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2023 영도 문화도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23 영도 문화도시 아카데미'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보물섬 영도(영도구 하나길 794)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3 영도 문화도시 아카데미'는 영도를 문화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영도의 바다, 해녀, 이주사, 문학, 대한도기 등을 다루며 영도의 여러 문화유산을 학습하는 소통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립해양박물관 김태만 관장 ▲국립해양박물관 이서진 학예연구사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유형숙 소장 ▲부산일보 장병진 기자 ▲김남영 문학 평론가 ▲백년어서원 김수우 대표 ▲영도 문화도시 아카이브 박진용 위원장 ▲한국해양대학교 김정하 교수가 참여한다. ‘2023 영도 문화도시 아카데미’는 주제별 30명을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9일까지 온라인 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신선 생생 건강플러스+ zone’설치하여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신선 생생 건강플러스+zone’은 접근성이 좋은 행정복지센터 내 자동 혈압계 설치 및 건강정보를 부착하여, 내방하는 모든 주민들이 손쉽게 혈압을 특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격차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동에 방문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동 간호직 공무원에게 건강 상담과 의료관련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어,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건강관리로 통합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더 강화할 예정이다. 장희식 신선동장은“고혈압은 심뇌혈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는 선행질환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 생활 속에서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6월 16일『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구청사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지진 대피훈련으로, 실내 방송과 경보 사이렌으로 지진상황을 전파하고 대피를 유도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필수민원업무 담당자를 제외한 구 본청 전직원이 참여했으며, 부서간 협업을 통한 대피 지원 체계 확인과 신속․정확한 대피요령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지진 같은 자연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진대피훈련과 교육을 통해 지진 재난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14일 주민자치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간 화합도모 및 문화공유를 위한 2023년 상반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연극 관람과 자체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를 통해 주민자치 내실화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좌현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문화생활을 공유하고 위원들과 동 직원 간 친목 도모 및 화합의 시간을 통해 민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오늘 16일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제293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연구단체 등록신청 심의안이 통과되면서, 중구의회의 새로운 연구단체인 ‘원도심 상생발전포럼’이 결성됐다. ‘원도심 상생발전포럼’은 부산 원도심 지역의 자치구가 함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의체 구성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자치구 행정 및 공공서비스 공급체계의 개선 가능성 모색’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상생포럼에서는 기초연합형 특별지방자치단체 활용방안 모색, 공동 사무발굴 및 재원 조달 방안, 원도심 협력체계 구축, 지역소멸 및 인구위기 공동대응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 범위에 두고 추후 세부주제를 정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인규 연구단체 대표는 ‘이번 원도심 상생발전포럼에서 연구활동을 통하여, 원도심의 지역소멸과 인구 위기 등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장치들을 개발하는데 힘 쓰겠다’며, ‘앞으로의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경제 분야 유력인사 그룹 초청사업'을 통해 방한한 5개국 유력인사 5명이 어제(15일)부터 오늘(16일)까지 양일간 부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세계 각국 유력인사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외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난 4월에도 정무 분야 9개국 9명이 부산을 찾은 바 있으며 이달 9일에도 아프리카 레소토왕국의 외교부 장관과 공공사업교통부 장관이 부산을 방문했다. 이번에 부산을 찾은 경제분야 유력인사들은 지난 6월 11일 입국해 오는 17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총 6박 7일 동안 부산시, 서울시, 한국경제연구원, 한국경영자총협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부산항만공사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국의 실질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방문 유력인사는 훌리오 호세 프라도(Julio Jose Prado)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장관, 발레리 라몬자벨로(Valery Ramonjavelo) 마다가스카르 교통기후부 장관 등 5개국 5명이며, 어제(15일) 오후 부산에 도착해 먼저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 부산항만공사에서 이들은 해외사업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붙임쪽지’를 제작·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붙임쪽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해 개별세대에 방문했으나 부재 시 세대 현관에 붙여 방문을 알리는 기능을 한다. 김희숙 동장은 “붙임쪽지는 이웃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자 도움의 손길이다”면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주민 모두가 복지로 행복한 만덕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해운대구는 해수욕장 개장으로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남로 8곳에 찬 바람이 나오는 ‘쿨링포그’를 설치했다. ‘쿨링포그’는 정수 처리한 깨끗한 수돗물을 빗방울의 약 1천만분의 1 크기의 미세한 인공 안개로 고압 분사하는 시스템이다. 주변 온도를 3~5℃ 낮추고 대기 중의 비산먼지와 미세먼지를 흡수·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9월까지 운영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동한다. 운영시간 외에는 LED조명을 켜 관광객에게 볼거리도 제공한다. 올여름 폭염 시작일이 빨라지고 폭염일수가 증가하며 기온도 평년 대비 상승할 것이라고 기상청이 전망한 가운데 구는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 대응에 나섰다. 올해 초 센텀시티 교차로 교통섬 등 9곳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해 5월 8일부터 모두 97곳을 운영하고 있다. 7월까지 스마트 그늘막 4곳을 포함, 12곳을 더 설치한다. 이와 함께 도심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쿨링&클린로드’ 원격제어시스템을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도로에 자동으로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 것으로, 해운대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해운대구는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에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를 적용, 안전한 골목길을 조성한다. 구는 180억을 투입해 지난 2019년부터 올 연말까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폐가를 정리해 생활거점을 조성하고,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는 ‘문화재생’,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재생’,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고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근린경제재생 사업’ 등이다. 