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우리 삶에서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문자지만, 기존의 암기식 학습법은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는 방식이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최정수 회장은 한자를 단순한 문자 학습이 아닌 두뇌 개발 도구로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연구해 왔다.
최정수회장이 개발한 한자 속독 발명 특허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한자 쓰기 속도가 빨라지고 장기 기억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좌뇌와 우뇌가 동시에 계발되며 집중력이 강화된다. 이러한 뇌의 활성화는 국어, 영어, 수학 등 전반적인 학습 능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의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 한국 공공정책학회 논문에 게재되었으며, KBS ‘아침마당’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거액을 제시하며 수입을 요청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최 회장은 “이 프로그램이 우리나라 아동들에게 더 필요하다”라는 신념으로 수출을 보류하며 국내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30년 연구의 결실, 교육 패러다임을 바꾸다
최정수 회장은 30년간 한자 속독을 연구하여 발명 특허를 획득한 교육 전문가다. 미국 솔로몬 대학교 석좌 교수이자, 동아대학교에서 23년간 강의를 진행한 교육자로, 현재 한자 속독 교육협회 및 초등 영재교육협회회장직을 맡으며 두뇌 계발 교육에 힘쓰고 있다.
그는 협회를 운영하며 강사 교육 및 초등학생들의 잠재 능력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우뇌와 좌뇌를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강화하는 교육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한자 속독, 역사적인 교육 혁신으로 평가받는다
기존의 한자 학습 방식과 달리, 한자 속독법은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활성화하며, 집중력을 강화하는 독창적인 교육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자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뇌 계발을 통해 더욱 뛰어난 학습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최정수 회장은 “이제 우리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한자를 습득하며, 잠재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라며,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데 있어 이 교육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자 속독 발명 특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자 학습을 넘어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역사적인 발명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혁신적인 교육법을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초등영재교육협회에서는 노인수 박사, 유현우 박사, 이서미 박사, 최광규 박사, 최정수 박사, 옥동건 석사 여섯 명의 연구위원이 학문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77명의 교육위원이 현장에서 교육 확산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의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한자 학습을 넘어 두뇌 계발과 학습 능력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새로운 교육 혁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