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9월 4일 제331회 임시회 회기 중 강릉시 KIST 분원을 방문하여 “천연물 전주기 연구 플랫폼 구축 등 천연물 활용 특화분야 연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장을 현지 시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월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별세했다는 소식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 지사는 "아홉 분 중 이렇게 또 한 분이 떠나셨습니다. 정말 남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라며, 이어 "할머님께서 마지막 여생을 보내셨던 경기도는 잊지 않겠습니다.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의 평안을 기원했다. 이날 별세한 할머니의 죽음으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8명으로 줄어들었다. 고령으로 인해 피해자들의 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고통을 기억하고 역사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김 지사는 경기도 차원에서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지원과 기억의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히며, 역사적 진실을 잊지 않고 그들의 목소리를 기리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사 및 재활용 센터 사업을 운영 중인 홍용학 대표가 파주에서 새로운 이사 서비스 브랜드인 ‘오만가지 처분이사’를 시작했다. 그는 재활용 센터 운영을 통해 얻은 가전제품과 의류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 대표는 이번 파주에서의 새 출발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파주시민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업 확장은 지역사회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만가지 처분이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진행된 개업식에서 홍용학 대표는 "사업이 번창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이어갈 것임을 약속했다.
한국AI작가협회의 특별전 ‘INFINITY:MAKE ONE’의 개막식이 2024년 9월 5일 케이리즈갤러리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84길 10, B1)에서 개최되었다. ▲ 'INFINITY:MAKE ONE' 포스터 이번 전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8월 13일에서 19일까지 개최된 한불특별교류전 ‘BLANC’의 연장선상에 있다. ‘BLANC’ 은 2024 파리 패럴림픽을 맞이하여 양국작가의 교류전을 개최하여 한-불간 장애를 뛰어넘는 예술교류를 통한 양국간 우호증진을 목표로 개최된 전시이다. 특히 전시의 주요작품인 협업작품은 김현정 케이리즈 대표가 대동여지도에서 영감을 받아 파리를 15개 구역으로 나누고, 한국과 프랑스 아티스트 15인이 각각 해당 구역의 주요 명소와 경기장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하였다. 한국 AI 작가협회 아티스트들은 협업작품을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제작하여 전시에서 상영하였는데, 이 영상은 파리 패럴림픽 참가 한국선수단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순수예술 작가의 철학과 첨단 기술 그리고 예술의 공존과 하모니를 보여준 작품으로, BLANC 홍보대사인 프랑스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배우 엘로디 스타니슬라스, 그리고 인기 도슨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