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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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 새로운 오페라 시대를 위해‘길을 열고 나아가다

개막작 '장미의 기사'를 시작으로,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대장정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둔 2024년 9월 4일 오전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2층 카메라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둔 2024년 9월 4일 오전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2층 카메라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정갑균 관장을 비롯해 개막작 ‘장미의 기사’ 지휘자 에반 알렉시스 크리스트와 세계적인 테너 출신의 연출가 조란 토도로비치, 국립오페라단 최상호 단장, 광주시립오페라단 최철 단장 등 공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개막작 ‘장미의 기사’의 ‘마샬린’역을 맡은 소프라노 조지영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창·제작한 ‘264, 그 한 개의 별’의 ‘안일양’역을 맡은 이윤경이 각 작품의 주요 아리아를 연주하며 다가올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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