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0일 오후 고양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2023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를 맞아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댄서 120여 명과 댄스팀 4팀이 참여했다. 락킹, 팝핑,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며 치열한 배틀을 펼쳤다. 솔로 배틀 결과 우승 TIO, 준우승 MELMAN, 장려 MOOREUP, J-POC이 베스트4의 영예를 안았고, 팀 배틀 대상은 HANYA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일산서구청이 주최하고 어스퀘이크가 주관, 원마운트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이동건(DEEGUN), 이윤지(YOONJI) 등 대한민국 대표 댄서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수준급 공연으로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했으며, 팀 배틀 부문을 신설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양특례시를 방문해주신 댄서 및 관계자 분들을 환영합니다. K-pop과 함께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스트리트 댄스가 세계 속의 K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2023년 1분기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격정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산서구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한부모가족에 아동양육비, 학습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의 복지급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지원의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분기마다 자격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지원기간 중 혼인을 하거나 소득이 증가하는 등 한부모가족 자격에 변동 사유가 발생한 가구는 자격 중지 후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환수조치를 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복지급여 대상자에 대한 공정하고 정확한 관리로 지원 자격에 맞는 서비스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백석동에 위치한 흰돌보전지에서 계묘년(癸卯年) 흰돌도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원이 주최하고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가 주관하는 흰돌도당제는 백석동의 지명 유래가 되고 있는 흰돌을 영구 보전하고 마을의 수해무탈과 주민들의 대동평안을 기원하는 제례로써,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제례 전 부정 타는 것을 방지하는 의미에서 흰돌 주위에 황토를 뿌리는 의식을 시작으로 칠선녀들의 흰돌 닦기가 진행됐다. 또한 도당할머니 모시기 의식을 치르고, 강신례·초헌례·독축례·아헌례·종헌례·망헌례· 사신례 순으로 제례봉행을 마쳤다. 제례 후에는 일반분향 및 헌작, 흰돌 만지기(소원빌기) 등이 이루어졌고 참석자 모두 제례음식을 나눠 먹으며 마을의 번영을 기원했다. 도당제를 마친 후 이석구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 위원장은“이번 흰돌도당제를 통해 마을의 결속과 주민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전통 문화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오랜만에 개최된 흰돌도당제를 위해 애써주신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담근 전통 장을 전달하는 ‘우리함께 식사, 고추장·된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매년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전통 장 3종 세트(고추장·된장·간장)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올해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통 장을 전달했으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왕서화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건축법'제2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 규정에 따라, 건축사가 현장조사 업무를 대행해 사용승인 처리된 수임사무 건축물 61개소를 일제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은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2022년 하반기에 사용승인 된 건축물이다. 시는 일제 점검을 위해 건축지도팀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불법 증축, 불법 용도변경, 건축물 피난시설 및 방화구역 위반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일제점검 시 위반사항이 적발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주 및 행위자에게 위반사항을 사전 안내하고 시정명령 조치한다. 기한 내 시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며 상습적·반복적 불법건축 행위자에게는 고발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처벌 위주의 점검이 아닌, 예방차원의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정국 건축과장은 “건축물 관리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거주환경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적극적인 홍보와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처벌 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5월부터 9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자의 생활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체납자 납부능력에 맞춘 체납징수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실태조사 대상은 지난년도 지방소득세 3백만 원 이상의 체납자 103명, 체납액 3억9천만 원이다. 체납자 실태조사는 지방세 체납자의 거주지, 재산 유무, 체납 원인과 납부능력 파악을 위한 기초조사로 방문조사와 전화조사를 병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체납자 생활실태 파악에만 그치지 않고 고의적 ․ 생계형 등 체납유형을 구분해 체납자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고의적·지능적 납세회피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부동산 공매, 예금·급여·매출채권 압류, 주식·채권 압류, 번호판 영치, 신용정보 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안내, 체납처분 유예, 번호판 영치 유예 등을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수 확보 및 조세정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여름철 전염병과 말라리아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화정2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화정2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해충퇴치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올해에도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환경 취약지와 상가 밀집 지역, 공원, 공터 등 마을 구석구석에 대해 매주 2회씩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보건 위생 향상 및 해충 감염병으로부터 화정2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방역 취약지역에 신속한 방역 활동을 펼쳐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흥도동은 지난 28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상담을 위해‘제3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으며, 동 직원들의 맞춤형 복지 상담 외에도 보듬정서코칭센터, 고양휴메디병원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정서 코칭과 혈압 및 혈당 체크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서 코칭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과 검사를 진행하여 대상자의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혈압 및 혈당 체크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기초 건강 상담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 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하지 장애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웠는데 집 근처에서 복지 상담을 받고 혈압, 혈당 검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뿐 아니라 보건 문제 해결과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일산동구 마두동 819번지 일원 정발산공원 내 노후 공중화장실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발산공원은 1995년에 조성됐다. 