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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당부

6월 17일~18일 가수'콘서트','프로야구 경기'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브루노마스 내한공연','(여자)아이들 콘서트','2023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하는 브루노마스의 내한공연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약 11만여명의 팬들이 공연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여자)아이들 콘서트'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어 약 1만여명의 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잠실야구장에서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두산과 LG의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어 약 2만여명의 야구 팬들이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4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게 되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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