실한 운영을 계속하는 거리가게는 추적 관리한다. 구는 올해 안에 안전보안관 9명을 명동에 배치한다. 명동안전보안관은 관광객의 안전을 살피고 각종 불법 행위를 단속한다. 앞으로 명동의 관광환경이 한 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거리가게 운영 규정에‘가격표시규정’도 신설한다. 중구는 지난 달 말 명동지역을 가격표시 의무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10월부터 소매점포 또는 대규모 점포 내 모든 소매점포는 가격표시를 하지 않을 시 최대 1천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거리가게는 가격표시 의무제의 적용 대상이 아니므로 ‘거리가게 운영 규정’에‘가격표시규정’을 신설하여‘가격미표시’ 및 ‘허위표시’를 제재할 근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뇌졸중으로 쓰러져 일을 나가지 못하던 A씨는 갑자기 생계가 막막해졌다. A씨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통장 차00씨가 이를 주민센터에 이를 알렸고, A씨는 곧바로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장충동에서 공인중개사로 일하는 장00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 B씨가 실직 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월세를 못 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중구 복지 핫라인을 알려줬다. 동 주민센터는 B씨에게 긴급복지와 주거급여 서비스를 즉시 제공했다. C씨는 암환자로 긴급 의료비 지원을 받았다. 병원 치료로 근로를 하지 못해 여전히 생활이 어려운 상태였다. 마침 중구가 지원이 끝난 주민을 주기적으로 집중 모니터링 확인하는 과정에서 C씨의 상황을 파악하고 밀려있던 월세를 지원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올해 초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실제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준 사례들이다. 중구는 올해 상반기에 위기에 처한 주민 1,269가구를 발견해 이 중 291가구에 긴급복지지원 등 355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보건복지부 빅데이터에만 의존하던 기존 시스템으로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9월 5일부터 가산디지털단지역 일대에서 직장인의 일상에 활력을 더해줄 공연 ‘금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산동 직장인과 금천구민은 일상의 공간에서 예술로 활력을 얻고, 예술가들은 관객들과 가까운 곳에서 음악적 교감을 나누게 된다. 가산동에 소재한 1만 개의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과 청년 등을 위해 총 3회의 공연이 개최된다. 가산라이브(9.5.), 가산 메트로라이브(9.21./10.26.) 순으로 진행된다. ‘가산라이브’의 공연은 9월 5일 오후 6시 ‘가산SKV1센터~가산W센터’ 일대(가산디지털1로 171, 181)에서 열린다. 다양한 국가의 민속 악기를 연주해 이국적인 선율을 들려주는 ‘하림과 블루카멜앙상블’과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국악 창작그룹 ‘상자루’의 특별한 협업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가산 메트로라이브’ 공연은 가산디지털단지역 내 지하철 예술마당에서 열린다. 9월 21일(오전 11시 30분, 12시 30분)에는 재즈 사중주와 탭댄스로 이루어진 공연을 한다. 10월 26일(오후 4시, 5시 20분)에는 현대무용, 영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8월 26일 중식당 차이나에서 혜명양로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상록 차이나 대표는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차이나 조상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지난달 30일 최근 주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무차별 범죄 대응방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24일과 25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회의로, 다양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는 범죄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예방인프라 조성, 취약계층 지원, 지역협업체계 구축의 3개 분야에 총 20개 실무부서가 참석했다. 사전에 수합된 다양한 대응방안에 대해 부서 간 의견을 교환하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범죄예방 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용산구 무차별 범죄대응 TF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범죄예방 인프라 조성 구는 우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능형 CCTV’를 도입해 ‘방범용 CCTV’ 800대를 3년에 걸쳐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상 움직임을 포착하면 통합관제센터로 실시간 알림을 보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11월 초까지 방범용 19곳(150대), 안전관리용 16곳(63대) 등 총 85곳에 CCTV 213대를 추가 설치 중에 있다. 설치장소는 주민들의 의견과 빅데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앞 용두근린공원에서 열린 (사)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최·주관하는 ‘소상공인 전통놀이 희망장터’에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개회식 축사에 이어 행사장에 설치된 각 부스를 찾아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소상공인 전통놀이 희망장터’는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에서 기획한 행사로 윷놀이, 구슬치기, 제기치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소상공인 제품 홍보․판매, 먹거리 장터,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소상공인 제품 판매부스에서는 신발, 가방, 지갑, 벨트, 주방용품, 베개, 홍삼제품 등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먹거리 부스에서는 국수, 핫도그, 떡볶이 등을 판매했다.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시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여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가 9월 1일 구청장과 전 직원이 함께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가치 확산을 위한 ‘송파구 청렴과 존중 배려 조직문화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송파’ 구현을 목표로 공직자들에게 ‘청렴의 의무’ 준수를 당부해왔다. 이에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부정청탁, 금품 수수를 금지할 뿐 아니라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까지 아우르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구는 매월 첫째 주를 ‘송파구 존중, 배려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여 지난 9월 1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송파구 청렴과 존중 배려 조직문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청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결의서 선서식’을 진행하고, 이어 ‘존중배려 조직문화 특강’을 실시했다. ‘실천결의서 선서식’은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전 직원이 함께 실천결의서를 제창하고, 결의서에 직접 서명하는 퍼포먼스로 청렴과 존중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고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재난·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어르신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의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상반기에 어린이집 및 유치원 40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1,323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4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안전교육은 어린이시설 뿐만 아니라 어르신시설과 공동주택입주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확대하여 총 23개소 802명에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아동청년전문교육협회 안전교육 전문강사 3명이 직접 해당시설에 찾아가 연령별로 맞춤형 체험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재난상황별 체험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화재대응 및 소화기 작동, 재난 대피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낙상사고예방 실습 등을 실시하여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들이 일상속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이 필요한 시설에 직접 찾아가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가 감사대상에 의회사무국을 포함시켰으며 이는 마포구의회에 대한 압박이다,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최근 언론을 통해 김영미 마포구의회 의장은 마포구청의 의회 파견 직원 복귀와 구의회 대상 행정감사 실시를 두고 구를 비판하며 어깃장을 놓고 있다. 