특히, 골목길 환경 개선에‘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를 적용한다. ‘셉테드’는 취약한 도시 생활 공간을 설계 단계에서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설계 기법으로, 주민에게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범죄 예방 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셉테드 골목길 조성 구간은 반송2동 윗반송로51번길 일원의 골목길 4.86㎞다. 2~3m의 좁은 골목길을 깨끗하게 포장하고, ‘LED 솔라표지병’과 ‘전기식 표지병’을 모두 730여 개 설치한다. ‘LED 솔라표지병’은 도로 바닥에 설치해 낮에 태양열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 빛을 발하는 태양광 조명으로 어두운 보행길의 조도와 미관을 개선한다. 또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6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1회 인천 아이리더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인천 아이리더 인재양성 지원사업’은 ‘인천의 인재는 인천에서 키운다’는 슬로건으로 학업 및 예·체능 분야에 재능은 있으나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힘든 인천지역 우수학생(초4~고3)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4월 기준으로 82명의 후원자가 103명의 아동을 후원했는데, 시 공직자들은 매월 급여 우수리 모금액 중 일부를 아이리더에게 후원하고 있다. 아이리더 사업 시작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그 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아이리더들의 재능을 뽐내고 후원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청 교육감, 정덕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후원회장 등이 참석해 인천 아이리더 사업의 우수 성과자 및 후원자에 표창하고 성과 등을 축하했다. 또한, 인천 아이리더를 후원하는 인천비전기업협회도 함께해 아이리더들의 성장을 축하했다.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16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시 환경국장, 자문위원, 군·구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24~’28)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관련 부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화학물질은 소량으로도 대형 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데 인천은 지리적으로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혼재돼 있는 만큼, 이번 용역은 인천의 여건을 고려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을 위해 추진한다. 과업기간은 2024년 3월까지다. 주요 과업은 인천시 관내에서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현황 분석 및 위험도 도출, 물질별 위험도에 따른 사고 대응 방안 제시, 화학사고 대응계획 및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수정(안) 내용을 포함한 종합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중기계획이다. 이번 용역 후 수립되는 계획은 앞으로 5년간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의 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며, 매해 순차적으로 추진하면서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위원회 및 자문위원들의 의견 등을 검토해 용역에 반영하고,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스타필드 청라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인멀티스타디움(돔구장)과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랜드마크로 건립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인천시청에서 ㈜스타필드청라가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필드 청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필드청라가 그동안 준비해오며 이날 공개한 스타필드 청라는 세계 최초로 스포츠 경기와 공연이 1년 내내 열리는 복합문화관람시설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멀티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특화된 호텔 객실과 인피니티풀은 물론 스타필드 내의 다양한 F&B와 다이닝바에서도 야구 경기와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개발될 예정이다. 최첨단 멀티스타디움은 2만1천석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은 물론 복합 문화관람 시설을 함께 갖추고 K-POP 및 해외 유명 아티스트 공연, e-스포츠 국제대회, 각종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스타필드청라는 스포츠 야구와 K-POP, 글로벌 아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직원 33명은 16일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노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 교육감을 단장으로 꾸려진 봉사단은 청도군의 협조를 받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했다. 봉사단은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식사, 간식, 소모품을 직접 준비했다. 봉사단은 농가에서 직접 하기 힘들었던 일들을 우선 해결하고, 양파 수확, 수확물 옮기기 등 작업을 하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도움을 받은 농민은 “최근 양파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다”며 “부산시교육청 직원들의 도움이 가뭄에 단비처럼 느껴진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노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고통받는 농가에 매년 일손 돕기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15일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제43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주호 인천TP 원장,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 입상자 및 공예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은 인천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공예품을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24일까지 접수된 총 123점의 출품작을 심사해 최종 입상작 40점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강화도 특산품인 왕골을 두 날씩 엮어 고난이도 방식으로 문양을 표현한 김미애 작가의 ‘행복(보석함)’이 이름을 올렸고, 실크백자를 유약으로 장식해 실생활에 유용하게 구성한 김현 작가의 ‘청매화 다이닝세트’가 금상을 받는 등 40명의 공예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제43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의 입상작은 인천아트플랫폼 E1 전시장2에서 17일까지 전시되며, 특선 이상을 수상한 작품은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만의 특징과 멋을 살린 공예품이 본선인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연제구는 5월부터 12월까지 ‘연산3동 새뜰마을사업 찾아가는 밤골 체험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밤골 체험단’은 연산3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로마 블렌딩 체험과 새뜰마을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체험단은 2022년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아로마블렌딩 일반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앞서 5월과 6월에는 관내 월드림어린이집과 연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화분과 밤톨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구는 매월 새로운 체험 주제로 지역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12월에 연제구청 중정홀에서 성과 공유회와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올해의 ‘찾아가는 밤골 체험단’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체험단 활동으로 참여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마을 내 지역기관과 연계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확장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