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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 부평구청서 '프롬프트 기법과 질문법' AI 특강 진행

 

지난 8월 21일, 부평구청 신관 5층 나눔방에서 한국AI작가협회의 김예은 이사장이 '프롬프트 기법과 질문법'을 주제로 한 AI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강의는 부평구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진로지원단을 대상으로 2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으며, AI 시대에 적응하고 변화하는 능력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김예은 이사장은 강의에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종은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코닥과 후지필름의 사례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지 않는 위험성을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 혁명과 AI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지속적인 학습과 변화에 대한 준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강의의 핵심 주제는 '프롬프트 기법과 질문법'이었다. 김 이사장은 AI가 인간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올바른 질문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AI의 멀티모달 개념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AI와의 소통에서 보다 명확하고 효과적인 답변을 얻기 위한 방법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강의 후, 참여자들은 김 이사장의 열정적인 강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AI작가협회에서 3명 강사가 보조로 함께했다.

변아롱 강사는 "쉬는 시간 없이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강의가 너무나도 알찼습니다. AI의 현 주소와 트렌드, 수업 활용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스토리 생성기와 Ltx를 활용한 AI 영화 만들기 실습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매우 신기해 하며 감탄했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와 AI를 대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이 중요하고 좀 더 AI와 친해져야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성미 강사도 "이사장님의 강의를 듣고 싶어 보조로 참여했습니다. AI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인 도구가 되고 있음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로상담 선생님들이 AI의 발전 속도에 놀라움을 표현했으며 열심히 더 배워서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겠다는 사명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철 강사는 "한국AI작가협회에 들어와서 전북대에서 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번에는 어른들까지 교육하는 자리에 보조 강사로 참여하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교육생들이 어른들이고 여자분들이라 처음에는 AI 기술이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교육생들의 열정과 호기심이 이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습니다. 교육 과정에서 서로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고, 저 역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지식을 나누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진로지원단에게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역량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교육과 진로 지도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예은 이사장은 앞으로도 AI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info@kaiart.or.kr

한국AI작가협회 홈페이지: https://kai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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