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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최재란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

-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시의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6월 12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12명 시민대표로 구성된 서울시의회의 전반적인 운영방향을 결정하고, 의회 안팎의 다양한 의견들을 조율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또한 서울시 시장비서실과 정무부시장실을 소관부서로 두고 있어, 서울시정 전반에 대한 견제‧감시 및 소통과 협력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재란 의원은 제9대 양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양천구 구민의 행복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힘썼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정무부대표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서울시 건축위원, 도시건축공동위원, 도시재정비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의 재개발, 재건축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에 참여하여 서울시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재란 의원은 “중요한 시기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서울시민을 위해 서울시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누구보다 먼저 실천하는 부위원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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