이에 대해 마포구는 구체적인 근거와 사례를 들어 즉각 해명하고 “지방의회가 법 위에 있는 무소불위 권력기관이 절대 아니다”고 즉각 반발했다 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도개선권고를 통해 ‘지방의회사무기구가 감사 사각지대로 방치됨에 따라 부당한 예산집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감사규칙에 의회사무기구를 포함하는 등의 사항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지방자치법 제13조에 따라 예산의 편성, 집행 및 회계감사에 대한 사항은 자치단체의 사무로, 구예산을 편성, 집행하는 구의회를 감사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타당하다는 것이 구의 주장이다. 행정안전부 역시 유권해석을 통해 ‘지방자치법 제103조는 지방의회 의장에게 감사, 조사 권한까지 부여한 것은 아니므로 조사, 감사 권한이 있는 기관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건축’을 주제로 전문가, 전공 학생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축문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23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건축상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대학 건축과 연합 파빌리온 기획전시 등 건축과 관련된 전시, 투어,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서울건축문화제는 같은 기간동안 열릴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하여 시민과 ‘건축’을 주제로 소통하고, 건축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올해 15번 째로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는 서울 시내 우수 건축물을 발굴․시상하고, 건축의 공공적 가치 실현 및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문화제 개막식은 9월 1일, 같은 날 행사가 시작되는 세계적인 건축문화 전시회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함께 개최되며 이 자리에서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선정된 ‘LG아트센터 서울 및 L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도시기반시설 경영 전문 공기업’으로 도약한다. 서울시설공단은 1일 마장동 공단 청사에서 한국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를 통해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하루 수십만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12개 자동차전용도로를 비롯해 고척돔,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충체육관,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문화체육시설 및 추모시설, 지하도상가와 공영 주차장․차고지, 장애인콜택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서울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을 관리하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으로 1983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공단이다. ‘요람 (어린이대공원)에서 무덤 (시립승화원)까지’ 란 말이 어울릴 만큼 서울시민이 전 생애주기에 걸쳐 이용하는 24개의 다양한 도시기반 시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날 기념행사에서 “공단은 창립이래 지금껏 서울의 주요 도시기반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 하는 기본적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1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잉거 앤더슨(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대기질 개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은 1972년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환경문제에 관한 국제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기후변화․환경오염․생물다양성 등 환경에 관한 제반 활동을 종합적으로 조정 및 지휘하는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잉거 앤더슨(Inger Andersen) 사무총장은 세계은행(World Bank) 중동 북아프리카지역 부총재,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2월부터 UNEP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앤더슨 사무총장은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행사(8.28. ~9.1.)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으며, 서울시는 오는 9월 7일 UN 지정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시 정책과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맑은 공기를 위한 국제협력 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가 어린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물들 전망이다. 중구교육지원센터는 9월부터 15주 동안 어린이 합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8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30여 명의 단원을 모집했다. 합창 단원들은 앞으로 15주 동안 주 1회 교육지원센터에서 합창 수업에 참여한다. 수업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합창단은 영화에 나온 노래 중 2곡을 선정하여 합창곡과 뮤지컬 곡을 배울 예정이다. 합창 지도는 윤미애 강사가 맡는다. 윤미애 교수는 19년의 풍부한 지휘 경력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발성과 호흡, 악보를 읽고 표현하는 방법 등을 지도한다. 합창은 여럿이서 함께 소리를 맞추는 과정이니만큼 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도 일러준다. 오는 12월에는 그동안 연습한 노래와 춤을 무대에 올려 꿈과 끼를 펼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어릴 때 문화예술 활동을 많이 할수록 감수성은 물론 공감과 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는 한의학과대학 연합 의료봉사동아리 ‘삶의 모임 세보’와 함께 9월 2일부터 관내 데이케어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삶의 모임 세보’는 경희대 및 가천대 한의학과생 23명으로 이루어진 한방의료 봉사단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의료면허를 소지한 선배 한의사 4명의 지도하에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5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450회의 한방진료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하게 된 하반기 한방진료 봉사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제기동에 위치한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마다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한방치료, 보건지도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한방진료 내용, 의료봉사가 진행되는 데이케어센터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한방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수혜자를 적절하게 연계하여 지역사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시 패션ㆍ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김원중)는 8월 31일 “서울의 봉제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업 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용역과제착수보고를 듣고 의원간담회를 진행했다. 영세한 규모의 하청업체 위주인 패션ㆍ봉제산업에 대해 연구하여 서울의 각 지역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패션ㆍ봉제산업 지원 및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설립된 '서울시 패션ㆍ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12명의 서울시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시 봉제업 소상공인의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제안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을 수행할 (사)지역사회연구원(대표 김찬수, 경제학 박사) 손명기 책임연구원(경제학 박사)의 용역 착수보고로 시작했으며, 서울의 봉제산업의 열악한 작업환경, 일감부족, 낮은 부가가치와 사업 운영에 어려움 등 소상공인 현황과 산업의 구조적 문제 등을 전달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연구단체 소속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태수 의원, 신복자 의원, 남궁역 의원, 심미경 의원, 옥재은 의원, 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