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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재학생 간 단합과 교류 목적 ‘2024 이음캠프’ 개최

거제·통영에서 1박 2일 캠프 개최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거제 및 통영 일원에서 재학생 간의 학생 교류를 위한 ‘2024 이음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10시 남해대학에서 출발한 참가자 70여 명은 오후 1시 거제 더포라스위츠호텔에 도착, 23일 오후 5시까지 1박 2일간 재학생 및 학과 간 교류협력을 위한 특강과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캠프 일정은 ▲편혜영 작가 특강 ▲재학생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감성터치LAB교육) ▲재학생 힐링 프로그램(거제식물원 관람 및 카트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명작가 특강과 팀 빌딩, 힐링 프로그램에 참가해 학과 간 전공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과 교류의 장을 체험하며, 상호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영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2학기 마무리를 앞두고 재학생 간 교류를 위한 이음음캠프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총학생회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특강을 준비했으니, 적극적으로 캠프에 참가해 의미있는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재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역량강화 인성교육 힐링캠프를 계속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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