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사상구 모라3동는 지난 14일 관내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범죄와 보건 안전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대한안전연합 안전교육지도사의 진행 아래‘생애주기별(노년기) 안전교육’이라는 주제로 동영상 청취, 상황 체험 등을 통해 생활 속 낙상과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영혜 모라3동장은“관내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생활 속 안전실천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모라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14일 허치슨 봉사대(회장 박상현)와 동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추천한 1세대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허치슨 자원봉사대 회원 10명이 참여했다. 누수로 인해 거실·안방·천장에 곰팡이로 뒤덮였던 벽지를 제거하고, 새로이 도배·장판 교체와 전등 수리를 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퇴근 후 휴식도 마다하고 참여해 주신 허치슨 봉사 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대상자가 쾌적해진 보금자리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옥, 민간위원장 김종호)는 지난 14일 수정2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수정행복나눔점빵』을 운영했다. 『수정행복나눔점빵』은 생활이 어렵거나 긴급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받은 생필품을 제공하는 마을공동체 마켓으로, 사전에 이용권을 배부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점빵을 방문하여 세대당 3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골라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지난 5월 찾아가는 행복이동나눔점빵에 이어 6월에도 약 40여 명의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이 점빵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았고, 물품 지원에 대해 큰 만족과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점빵 운영에는 김명곤 주민자치위원회 직전 위원장이 칼 28개를 기탁했으며, 이은수 수정2동 자원봉사캠프지기장이 두유 40개를 기탁했으며, 박희숙 바르게살기위원장이 견과류 40개를 기탁했다. 또한 수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 옆 ‘행복텃밭’에서 직접 길러 수확한 야채(상추)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들 덕분에 점빵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물품이 전달되어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김종호 민간위원장은 “수정행복나눔점빵을 위해 후원해주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사상구 삼락동 환경지킴이는 지난 14일 2023년도 자치분권 공모사업인‘길 따라 삼락천 따라 생태 탐방’첫 활동에 나섰다. 이날 삼락천 환경지킴이, 삼락동 주민 10여 명은 학장천살리기 주민모임 강미애 대표와 전문 강사 2명으로부터 하천 생태 관련 교육을 듣고, 삼락천 어류 조사를 실시했다. 투망과 족대를 이용해 건진 물고기의 종류, 크기 등을 기록하고 조사 후에는 즉시 자연으로 돌려보내 삼락천 생태계가 훼손이 되지 않도록 했다. 향후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생태 자료를 수시로 교류해 삼락천 보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오연도 회장은 “삼락동과 함께 숨 쉬는 삼락천의 자원을 조사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무엇보다도 발견되는 물고기들이 10년 전 어류 조사 때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서식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규 삼락동장은 “삼락동의 귀한 자원인 삼락천에 대한 생태 조사를 주민들과 함께 해 의미가 크다”며“오는 28일에 예정되어있는 식생, 조류 조사 때도 많은 정보를 수집해 삼락천 보고서 제작에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사상구 주례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두레 영양만점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음식(콩나물무침, 부추전, 버섯불고기, 열무김치, 계란)을 다회용기에 담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유정미 회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부녀회 회원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전달해 드린 밑반찬으로 식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히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주례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도시재생예비사업‘고풍스럽지 아니한·가’의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산 창동예술촌과 양산물금 서리단길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하반기 삼락·덕포동 일원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선진사례를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특화된 마을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도시재생지원센터, 한내·가포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가해 마산창동예술촌에서 역사적 공간과 공예촌 등을 다니며 상권 재생을 공유하고 양산물금 서리단길과 물금 막걸리 양조장을 방문해 마을사업운영과정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복희 가포마을 운영위원장과 남우현 한내마을 운영위원장은“두 마을이 힘을 합쳐 우리 마을만의 콘셉트와 사업아이템을 발굴해 하반기 삼락·덕포 도시재생사업공모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미래 위기를 사전에 예측·진단하고, 인천의 미래 성장전략을 구상할 “인천광역시 미래준비특별위원회”가 출범한다. 인천광역시는 6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미래준비특별위원회’의 출범을 알리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특위는 유정복 시장이 위원장으로 인구, 기후‧환경, 미래산업분야의 전문가 21명과 인천연구원 및 시 소관 부서장 등 39명이 참여하여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 위기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미래특위는 단순히 현 시점에 닥친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장이 아닌, 인천광역시 출범 30년 진단‧성찰, 미래환경변화 전망 분석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마련하고 앞으로 닥쳐올 다양한 사회적 문제 대응 방안을 체계적으로 구상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처음 개최된 이날 미래특위에서는 ▴인천의 도시 변화와 미래, ▴인구위기를 주제로 기조발표가 진행됐다. 시는 인천의 도시 변화 과정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진단‧분석하여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았으며, 저출산·고령화 가속화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인천시 맞춤형 대응책을 모색하는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랜드마크 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등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조성과 관련해 특별계획구역을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화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모 참여 자격, 평가 방법,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등 이 담긴 ‘워터프런트 활성화를 위한 남측 연결수로 복합개발 민간제안 공모 지침’을 16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모는 연수구 송도동 399-15번지 일대(매각대상 필지 6개, 비매각 개발 대상 7개 필지 포함), 총 면적 18만778㎡를 대상으로 워터프런트 및 관광·문화 복합개발을 위한 사업자를 찾기 위한 것이다. 