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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나도 그림책 작가다: 기후 위기 그림책 만들기’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시 부문 2회, 산문 부문 2회로 총 4회에 걸쳐 제39회 새얼백일장 대비 글쓰기 특강 '누구나 한 번쯤, 백일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얼백일장은 1986년부터 이어온 전국 최대규모의 순수문예백일장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새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글쓰기 축제로 제39회 새얼백일장은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누구나 한 번쯤, 백일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새얼백일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문적인 강좌 진행을 위해 새얼백일장 응모분야인 시와 산문 대비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시 부문은 9월 4일 ~ 5일, 산문 부문은 9월 9일, 11일로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인천의 작가인 이설야 시인과 김경은 소설가가 각각 시와 산문 강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글쓰기 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에서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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