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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테크노마트 성만기 대표 ‘구민복리증진 기여’ 구로구의회 의장상 수상

신도림테크노마트 성만기 대표가 이번달 23일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에 헌신하는 등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구로구의회 의장상(구로구의회 의장 정대근)을 받았다.

 

성 대표는 지난 23일(금) 오후1시에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문화행사에 참여한 국가유공자 등 참가 어르신 500여명에게 라면, 음료 등 물품 후원으로 유난히 길었던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에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행사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전 프라임그룹 경영총괄 대표이사인 성만기 대표는 지난 5월 신도림테크노마트의 관리사인 ㈜신도림테크노마트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그는 전남 정읍출신으로 1994년 패션업체에 입사하여 프라임그룹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회계, 자금을 두루 거친 재무통으로 프라임그룹의 경영총괄 대표이사 및 자산 건물관리 회사인 위드커에서 다년간 대표 이사직을 수행하였다.

 

 

성대표는 신도림테크노마트를 전자전문 상가에서 탈피하여 쇼핑과 오락, 영화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 선진국형 복합 쇼핑몰’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며 GTX-B 노선 신설, 신도림 현대백화점의 변신 등 앞으로 큰 변화가 일어날 신도림역 상권을 교두보로 하여 서울 서남권 및 서울 전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물품기부 등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후원과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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