일산호수공원을 비롯해 일산문화광장과 녹지축을 이루는 도심 속 여가·휴식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고양시는 정발산공원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특히 공원 내 화장실 내부가 협소하고 장애인 등 이동약자 편의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부분을 개선할 계획이다.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화장실은 정발산공원 내 화장실 2개소다. 먼저 국립암센터 뒤 잔디광장 내 노후 화장실은 철거 후 신설할 예정이며, 한국경진학교 뒤 체육시설 일원의 화장실은 리모델링한다. 2개 화장실 모두 교통약자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특히 잔디광장 화장실은 보도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경사로도 추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사업 완료를 목표로 공사 추진 중이며, 공원 내 화장실을 순차적으로 개선하여 공원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2월부터 실시한 상수도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1일 전했다. 시는 관내 상수관로, 배수지, 조절지, 가압장 등 상수도 주요 시설물 36개소를 점검했다. 해빙기는 기온변화가 심해 지반이 약화되어 느슨해지거나 침하로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하는 시기다. 시는 각종 상수도 시설물의 파손, 균열 등과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위해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점검 기간 동안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했으며 점검 중 발견된 지적사항 및 누수 상수도관 등 총 40여 건에 대해 즉각 보수 조치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성남시 교량 사건 붕괴와 관련하여 교량 하부 지름 20cm 상수도관 파열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관내에 위치한 교량 중 상수도 관 매달기로 시공된 교량 32개소에 대한 긴급 특별점검도 병행했다. 교량 관 매달기 점검 결과 덕양구 교량 2개소(효자1교, 고양3교)에 미미한 파손이 발견되어 즉각 보수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보수를 통해 모든 시민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음식문화 특화거리 사업에 참여할 상인회를 모집한다. 시는 내 음식점이 밀집된 상권을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려고 한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되면 외식업소 맞춤형 지원 및 시 홈페이지, SNS 홍보, 고양시가 추진하는 좋은식단 실천사업 및 음식문화 개선사업 등에 우선 선정되는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신청하려면 관할 세무서에 등록된 상인회, 번영회 등 자치기구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어야 하며 등록 음식점 수 20개 이상, 상인의 2/3 이상 동의(사업비 자부담 동의 포함)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음식문화 특화거리 지정을 희망하는 상인조직 대표는 오는 5월 16일까지 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작성한 후 고양시청 식품안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고양시는 신청된 서류검토 및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오는 7월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지를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고양시 음식문화 특화거리 지정 신청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간주도형 특화거리 지정으로 지역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제37회 고양·파주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4월 28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지역농업 발전과 정보교류를 위해 농업 관계인 200명이 참석했다. 고양·파주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는 각 시연합회 회원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화훼선도농가 꽃 체험 활동 및 고양국제꽃박람회장 견학도 실시해 협력 관계를 다졌다. 양효석 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장은 “고양·파주 농촌지도자 교류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돼 양 시의 우애를 다지며 교류하길 바란다.”며 “농촌지도자 임원, 회원이 합심해 지역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 한발 더 먼저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양 시가 정보를 교류하고 미래농업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고양시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과 함께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는 전 세계 화훼 이벤트 중 ‘축제형 박람회’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가지고 30여 년간의 레거시를 축적해 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4년 만에 개막되는 축제로, 팬데믹을 현명하게 이겨낸 우리 모두에게 응원하듯 변화된 세상에 눈높이를 맞춘 경험 중심 화훼 콘텐츠, 전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라는 공통된 정서를 가지게 되면서 더 이상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구분하지 않게 된 이상, 관람객은 오프라인에서의 체험과 함께 디지털 경험도 중요시하게 됐다. 화창한 봄날 꽃박람회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집으로 돌아가 추억하며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한다. ▶ 오프라인에서의 기억을 온라인으로 추억하는 NFT 포토존 웰컴가든과 모멘텀가든에서는 오프라인의 기억을 디지털 콘텐츠로도 추억할 수 있도록 NFT 포토존이 운영된다. 레트로한 TV가 있는 브라운관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QR코드가 인쇄된 영수증을 받는다. 사진 원본은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하면 한정판 포토 카드로 제작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29일 한탄강관광지 세계 캠핑존 잔디광장에서 ‘우리들의 세상 : 자원봉사로 만들다’를 주제로 자원봉사 V-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V-페스티벌은 자원봉사단체 통합운영사업으로 봉사 단체의 주도적인 참여로 하여 체험부스 운영과 환경정화 활동, 교통통제 등 진행됐으며 청소년 동아리, 가족봉사단 등 연천군 소속 26개 자원봉사 단체 27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행사는 추억 놀이터, 페이스페인팅, 타래 만들기, 테이프 볼 체험, 포토부스 등 20여 개의 다양한 이색 체험과 분식, 비빔밥 등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가 진행됐고 장내 이벤트 로 훌라후프 대회, 못 박기, 퍼즐 맞추기 등 가족 세대별 운동회와 자원봉사자 운동회를 진행했다. 한국예총 연천지회의 '경기도 문화의 날' 무대 행사로 비눗방울 및 마술, 통기타 공연 등을 진행했으며 자원봉사 댄스홍보팀 템테이션의 댄스 무대, 지역 벨리댄스 팀 공연 등 이날 방문한 어린이 및 가족 구성원이 함께 체험하며 보고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체험부스 맞은편에는 도란도란연천과 함께하는 4월 북적북쪽 따봄장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연천군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지원했다. 올해 특화사업으로 처음 시행된 백학사랑 문화(영화) 지원사업은 월 1회 순차적으로 각 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후 점심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4월 노곡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매월 1회 1개 경로당을 선정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관 구경 및 간단한 식사를 대접하면서 자녀나 손녀처럼 친근하게 내고장 어르신들을 돌보고 싶었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우리면 어르신들을 위해 가족처럼 친근한 문화행사를 추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노곡1리 제일교회 김종환 목사님의 영화관람 차량 지원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백학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