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영도 피아크 2층 오션가든에서 부산영어방송 '올 스타 잉글리쉬(All-Star English)'의 특집 야외 공개방송 '이 여름의 끝을 잡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방송에는 ‘올 스타 잉글리쉬(All-Star English)’의 출연진인 가수 김조한, 방송인 캠벨 에이시아, 부산영어방송 신민수, 부산 소통캐릭터 부기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방송은 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가수 김조한 등 '올 스타 잉글리쉬(All-Star English)' 방송의 출연진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특집 공개방송은 현장 참여뿐만 아니라 부산영어방송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영어하기 편한 도시' 홍보대사이자 알앤비(R·B) 가수 김조한, 특별 게스트 래퍼 윤비의 미니콘서트가 준비돼 있으며, 선물이 팡팡 터지는 영어 퀴즈, 청취자들의 영어 고민을 올스타들과 함께 나눠보는 시간 등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방송에서 직접 ‘영어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은 시민들은 부산영어방송 누리집을 통해 8월 30일까지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영어방송의 '올 스타 잉글리쉬(All-Star English)'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보다 쉽고 재밌게 접하며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특히 이번 공개방송은 시민 여러분들이 여름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영도의 바다 풍경과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