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2일 관평동 배울네거리에서 개최된 ‘2024년 미리온크리스마스 작은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트리 점등식을 함께 하고 “밝게 빛나는 트리 불빛처럼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주변의 그늘진 곳을 밝혀 세상이 더욱 따뜻하고 밝아지기를 기원한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2일 관평동 배울네거리에서 개최된 ‘2024년 미리온크리스마스 작은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트리 점등식을 함께 하고 “밝게 빛나는 트리 불빛처럼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주변의 그늘진 곳을 밝혀 세상이 더욱 따뜻하고 밝아지기를 기원한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지난 11월 16일(토) 사단법인 월드브릿지는 서울 서초구 센터에서 국가유공자 복지단체인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회장 박의열)에 물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 세계는 지금 전쟁과 질병 등 고통 속에 처해 있는 이웃들이 많다. 전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다리가 되어,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사)월드브릿지는 그간의 월드브릿지 진행 활동을 소개하고, 올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후손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다. (사)월드브릿지는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통해 코로나19 구호물품 해외지원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지원하는 등 주민, 기업, 단체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문화 확산과 건강한 글로벌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22일 경기도일간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의정 활동과 도정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를 중심으로 취재 활동을 펼치는 언론인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자단 소속 언론인 11명이 참석했으며, 김 부의장은 “언론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여야를 떠나 협치를 통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김 부의장이 보여준 리더십과 협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 기자는 “김 부의장이 여주시의회 의장과 도의원을 거치며 쌓아온 경험이 현재 의정 활동에 큰 자산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일간기자단과의 소통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자단은 간담회 자리에서 김 부의장에게 도정과 의정 활동 관련 질문을 이어가며,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 부의장은 이에 대해 “정확하고 공정한 지적은 의정 활동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기자단의 비판과 조언을 열린 자세로 수용하겠다”고 답했다
하이트진로가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축제인 ‘본 옴 뚝(Bon Om Touk, 물 축제)’에서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을 개최해 ‘진로(JINRO)의 대중화’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코픽섬에서 열린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주최한 캄보디아 최초의 EDM 페스티벌로 지난 2017년 첫 개최 이후 2019년까지 매년 개최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중단된 후, 4년 만에 다시 진행하게 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은 10여 명의 현지 유명 뮤지션들이 참석해 약 10만 명의 관객이 축제를 즐기며, 캄보디아 MZ 세대들에게 각광받는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바(BAR)’를 운영하며 참이슬과 청포도에 이슬을 비롯한 과일리큐르 5종을 판매하고, 포토존 및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지인들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리며 K-소주 대표로서 위상을 높였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이온 몰(AEON MALL) 18개 매장과 DFI LUCKY 52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