공모는 워터프런트를 송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민간제안 경쟁 공모를 통해 수변 활용도와 경관 고도화, 집객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차장 등 남측 연결 수로 일대 워터프런트 조성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즉 워터프런트의 개성과 도시의 활력을 고취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복합개발을 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의 목적은 △5성급 특급호텔 및 문화·집객 시설을 포함해 송도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사업부지를 비매각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16일) 오전 폴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 주한 페루 대사를 만나 한-페루 60주년, 도시외교,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늘 면담은 부산을 방문한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페루대사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박 시장과 두클로스 파로디 대사는 한-페루 수교 60주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을 뿐 아니라, 무역사절단 등 경제 교류 확대, 그리고 부산기업 진출 논의 등 폭넓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 시장은 먼저 부산방문에 대해 환영 인사를 전하며 “한국과 페루는 1963년 4월 1일 수교한 이후 2012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더욱 가까워졌으며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오래된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부산은 2018년과 2019년, 2022년에 자동차 부품, 조선⸱해양 기자재 분야 기업들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페루 리마시를 방문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두클로스 파로디 대사는 “한-페루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를 맞아 리마를 비롯한 페루의 도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검단소방서는 16일 재난 발생 시 각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관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도권매립지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가상 설정해 통제단 가동 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역량강화와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했다. 검단소방서를 비롯해 서구청, 서부경찰서, 서구보건소, 해병대2사단(9181부대), 한국수자원공사(아라뱃길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인천서부지사), 검단탑병원, 온누리병원, 나은병원, 성민병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인근 소방서인 서부소방서에서도 훈련담당자가 참여해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수도권매립지(슬러지자원화 2단계 시설)유해화학물질 누출에 따른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요령 설명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 임무소개 ▲지원기관 등의 역할 및 협조사항 안내 ▲자유토론 및 의견교환 ▲통제단장 강평 순으로 진행했다. 김만종 현장대응2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별 임무 숙지와 협업체계가 한 층 더 강화됐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 어업인과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감성돔의 자원증강을 위해 어린 감성돔 23만 마리를 대청도 독바위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감성돔은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올해 2월부터 약 4개월 이상 사육하여 평균 6cm 이상 키운 것으로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를 통해 전염병검사를 완료한 건강한 개체이다. 또한, 방류해역인 독바위 지역은 수심 10m 내외의 암반지대를 해조류 군락이 감싸고 있어 감성돔의 서식 및 추후 산란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해역이다. 방류 행사에는 郡관계자, 면사무소, 해경, 대청도 어업인 등 약 15명이 참여했다. 감성돔은 참돔에 비해 성장은 늦지만, 환경변화에 강하고 다른 돔류에 비해 정착성이 강해 자원조성용으로 기대가 높은 어종이며, 회·매운탕 등으로 소비되어 낚시산업에서도 선호도가 매우 높은 고부가가치 품종이다. 군 관계자는 “감성돔 우량종자 생산을 통해 종자 자체보급체계를 강화하고,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진구는 6월 15일 부산진구청 소회의실에서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구청장이 무공훈장 수여자 (고)심상대 병장님의 아들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기념패를 전수했다. 이번 화랑무공훈장 전수는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6.25전쟁 무공훈장 찾기’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전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고)심상대님의 무공훈장을 유족에게 직접 전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영웅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일상생활 속 문화확산을 위해 서면과 전포동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골목길 테마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3년 부산 골목 페스티벌’이 전포공구길 일원에서 6월 17일 ~ 18일 토, 일요일 개최된다. 행사는 18시부터 전포공구길 골목 내 야외테이블에서 비어존 운영과 드로잉 퍼포먼스, DJ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또 ‘추억 IN 서면, 8090 레트로’ 행사가 6월 17일 서면 상상마당에서 ‘차 없는 거리’운영과 연계해서 개최된다. 오후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는 8090 레트로를 주제로 한 각종 공연과 추억의 문방구 등의 전시행사, 오락실·달고나·사방치기 등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에 부산에서 유일하게 부산진구가 선정돼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서면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계속 진행하여 젊음의 에너지와 예술의 자유가 넘치는 부산 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진구는 최근 지속 발생하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 제도’를 부산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사회초년생 등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를 전·월세 계약 매니저로 위촉해 이들을 지원하게 함으로써 전세 사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을 구별하게 하여 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부산진구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주거 취약 계층으로서 부산진구 소재 부동산에 거주하려는 경우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전·월세 계약 매니저는 보증금 순위 분석 등 전세 사기 예방 상담, 지역 특성 등 주거지 입지 분석, 임대차 계약 전문 지식이 있는 조력자 입장에서의 현장 안심 동행, 신청자의 연령·특성 맞춤형 주거 지원 정책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청인이 유선 또는 홈페이지로 구청에 신청하면 안심 계약 매니저를 연결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현재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 역할을 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15명을 위촉하고 있고 교육이 완료되는 대로 7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북구는 희망터지역자활센터가 6월 15일 부산지식산업센터 2층에서 ‘지식당’ 자활사업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북구와 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참여자들의 수요와 향후 자립을 고려해 부산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고객으로 한 구내식당을 운영하게 됐다. ‘지식당’ 자활사업단은 자활의 의지를 가진 지역주민 4명과 함께 전문인력으로 영양사와 조리장이 참여해 총 6명으로 사업단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식당’ 운영을 통해 음식점 운영 노하우 및 음식 조리 방법 등을 익힐 예정이다. 개소식에서 김인숙 센터장은 “지식당 자활사업단의 첫 출발을 응원하며 자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자활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내일을 더 기대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며, 우리구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