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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유라리건맥축제 대비 집중 방역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금요일 오전 회원들과 함께 '2024년 유라리 건맥축제'개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라리광장을 중심으로 모기 등 해충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유라리건맥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의 건어물과 부산 수제 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로써 유라리 광장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1회 축제에 2만 5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만큼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모기를 통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현장 집중 방역에 더욱 힘썼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성공적인 지역축제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새벽 일찍 동참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유라리 건맥축제를 통해 중구 야간관광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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